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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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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humb1.jpg

이미지 출처: 빗썸 홈페이지 캡쳐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이 이끄는 BK글로벌컨소시엄(BX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인수에 사실상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BK글로벌 컨소시엄이 빗썸 지주사인 비티씨홀딩스컴퍼니의 인수 잔금을 전날까지 납입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감일인 오늘까지 기다려봐야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있겠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잔금 연기내지 인수 무산 등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실, 최초 BXA의 빗썸 인수 납입일은 3월 말일 이었다. BXA는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최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 50%+1주를 4억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BXA는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을 최대 70%까지 늘려 인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인수납입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시에 BXA는 자체 토큰을 발행해 대금을 지불할 계획이었으나 암호화폐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인수대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다.

 

한편, 지난 20일 코너스톤네트웍스가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병건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정관 변경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업,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및 자문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 28개의 신규사업을 추가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자산이 700억원대에 불과한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을 제외하면 자본은 400억원대에 그친다.

 

BK글로벌컨소시엄이 금일까지 잔금을 납부 못할 경우 인수계약이 파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1천억원대의 계약금에 대한 법적 분쟁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빗썸 측에서는 "매각은 대주주의 문제로 아는 바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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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A 김병건 회장, 빗썸 인수 무산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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