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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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 검색결과

  • 트럼프, 미 2021년 예산안에 암호화폐 감독 확대 시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에 제출한 '2021년 예산안'에 암호화폐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켰다. 국토안전부 산하 비밀경호국(USSS)을 재무부로 이관해 재무부의 암호화폐 규제 권한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비밀 경호국은 9/11테러 사건 이후 국토안전부 산하로 편입된 후, 대통령 혹은 고위층 인사들의 경호를 맡아왔으나 사기 혹은 위조와 같은 금융범죄 수사도 담당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암호화폐와 금융 시장을 포함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효율적 조사 및 규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예산안에서 "최근 10년 사이에 암호화폐 같은 신기술의 발달로 국제 금융 시장의 상호 연동성이 한층 높아졌다. 그 결과 전 세계 범죄 조직은 더욱 복잡한 형태로 출현해오고 있으며, 금융이나 전자 범죄 조직, 테러지원국 사이의 연결 고리도 더욱 강화되었다”고 언급됐다. 비밀경호국의 업무는 자금세탁감시 기구인 핀센(FinCEN)의 역할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고,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는 신기술 발달로 인해 나타나는 금융범죄를 규제하는데 재무부가 전문성을 더 가지고 있다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4조 8천억 달러의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그리고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예산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말 그래도 '안'일 뿐이다.  
    • 정책/규제
    2020-02-11
  •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은행과 계약 연장
      국내 빅4(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은행 및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했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3일 신한은행과 실명 가상계좌 재계약을 체결했다. 코빗 담당자는 "72시간 입금 제도로 인해 규정을 검토하느라 시간이 걸리기는 했으나, 보이스피싱이 한 건도 없고 해킹 사건도 없었다”며, "실사과정에는 문제 없었다"라고 밝혔다.    코인원은 NH은행과 31일 재계약을 완료했다. 자금세탁방지의무나 고객신원확인 등의 총 8가지 항목에 대해 실사가 진행됐고, 모두 적정의견을 획득했다. 빗썸도 NH은행과 재계약을 1월말에 했는데 의심거래보고, 이상거래감지시스템 도입 등 자금세탁방지에 상단 부분 주의를 기울여 실사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업비트는 지난 11월 약 55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 해킹 건으로 계약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무사히 IBK기업은행과 재계약 했다. 다만, 업비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됐다"고 밝혀, 업비트 신규계좌 발급은 여전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 거래소의 계약 기간은 6개월로, 계약 종료 시점에 은행 실사를 통해 재계약 여부가 판가름 난다. 
    • 정책/규제
    2020-02-03
  • 싱가포르 통화청(MAS), 암호화폐 기업에 지불서비스법 적용 시작
      싱가포르 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이 1월 28일 암호화폐 기업을 규제하는 법률을 발효했다.   암호화폐 기업을 가리키는 전자지불토큰(Digital Payment Token, DPT) 서비스 업체들은 현행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TF)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싱가포르 지불서비스법(PSA, Payment Services Act)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 내 암호화폐 기업은 MAS에 등록 후 6개월 내에 라이선스를 발급 받아야 한다.    싱가포르 통화청 부감독 루슈이(Loo siew Yee)는 "지불서비스법은 지불 업계에 진보적이고 유연한 규제 라인을 제공한다. 리스크 측면에 초점을 둔 규제 체계를 통해 관련 법을 균형 있게 적용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지불서비스법은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면서도 리스크를 완화하고 싱가포르의 지불 생태계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지불서비스법이 발효됨에 따라 싱가포르 내 암호화폐 기업들은 금융자문업법, 보험법, 증권 및 선물법 그리고 신탁회사법까지 준수해야 한다. 또, 환전 면허, 표준지불기관 면허 및 주요 지불기관 면허와 같은 영업 면허도 취득해야 한다.
    • 정책/규제
    2020-01-29
  • 기재부, 내국인 암호화폐 거래 이익에 대해 '기타소득' 분류 검토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소득세의 형태를 양도소득세가 아닌 기타소득세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연합뉴스 20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과세를 검토하는 기획재정부 부서가 재산세과에서 소득세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정부 관계자는 "기재부가 아직 과세 방향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주무과의 성격으로 미루어 볼 때 일시적 기타소득의 범주로 생각하는 듯 하다"라고 언급했다.     기타소득은 로또 같은 복권 당첨금, 강연료 혹은 인세 등 비정기적인 소득이나 불로소득을 일컫는다. 소득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은 전체 지급액의 60% 상당을 ‘필요경비’로 공제하고, 나머지 40%에 대해 20%의 세율로 소득세를 부과한다.   암호화폐 제도화에 앞선 옆나라 일본도 암호화폐 관련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본 국세청은 2017년 암호화폐 세무처리 지침을 발표하면서, 암호화폐로 벌어들인 소득은 사업소득 또는 잡소득을 분류해 종합 과세하기로 한다. 이 가운데 개인의 가상화폐 거래는 한국의 기타소득과 유사한 잡소득에 해당한다. 한편, 국세청이 작년 제척기간 소멸 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외국인 거래이익에 대한 세금 803억원을 부과한 것도 기타소득세 였다.   다만, 미국 국세청(IRS)은 암호화폐를 투자 자산으로 간주해 회계상의 유가증권과 비슷하게 과세하고 있다. 개인이 1년 미만으로 보유하고 매각하면 일반세율(최대 37%), 1년 이상 보유한 뒤 매각하면 4만7천900달러(1인 가구는 42만5천800달러)까지는 15%, 그 이상은 20%의 자본이득세 세율을 적용한다. 
    • 정책/규제
    2020-01-20
  • 홍남기 경제부총리, 내국인 비트코인 수익에도 과세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국인도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거래에 따른 수익이 나면 과세당국이 이를 포착해 과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홍 부총리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자산형태의 거래에 수익이 발생하면 과세하는 게 마땅하다. 아직까지는 세원포착이 쉽지 않은데, 속도를 올려 올해 중점적으로 다뤄야 한다. 2017년 말에 실명계좌로 거래하도록 하면서 과세기반이 많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암호화폐에 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침으로 정하고, 올해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방안을 담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특금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암호화폐를 일종의 ‘자산’으로 규정, 이를 취급하는 업소를 등록하게 하고 거래자의 실명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누구에게 얼마 만큼을 과세해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는 셈이다.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외국인 투자자 거래한 내역을 기반으로 국세청은 빗썸에게 소득세 803억원을 부과한 바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거래해 얻은 이익에 대한 원천징수 의무를 빗썸에게 부과한 것이다. 이 때 국세청은 내국인의 거래 이익의 경우 관련 법률 근거가 없으므로 과세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홍 부총리의 발언은 2021년 세법개편안에 내국인 암호화폐 거래 이익에 대한 과세 근거를 마련해 넣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는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에 몇 천억원씩 돈을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해, 암호화폐는 규제 틀 속에 가두되 블록체인은 활성화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 시키기도 했다.
    • 정책/규제
    2020-01-13
  • 데이터 3법, 국회 본회의 통과..개인정보보호·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효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통 끝에 가결됐다.   374회 임시 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데이터 3법이 표결에 부쳐졌으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재석 151인 중 찬성 116인, 반대 14인, 기권 21인으로 가결됐다.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안은 재석 155인 중 찬성 137인 반대 7인 기권 11인, 신용정보법 개정안은 재석 152인 중 찬성 114인, 반대 15인, 기권 23인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에는 개인정보 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또,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해 데이터간 결합 근거도 마련된다. 그리고 데이터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처리자 책임도 강화된다.   하나씩 살펴보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통계 작성 및 연구 등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신용정보법 개정안은 상업 통계 작성,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을 위해 가명정보를 신용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이용·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개인정보 관련 내용을 모두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겠다.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뒷받침할 하위 법령, 유관 법령 등도 조속히 정비하겠다. 감독기구 독립성 확보를 기반으로 유럽연합 일반개인정보보호법 적정성 평가 승인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정책/규제
    2020-01-10
  • 로플러 전 백트 CEO, 상원에서 농업위원회에 배정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의 전 최고경영자인 켈리 로펠러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감독하게 됐다.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는 로펠러 의원이 농업위원회에 배정됐다고 현지 매체는 8일(현지시간) 전했다. 로플러의 남편이자 세계최대거래소(ICE)의 CEO인 제프리 스프레쳐 때문에 로플러 위원의 농업위원회 배정에 대해, 일각에선 '이해충돌(Conflict of Interest)' 가능성이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ICE 거래소는 CFTC의 규제를 받고 CFTC를 감독하는 미 의원 위원회는 농업위원회이기 때문이다. 스프레처 CEO의 ICE 보유지분은 1.1%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약 6억 달러 규모이다.   로플러는 이 같은 우려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상원 윤리 규정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필요하다면 사안에 따라 권한 행사를 회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백트의 초대 CEO를 지낸 로플러는 금년 1월 1일부터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해 말 건강상 이유로 상원 의원직을 사퇴한 조니 아이작슨의 후임으로 로플러를 지명했다. 아이작슨의 임기는 2022년 말 끝나지만 로플러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보궐 선거때까지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따라서 로플러가 11월 이후에도 계속 상원에서 활동하려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야만 한다.
    • 정책/규제
    2020-01-09
  • 4차 산업혁명위원회, 비트코인 한국거래소(KRX)에 상장 권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가 지난해 10월 25일 '4차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에서 암호자산(암호화폐) 제도화를 권고한바 있다. 이를 위해 4차위는 미국의 CME 거래소처럼 한국거래소에 비트코인 기반의 선물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암호자산을 제도권으로 편입시켜야 한다고 권고했던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4차위는 '암호화폐'와 '가상통화' 등 서로 다른 용어와 정의를 '암호자산'으로 통일하고, 한국거래소(KRX)에 비트코인을 직접 상장하고 비트코인 파생상품 출시도 고려해야 한다고 정책 제언을 했다. 4차위는 당시에 4차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 부록에 "디지털 금융 시대의 새로운 금융 질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2019년 5월 기준 암호자산은 전 세계에서 하루 80조원 이상 거래되고 있어 거래 자체를 막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 4차위는 "소수의 글로벌 IT 대기업이 전 세계의 데이터를 독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허가형 블록체인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없애야 한다"며 "비허가형 블록체인 고유의 가치와 장점을 인정하고, 비허가형 블록체인의 토대가 되는 암호자산의 법제화 및 제도권 편입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제도권 편입의 세부적인 방안으로는 암호자산 거래소 및 ICO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것을 제언했다. 정상적인 ICO는 합법화하고 이에 따른 조세 관련 규정을 정비하며, 불법행위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명문화해 유사 수신행위 등을 근절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권고안이 2030년의 대한민국을 가정하고 작성한 것이기에 당장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권고안은 법적인 강제력이 없으며. 권고안을 반영하고 말고는 해당 부처의 권한이다. 또,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작년 11월 4차위 2기를 출범시키면서 '블록체인, ICO TF'를 조직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TF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 정책/규제
    2020-01-03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블록체인 ETF 심사 중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블록체인 관련 주식을 기준 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traded Fund) 신청서가 접수됐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중국 펑화펀드(Penghua Fund)가 24일 제출한 ETF는 '펑화선전주식 블록체인 상장지수펀드'이다. 블록체인 산업 분야 상장 기업들의 주식을 모아둔 바스켓을 추종하는 ETF이다. 26일 상하이증권보(SSJ)는 이 신청서가 승인을 받게 되면 이 ETF는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테마주를 모은 ETF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펑화펀드가 ETF 신청서를 접수한 날 상하이증권거래소는 '블록체인 50지수'를 발표했다. 이 지수에 포함된 핑안은행, 미데아그룹 등을 비롯해 시장가치 기준 상위 50대의 블록체인 관련 주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하이증권보는 이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업계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로써, 하드웨어 개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펑화펀드의 이번 ETF 신청이 중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게 될 경우 다른 자산관리회사들도 유사펀드를 조성해 신청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육성 방침과 맞물려 중국 내에서 블록체인 관련 ETF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정책/규제
    2019-12-31
  • 기획재정부, 현행법상 암호화폐 매매 차익에 대한 소득세 부과 어려워..
        기획재정부가 현행 세법상 암호화폐 개인 투자자에 대한 소득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교일 의원은 30일에 기획재정부로부터 현기획재정부는 “소득세법은 과세대상으로 열거한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열거주의를 채택하고 있다”라며 “개인의 가상통화 거래 이익은 열거된 소득이 아니므로 소득세 과세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어 “주요국 과세 사례, 회계기준과의 정합성, 자금세탁 방지 차원의 국제 논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가상통화에 대한 과세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가상화폐 산업도 제도권 내로 편입시켜 거래과정을 투명하게 해야한다”라며  “국민에게 커다란 부담을 지우는 징세이니만큼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따라 관련 세법의 명확하고도 구체적인 개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정책/규제
    2019-12-30

마켓 검색결과

  • 코빗에서 비트코인이 1000원에 거래됐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서 비트코인이 단돈 1,000원에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원화로 11,000,000원이 넘고, 달러화로도 최근 10,000달러를 넘어섰다. 금일 12시 30분 경 코빗 차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1176만원에서 1151만원으로 하락했고, 40분 경에는 500만원까지 급락했다. 그 후 12시 45분 부터 55분 경에는 비트코인이 최저 1,000원에 거래됐다.    이에 대해 코빗 관계자는 “시스템 오류가 아닌 시장에서 나타난 자연스런 과정이었다”고만 답할 뿐 금액이 복구된 과정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개인거래로 발생한 상황이라 거래사이트 측에서 통제 및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코빗 측은 대규모 시장가로 매도 주문이 발생해 모든 매수 대기 잔량을 체결시켜 비트코인 가격이 1,000원까지 내려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코빗은 주문과 관련된 사항은 고객 개인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코빗이 국내 최초 거래소 이다보니 과거 비트코인 가격이 매우 낮을 때 매수 지정가 주문을 걸어놓은 것이 체결된 것 같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코빗은 이번 거래가 정상거래로 이루어진 만큼 1만배가 넘는 차익을 거둔 거래자들에게도 차익 반환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 마켓
    2020-02-10
  • 우한폐렴 경고한 리원량 의사 추모비, 이더리움에 새겨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최초 경고한 중국 우한의 고(故)리원량(Li Wenliang, 34)의사의 추모비가 이더리움에 기록됐다.   리원량 의사는 12월 30일 사스 확진 환자 7명이 발생했다는 병원 문건을 발견했다. 그는 동창인 의사 7명이 같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대화방에서 화난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스 확진 환자들이 발생했다는 글을 올렸고, 이후 이 사실은 인터넷에 급속히 전파돼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공안은 리원량과 다른 의사 친구들을 데리고 가 이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사회 질서를 해쳤다면서 '훈계서(조사자가 위법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를 받았다.   리원량은 환자를 돌보다가 지난달 10일께부터 기침과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 최근 폐렴으로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날 일제히 우한중심병원 의사 리원량이 전날 밤 병원에서 폐렴 증세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웨이보 및 위챗 등에서 우한 정부가 리원량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해시태그가 제한되거나 접근이 불가능하게 돼자,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블록에 익명의 유저가 리원량을 기리는 비석을 만들었다. 중국 정부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이더리움을 통해 ‘RIP(Rest In Peace)’란 문구와 함께 리원량이 생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기록으로 새겼다. 이더리움에 기록된 리원량 추모비는 이더스캔(0x6E46D3AB7335FFFB0d14927e0B418CC08fe60505)에서 찾을 수 있다.
    • 마켓
    2020-02-07
  • 비트코인SV 폭등, 크레이그 라이트 영향?
    비트코인SV(BSV) 가격이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한 때 400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불과 5일 전에 110달러 수준에서 거래된 것을 감안한다면, 무려 4배 정도의 상승을 보인것이다. 암호화폐 시총 순위도 비트코인 캐시(BCH)를 넘어서 단숨에 4위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캐시와의 하드포크에서 발생한 비트코인SV가 비트코인 캐시 가격을 넘어서는 일도 이번이 처음이다.     비트코인SV가 이와 같이 폭등한 것은 라이트 박사가 비트코인 창시자라는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온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15일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BTC) 110만 개(약 96억 달러)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튤립 트러스트'의 마지막 키를 입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튤립 트러스트는 신탁재산 문서의 일종인데, 라이트 박사가 초기 비트코인 채굴을 통해 얻은 110만 개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입증하는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비트코인SV 진영의 최대 지지자이자 채굴업체 코인긱 설립자 캘빈 아이어는 트위터를 통해 “향후 6주 동안 비트코인SV와 관한 좋은 소식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며 “명성있는 기자 및 코인긱과 함께 라이트 박사가 어떻게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 설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마켓
    2020-01-15
  • CME, 비트코인 옵션 상품 출시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옵션 상품을 1월 13일 오전 9시(현지시간)에 출시했다. CME는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하기 직전인 당일 오전 규제당국으로 부터 승인을 얻었다.   CME 비트코인 옵션은 첫날 55계약이 체결됐다. 거래규모로 보면 275비트코인(BTC)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1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한달 먼저 상품을 출시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백트(Bakkt)의 성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현재 백트의 일별 거래량은 약 100만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그리고 백트와 CME 사이에(1월 11일) 비트코인 옵션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FTX 거래소 보다도 거래량이 많다.   CME 비트코인 옵션 거래 서비스가 출시되고 나서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직접적인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000달러 초반에서 8,500달러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가격이 올라왔다. CME의 팀 맥코트 이사는 “첫 거래일 모습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시장 참가자들의 반응도 대단했다”고 평가했다.    
    • 마켓
    2020-01-14
  • 이더스캔, 이더리움 92,000개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체
      이더스캔(Etherscan)에서 92,000개의 이더리움(ETH)가 25일 한 월렛으로부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으로 이동된 것이 확인 되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뷰베이스(ViewBase)에 따르면, 이 월렛에는 약 30만 개의 이더리움이 있었는데 몇 년 전까지 대부분의 입금이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으로부터 이루어 졌다고 주장해, 시장에서는 부테린이 물량을 시장에 매각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어났다. 또, 일부 미디어에서는 이더스캔에서 해당 주소를 추적한 결과 이 물량이 이더리움 공동 개발자인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로 추정된다고도 했다.    이와 같은 이체 거래가 발생한 후, 다른 두 곳의 거래소에서 연쇄적으로 이더리움 이체 건이 발생했다. 후오비(Houbi) 거래소에는 99,987개의 이더리움이 들어갔고, 바이낸스(Binance)거래소에는 25,908개의 이더리움이 이체됐다. 현재 세 곳에서 발생한 총 거래액만 2,550만 달러 상당이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은 이번 이체 건에 대해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작년 이더리움 가격이 최고 수준일 때 약 70,000개의 이더리움을 매각해 1억 달러 가량을 벌어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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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백트, 미결제 거래잔고 신고가 갱신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백트(Bakkt)의 비트코인(BTC) 선물 상품의 미결제 거래잔고(Open Interest)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백트 볼륨 봇이 3일에 공개한 내용을 토대로 비트코인 미결제 잔고가 전날에 비해 42% 상승한 6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1월 29일과 30일의 미결제 잔고는 420만 달러와 43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백트는 지난 9월에 오픈한 후, 계속해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11월 백트 일간 거래량은 4250만 달러로써 이는 4,443BTC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 잔고는 아직 청산되지 않은 계약 수를 의미하는데, 통상 미결제 잔고가 높을 경우 신규 자본이 시장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백트 최고 운영책임자 아담화이트(Adam White)는 투자자들에게 거래 다양성을 제공해주기 위해 현금결제옵션 상품을 9일날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조지아 주지사는 백트 CEO인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를 미국 상원의원으로 추천해 백트 경영진이 미국 암호화폐 규제 방안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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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바이낸스, 중국 정부가 상하이 사무소 폐쇄했다는 보도는 사실 아냐
      바이낸스(Binance)는 21일 대변인을 통해, 중국 정부가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소를 급습해 수사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성명을 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 대변인은 바이낸스는 상하이에 사무소를 둔적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 공안이 상하이 사무소를 폐쇄시켰다는 언론보도는 어불성설이란 것이다. 대변인은 "바이낸스팀은 그들이 전세계 어디에 있든 간에 관계없이 분산형 방식으로 일하는 조직이다. 바이낸스는 상하이 뿐만 아니라 중국 다른 도시 어느 곳에도 물리적 공간을 마련해 업무를 보고 있지 않다. 따라서 중국 공안이 사무실을 급습해 폐쇄시켰다는 보도는 말이 안된다"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바이낸스가 최근 중국 언론으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뉴스 소스를 발견했을 때, 이 뉴스가 사실인지 아닌지 세심하게 구별해 보도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관련 외신들은 중국 공안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단속을 일제히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단속의 일환으로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을 급습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를 피해 약 50~100명의 바이낸스 직원들은 원격 업무를 보고 있다고 했다. 이 뉴스가 보도되고 시진핑 효과로 상승했던 암호화폐 가격은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다. 비트코인 원화 가격은 9백만원 아래로 떨어졌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00억 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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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2

비지니스 검색결과

  • 디지털화폐 플랫폼 '칠리즈', FC바르셀로나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FC바르셀로나와 디지털화폐 플랫폼 칠리즈가 손을 잡고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발행한다.   칠리즈가 FC바르셀로나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소셜 모바일앱 소시오스(Socios)에 바르셀로나 팬 토큰 바(BAR)를 발행할 계획이다. 칠리즈는 토큰 투표 플랫폼인 소시오스(Socios) 닷컴을 통해 각 분야의 팬들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제공하는 플랫폼 법인이다. 스포츠 구단이나 엔터테인먼트 법인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각종 팬 투표나 여러가지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고, 팬들은 서포터 활동에 대한 독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FC 바르셀로나 이사회 멤버 및 커머셜 책임자인 조셉 폰트(Josep Pont)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지털 영역에서 FC 바르셀로나가 전 세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칠리즈 알렉스 드레프스 대표는 “칠리즈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바르셀로나 팬토큰을 출시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팬 참여 및 수익화를 위한 우리의 장기적 비전이며 궁극적인 목표”라고 언급했다.    칠리즈는 올해 2분기부터 총 4000만개의 FC 바르셀로나의 팬 토큰($BAR)을 발행한다. 초기 판매 기준으로 1$BAR의 가격은 2유로이고, 소시오스닷컴과 암호화폐 거래소 칠리즈넷(Chiliz.n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칠리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와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도 토큰도 발행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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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바이낸스, 마켓메이커에게 거래수수료 면제 혜택 준다
      세계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시장조성자(이하 마켓메이커)에게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지난 3일 바이낸스는 개정된 선물 마켓메이커 프로그램에 따라 마켓메이커에게 일부 거래쌍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바이낸스 선물시장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사실 바이낸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마켓메이커에게 낮은 수수료를 부과해 거래소 유동성을 확보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처럼 제한적이지만 '제로수수료' 정책을 펼쳐 내는 것은 흔한 상황이 아니다.   마켓메이커는 지정가 주문으로 시장가보다 높거나 낮은 가격의 주문을 내 해당 상품을 거래하는 주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항상 대량 주문을 내는 거래 주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거래자들도 지정가 주문을 통해 거래하면 이른바 '메이커(Maker)'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바이낸스가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마켓메이커는 대량 거래자들에게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는 아직 수수료 면제를 해줄 수 있는 마켓메이커의 자격 요건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바이낸스에서 최소 30일 동안 1천 개 이상의 비트코인 거래 실적과 함께 마켓메이커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거래소에서의 유사 거래 실적도 근거로 인정될 수 있다. 마켓메이커는 시장규모, 시장조성시기, 매입/매도율, 총주문량, 주문기간 등을 포함한 실적 보고서도 바이낸스에 제출해야 한다.   바이낸스는 작년 9월 선물상품을 출시한 후 계속된 성장을 거듭해 올해 1월 선물상품 거래량은 전월 대비 80%이상 상승했다. 비트멕스(BitMex)와 바이낸스는 영구선물계약(만료일이 없는 선물계약) 시장에서 각각 40%, 22.5%를 차지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인데, 바이낸스의 이번 조치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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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BCB 그룹, 영국 금융감독청으로부터 결제업체로 인가 받아
      영국 런던에 소재한 BCB 그룹은 영국 금융감독청(FCA, Financial Conduct Authority)으로부터 결제업체로 인가 받았다.   BCB 그룹은 29일 자회사 BCB 페이먼츠(BCB Payments Ltd.)가 암호화폐를 주로 취급하는 금융 기업 중에선 영국 최초로 결제업체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BCB 페이먼츠는 2018년 6월에 소액결제 기관으로 FCA 등록했다. 소액결제업체는 인가사항이 아닌 단순 등록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식 결제업체로 인가 받으면서 FCA의 규제를 받게 된다.    올리버 폰 란즈버그사디 BCB 그룹 대표이사는 "FCA의 인가는 BCB가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디지털 자산을 혁신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고 자평했다. BCB 그룹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금융 기업들을 위해 B2B 결제 서비스와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BCB 그룹은 현재 코인베이스(Coinbase), 비트스탬프(Bitstamp),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등 암호화폐 거래소 및 암호화폐 관련 업체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리어뱅크(Clearbank)와 협업해 영국의 소액결제 서비스를 일부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BCB 그룹의 장외거래 플랫폼 BCB OTC Trading SARL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의 감독 하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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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그레이스케일, SEC에 비트코인 투자신탁 신청서 통과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을 운용 중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최초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 기업으로 등록됐다.   지난해 11월 그레이스케일은 SEC에 'Form 10'을 제출했다. Form 10은 규제 기관에 등록하기 위한 양식을 일컫는데, 신청 60일 이후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은 SEC의 반려 및 수정 요청 없이 통과되어 '신고의무기업(reporting company)'이 됐다. 신탁은 거래소법(Exchange Act, 1934)에 따라 지분 등록 의무가 발생하며, SEC 감독을 받게 된다. 분기별 연간 실적 보고서(10-K)를 제출해야 하며, 중대한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해당 정보(8-K)를 공시해야 한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신탁은 이미 장외거래시장에서 신탁 지분을 공개하고 있지만, 이번 등록으로 투명성 및 유동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적격투자자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가 가능해졌고, 이 기관들은 의무 보유기간이 12개월에서 6개월로 줄어들면서 투자자금을 현금화 하기가 한결 수월해 졌다.   그레이스케일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체 신탁 상품들의 지난해 주당 모금액은 약 1,170만 달러이며 이중 비트코인 신탁은 910만 달러 정도였다. 약 71 퍼센트가 헷지펀드가 소유한 기관투자자의 자금이었고, 신규투자자는 24% 증가했다.  2019년 4분기까지 그레이스케일 신탁상품에 투자된 총 투자액은 6억 7백만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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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바이낸스 P2P 거래소, 베트남 통화(VND) 거래 지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P2P 거래소를 통해 베트남 법정 통화 '동(VND)'에 대한 거래를 시작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바이낸스 P2P 거래소에서 베트남 법정 통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바이낸스 코인 등을 살 수 있게 됐다. 중국의 규제를 피해 몰타에 설립된 바이낸스 P2P거래소는 지난해 중국 위안화를 거래 개시했었으며, 이번 베트남 동은 바이낸스 P2P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두 번째 법정 통화 이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바이낸스는 편리한 법정통화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에 베트남 거주 사용자들이 낮은 비용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정통화-암호화폐 간 P2P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P2P 암호화폐 거래소의 장점은 제3자를 통한 환전 등이 불필요하다는 점이다. 거래자들이 직접 본인들의 월렛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이는 암호화폐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분산화'와 맥락을 같이 한다. 특히 중국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 제재가 있는 일부 국가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창펑자오 CEO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거래의 자유'를 실현한다는 회사 목표 실현을 위해 전세계 180개국에 걸친 사용자들에게 법정통화-암호화폐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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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테라(Terra), 사용자 100만 돌파
      글로벌 블록체인 결제법인 테라(대표 신현성)는 17일 블록체인 테라 출시 7개월 만에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와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토큰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를 지급하는 블록체인 스테이킹(staking)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루나 보유자(holder)가 토큰을 스테이킹할 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테라 거래 수수료가 지급된다. 이 같은 보상 덕분에 투자자들은 테라 네트워크를 지원할 강력한 동기를 갖게 된다. 일반적인 지분증명(POS) 방식의 블록체인과 달리 루나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대부분의 지분증명 방식 블록체인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 생기는 수익을 블록체인 내 토큰 보유자에게 주는 것과 다른 형태이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는 “테라는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 이익이 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네트워크를 신중히 구축해왔으며, 그 결과 단기간 내 사용자 수 100만 돌파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자평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한국의 차이, 몽골의 미미페이 같은 소비자 친화적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의 협업, 그리고 다양한 탈중앙 금융 서비스 연계를 통해 미래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루나 토큰은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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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일본 SBI·GMO, 세계 최대 규모 텍사스 채굴장 임대한다
      일본 금융지주사인 SBI홀딩스와 일본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GMO인터넷이 텍사스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고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SBI홀딩스와 GMO인터넷이 미국 텍사스주 록데일에 위치한 '노던비트코인(Northern Bitcoin AG)'의 자회사 '윈스톤(Whinstone Inc.)'과 채굴장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SBI홀딩스의 자회사 SBI크립토와 GMO와의 계약은 노던비트코인이 대형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던비트코인은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해왔지만, 근래의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때문에 대형 투자자들의 채굴을 지원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작년 11월 비트코인 채굴기업 노던비트코인과 윈스톤은 인수합병을 추진했고, 12만 평의 채굴 시설을 설립했다. 노던비트코인은 "300MW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연내 1GW규모로 확장해 세계 최대 규모의 채굴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비트메인의 록데일 채굴장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비트메인은 알루미늄 제련공장을 개조해 채굴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텍사스 록데일은 원래 알루미늄 생산으로 유명했던 곳이며, 록데일 지역은 저렴한 가격에 풍력 발전을 제공해 암호화폐 채굴 기업을 유치 중이다. 미국 스타트업 레이어원(Layer1)도 이곳에 채굴시설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업계는 SBI 및 GMO의 채굴 사업 진출 비롯해 비트메인의 시설확장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암호화폐에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움직임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SBI 홀딩스, GMO인터넷 및 노던비트코인은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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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텔레그램, 오픈네트워크 TON의 그램 토큰은 투자수단이 아니다
    텔레그램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의 토큰(Token)인 그램(Gram)이 투자상품이 아니라고 공식 성명을 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에 텔레그램에게 그램 토큰이 SEC 규제 대상이 된다고 유권해석을 내린바 있다. 이에 대해 텔레그램은 자사의 블로그에 텔레그램은 그램을 매입하여 보유함으로써 이익을 거두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그램은 TON 네트워크 상의 사용자들 사이에서 '교환의 수단'으로 역할을 할 뿐이다고 언급했다.    "사용자들은 그램을 매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어떠한 이익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텔레그램도 어떠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약속을 하지 않는다. 그램은 TON 생태계 상의 사용자들 간에 교환의 수단으로써 존재할 뿐, 투자상품이 아니며 그램을 매입, 판매, 보유하는 것으로부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금물이다."   텔레그램은 “현재 그램 토큰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소비자는 없다”면서 “유로화를 보유한다고 해서 유럽연합의 지분이 생기는 것은 아닌 것처럼 그램 토큰을 보유한다고 해서 텔레그램이 특별한 권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현재 그램의 매매는 완전히 중단되었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램은 단지 통화 또는 상품에 불과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텔레그램의 성명 발표는 텔레그램의 법무법인이 지난 2018년 회사가 ICO를 통해 확보한 17억 달러를 어디에 지출했는지 내역을 공개하라는 SEC의 요구를 거부해달라고 미국 연방법원에 요청을 한 후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텔레그램은 SEC의 요구에 대해 "아무런 근거 없는 낚시질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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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세종텔레콤,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 학사관리플랫폼 개발
    학력, 자격 위·변조를 원천차단하고 다양한 교육이력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학사정보관리 플랫폼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성과 공유회'에서 이화여대, 그로비스인토텍과 함께 개발한 미래형 대학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학사정보 관리플랫폼(SER, Smart Education Record Platform)이 블록체인 전문 기술검증 지원사업(PoC) 연구과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SER은 학력, 자격 위·변조를 원천차단하고 다양한 교육이력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우수사례 선정 배경은 공간 제약이 없어지고 있는 교육환경 변화와 여러 비정규 교육기관을 통해 이어지는 평생 교육 패러다임에 부합할 뿐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데이터 분산 저장 및 유효성 검증 기술 구현을 통해 최근 대두됐던 학력, 자격증 위변조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 측면에서도 학생부터 교육기관, 기업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실제 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학사정보 데이터 구조 연구 및 설계 △개방형 자격증명서비스 구현 △학사정보관리시스템 개발 △제휴 교육기관 Open API 연계 등 총 4단계를 거쳐 개발이 진행됐다. 세종텔레콤은 주관사로서 사업 관리와 기술 연구 개발을 주도해왔다. 특히 지난 연초 공개했던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이 SER 플랫폼에 사용되었으며, 기존 DB시스템이 보유한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고 PoA(Proof of Authority)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한다.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 이화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의 데이터 현황 파악과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그로비스인포텍은 성적·재학·수료·졸업증명·외부교육과정 증명과 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디지털 증명을 위해 수차례 테스트 과정을 진행해왔다.   NIPA에 의해 블록체인 데이터 무결성 보장 및 데이터 저장, DB안정성 및 장애 발생시 복구 가능성, 블록체인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했다. SER 플랫폼의 이용자는 SER 플랫폼의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통해 별도 외부 교육기관 방문 필요 없이 대학 재학/졸업/성적 증명서와 비정규 외부 교육 이수 이력이 포함된 통합된 증명서 발급 신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는 입사 지원자가 제출한 각종 학사 정보 및 증명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받고, 제출문서의 유효성과 무결성 검증에 관한 업무량은 감소해 업무 효율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학생·교육기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반영하고, 사용자 편리성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대학과 비정규 교육기관, 기업들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 초 상용 서비스 출시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 비지니스
    2019-12-19
  • R3 무역금융플랫폼 '마르코폴로', 70여 기업,기관 참여 무역금융거래 시범 운영 성공
      분산원장기술 컨소시엄 R3의 무역 금융 플랫폼 마르코폴로 네트워크(Marco Polo Network)가 최대 규모의 무역금융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번 무역금융 거래에 참여한 기업이나 기관은 25개국에서 70곳이 넘으며, 금융, IT, 통신, 물류, 해운, 부동산, 고객서비스,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R3의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기반 무역금융 블록체인인 마르코폴로(Marco Polo)에서 영업 자본을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험이었다. 수출업체에 수출 중장기 어음을 할인된 가격에 팔아 즉시 현금을 얻을 수 있는 팩토링(factoring) 거래를 블록체인에서 처리한 것이다.   R3와 블록체인 기술업체 트레이드IX가 개발한 마르코폴로는 수많은 무역 당사자들이 필요한 거래와 결제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무역금융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거래비용을 줄이고, 거래 당사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거래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방점이 있다. 마르코폴로는 총 700건 이상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지난 9월에 마스터카드(Mastercard),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다임러(Daimler)가 마르코폴로에 합류했다. 또, 10월에는 러시아와 독일이 마르코폴로를 이용해 무역금융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뉴욕 멜런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이 마르코폴로에 참여한 28번째 은행이 됐다. 멜런은행의 준 킴 무역금융팀장은 마르코폴로의 OAT(open account financing)가 잘 갖춰져 있는 점을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이유로 꼽았다. OAT는 결제가 완료되기 전에 물건을 먼저 실어보내는 신용 거래로, 구매자가 사후에 계약상의 금액을 결제할 거라는 점을 은행이 미리 보증하는 무역금융 거래 방식이다.
    • 비지니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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