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8.23 09:5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0190823_bithumb.png

이미지출처: 빗썸 홈페이지

 

한때 국내 최대 거래소였던 빗썸(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이 22일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환경을 조성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상장 유지 적격성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빗썸은 내부에 상장 적격성 심의 위원회를 발족해 9월 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매달 빗썸에 상장된 모든 코인을 대상으로 심의에 들어가는데, 이중 상장 폐지 대상으로 선정된 코인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며 2개월내 개선 사항이 없으면 상장폐지되게 된다. 상장 폐지 기준은 다음과 같다.

 

- 거래소 내 일 거래량이 미미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기준시가총액이 상장시 시가총액 대비 크게 하락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암호화폐 개발자의 지원이 없거나 프로젝트 참여가 없는 경우

-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연관된 기술에 효용성이 없어지거나 결함이 발견된 경우

- 형사상 범죄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

- 암호화폐 재단에서 상장폐지를 요청하는 경우

 

빗썸은 이달말부터 심의 위원회 운영을 위해 변호사 및 대학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단도 함께 운영예정이다. 법률, 기술, 핀테크 등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투명하고 공정한 상장 프로세스를 확보해 궁극적으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코인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 및 상장폐지 기준을 공시한 것을 비롯해 올해 2월 국내최대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투자유의종목 지정제도를 발표하는 등 최근 국내 거래소들이 알트코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전체댓글 0

  • 6145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빗썸, 상장 적격성 심의 위원회 발족 "거래없는 코인 상장 폐지하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