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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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 검색결과

  • 영국 국세청(HMRC),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라인 발표
      영국 국세청(HMRC)는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개인 및 기업의 세무처리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암호자산 과세 가이드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불형토큰(Exchange Token) 관련 세금에 대한 가이드 라인에 국한하며,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 혹은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에 대한 사항은 향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위와 같은 토큰의 분류가 세금 부과의 기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세금 부과 기준은 해당 토큰의 특성 및 사용 형태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HRMC는 전했다.    HMRC는 암호자산을 "양도, 저장,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된 가치 혹은 계약상의 권리를 디지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정의 했고, 암호자산은 '화폐'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암호화폐 거래를 도박과 같은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에 나온 바로는 토큰을 거래 및 교환하는 기업, 토큰을 받아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토큰 채굴 기업 등에 납세 의무가 발생한다. 영국 국세청은 위와 같은 암호자산 사업자에게 법인세, 소득세, 양도소득세, 국민보험료, 부가가치세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HMRC는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을 토대로 사례를 개별 검토해 과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일어난 거래내역 및 고객정보 등을 수집해 분석 중이다.
    • 정책/규제
    2019-11-04
  • FinCEN 이사 블랑코, 암호화폐에 자금세탁방지법(AML) 적용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FinCEN 홈페이지   미국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The United States 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의 케네스 블랑코(Kenneth Blanco) 이사는 21일(현지시간) 조지타운대학에서 사용자의 익명성을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들도 다른 모든 회사들처럼 자금세탁방지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블랑코 이사는 익명 결제 시스템은 범죄 행위를 은폐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AML의 주요 목적은 결제거래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이라며, "거래 참여자가 인신매매, 마약 등의 불법 행위와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정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거래 상대방을 익명으로 인해 알지 못한다는 것은 큰 문제를 야길할 수 있다."라고 덧붙혔다.    이달 초 미국 3대 금융 규제기관장들이 모여 공동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테러자금방지 등을 위해 암호화폐업계는 은행보안법(BSA, Bank Security Act)를 적용받아야 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이에 대해 블랑코 이사는 "암호화폐 업계에 은행보안법은 당연히 적용되어야 한다. 그것이 스테이블코인이든, 중앙화되든, 탈중앙화되든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스테이블 코인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고 명확히 언급했으므로 일각에서는 리브라 프로젝트를 염두한 발언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 정책/규제
    2019-10-22
  • 텔레그램 톤(TON), 미국 SEC에 의해 ICO 잠정 중단
    이미지 출처: telegram-group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텔레그램과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에 대해 긴급 조치 및 잠정 중단 명령을 맨해튼 법원에 신청했다.   SEC는 텔레그램 및 TON이 발행하는 GRM을 증권으로 간주했고, 텔레그램은 증권법에 의해 SEC에 증권을 등록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작년 2월에 텔레그램 측도 이와 같은 상황을 인지해 SEC 등록을 면제받기 위해 면제 조항을 검토했다.   이미지 출처: telegram-group   텔레그램은 Form D라는 파일(File)을 SEC에 제출했다. Form D라는 파일에는 증권을 최초공개시 SEC에 등록하지 않아도 되는 면제조항 506(b)와 506(c)를 담을 수 있는데, 텔레그램은 506(c)조항을 활용해 Form D파일을 작년 2월에 SEC에 제출했다. 506(c)는 인가된 투자자들에게만 해당 증권을 판매할 수 있다. 여기서 인가된 투자자들이란 통상적으로 전문지식을 갖추고 일정 자금요건을 보유한 기관투자자들을 일컫는다. 실제로 텔레그램은 최초토큰공모(ITO or ICO)를 통해 인가된 투자자들에게만 판매한다.   그러나 문제는 인가된 투자자로써 GRM을 구매한 최초구매자들이 토큰 재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SEC는 바로 이 점을 면제규정 규칙 506(c)를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SEC는 초창기 투자자들이 GRM 토큰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예비 가처분 명령(Preliminary Injunction)'을 법원에 신청함으로써, GRM토큰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그리고 사전적으로 차단시켰다. SEC는 "일단 GRM이 시장에 공개되면, 공모를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시장에 수백만개의 GRM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있는 최초구매자에게 GRM이 인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시금지명령 및 예비가처분명령이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다.   이미지 출처: telegram-group    TON은 작년에 최초토큰공개(ITO)를 통해 17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집했다. SEC로부터 이와 같은 행위가 불법이라는 판단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TON은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텔레그램은 "SEC의 위의 결정에 놀랐고 실망했다. SEC의 입장에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라고 했으며, "출시일 연기 여부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 정책/규제
    2019-10-14
  • CFTC Chairman: Ether is a Commidity, ETH-based futures trading is possible
    Hearth Tarbert speaks about Ether in Yahoo! Finance All Markets Summit    The chairman of the United States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CFTC) revealed his opinion about Ethereum(ETH) at the All Markets Summit on Oct. 10. Hearth Tarbert, chairman of CFTC, claimed Ether is a commodity, and so ETH futures trading is possible and it falls under the jurisdiction of the Commission.   Tarbert said "We've been very clear on bitcoin: bitcoin is a commodity. We haven't said anything about ether- until now - it is my view as chairman of the CFTC that ether is a commodity." during Yahoo! Finance interview.     He also said that there is legal ambiguity in the cryptocurrency, especially altcoin, but similar digital assets should be treated similarly,” referring specifically to “forked assets”, or cryptocurrencies that are created as the result of software upgrades on cryptocurrency networks. “If the original digital asset hasn’t been determined to be a security and is, therefore, a commodity, most likely the forked asset will be the same – unless the fork itself raises some securities law issues under that classic Howey Test,” Tarbert said, implying that the CFTC’s classification of a cryptocurrency depends on how a coin is created. For example, Bitcoin Cash(BCH) which is derived from Bitcoin should be treated the same as the original asset.        
    • 정책/규제
    2019-10-11
  • 미국 CFTC 위원장,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닌 상품.
    출처: Yahoo Finance   1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에서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위원장이 이더리움(ETH)은 증권(Security)이 아닌 상품(Commodity)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야후 파이낸스 올마켓써밋(Yahoo Finance's All Markets Summit)에 참석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이 상품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선물거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은 상품이다. 나는 CFTC 위원장으로서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 타버트 위원장은 알트코인의 분류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유사한 디지털 자산은 유사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디지털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면 유사하게 분류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비트코인캐쉬(BCH), 이더리움클래식(ETC)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면, 파생된 비트코인캐쉬나 이더리움클래식도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시 말하면, 하위 테스트(Howey Test)에 의해 증권형 토큰으로 분류되지 않은 디지털자산에서 하드포크된 디지털자산은 상위 토큰과 유사하게 간주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것이다.     타버트 위원장은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규제감독의 미비로 암호화폐 시장이 다른 국가들에게 뒤쳐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 바 있다. 이번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기를 원한다"면서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정책/규제
    2019-10-11
  • 코인베이스, 크라켄 '암호화폐 등급 시스템' 개발
    이미지출처: Pixabay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및 크라켄(Kraken)이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은 암호화폐가 좋다 안좋다의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특정 암호화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규정하는 '증권'에 어느정도 부합하냐를 판별하는 기준을 나타낸다.   30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은 암호화폐 등급위원회(Crypto Ratings Council)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 비트렉스(Bittrex),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앵커 랩스(Anchor Labs), DRW 홀딩(DRW Holdings)의 컴버랜드(Cumberland) 부문 등이 참여한다. 등급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의 기업들은 대부분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의 회원사들로써 SEC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면제하는 하원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등급위원회는 평가 대상 암호화폐에 대해 1~5점 사이의 평점을 매긴 후 온라인으로 공시할 예정이다. 5점에 가까울 수록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여겨진다.  비트코인(BTC)은 평점이 1점이고, 이는 SEC에서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니라고 발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이 등급 시스템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최고법률책임자는 "특정 토큰의 증권 여부에 대한 판단은 암호화폐를 둘러싼 가장 큰 불확실성이었다"면서, "자산관리담당자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가장 큰 고민거리 였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SEC는 증권에 가깝게 분류됐던 이오스(EOS)의 주요 개발사인 블록원에게 미등록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한 혐의로 벌금 2,400만달러를 부과했다. 이는 전체 모금액의 0.6%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SEC의 결정에 대해 블록원 측은 당시에 ICO가 증권 등록 예외 조항이었기 때문에, ICO를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SEC가 내린 결정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 EOS가 있었던 시절에 판매했던 ERC20 토큰에 대한 판결이며, 작년 6월 EOS메인넷이 출시될 때는 EOS 토큰으로 모두 교체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역설적으로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SEC의 결정을 이오스의 호재로 판단했다. 금일 EOS 시세는 10시 반경(한국시간) 5% 가량 급등했으며 현재는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정책/규제
    2019-10-01
  • 미국 SEC 위원장, "우리는 비트코인 ETF를 위해 아직 풀어야할 일이 남아 있다"
    이미지 출처: CNBC 인터뷰방송 캡쳐   9일 CNBC의 밥 피사니(Bob Pisani)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공개(IPOs) 등과 더불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SEC의 입장을 밝혔다.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은 최근 비트코인 ETF의 규제측면에서의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 되었지만, 아직 중요한 문제들이 남아있다고 했다. 그는 "ETF가 규제를 받지 않는 거래소에서 거래된다면, 가격 조작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하기 힘들다"고 했으며, "비트코인 ETF가 안전한 상품임을 증명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 문제에 대해 누군가는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언급하면서 ETF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문제 제기가 사소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ETF가 SEC의 적절한 규제 하에서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안심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할 일들이 남아 있는데, 그 첫번째는 커스터디(Custody) 문제이다"라고 했다. 커스터디 서비스는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수탁 및 보관해주는 것을 일컫는다.    한편, 이번달 23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는 6일 부터 백트 웨어하우스(Bakkt Warehouse)를 통해 비트코인 예치 및 출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공교롭게도 제이 클레이튼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를 언급하는 9일에 백트 웨어하우스는 약 1억 2,5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해 수탁된 비트코인(BTC)를 보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SEC는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의 비트코인 ETF 승인신청 건을 9월 20일로 연기할 예정이고, 비트와이즈(Bitwise)의 상장 건은 10월 13일로, 반에크/솔리드X 상장 건은 10월 18일로 각각 연기한 상태이다.        
    • 정책/규제
    2019-09-10
  • 미 증권선물거래위원회, 또 ETF 승인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는 월요일에 3개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 ETF) 승인을 연기했다.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사(Bitwise Asset Management), 반에크-솔리드엑스(VanEck-SolidX), 그리고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가 올해 초 SEC에 제안했던 ETF 상품들이 연기된 것이다.   비트와이즈는 올해 1월에 SEC에 현물기반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신청했다.  이 ETF는 전통금융시장에서 규제를 받는 수탁업체가 비트코인을 현물로 보유한다. 또,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토탈리턴 인덱스지수(Bitwise Bitcoin Total Return Index)를 추종하는데, 이는 다양한 디지털자산 거래소로부터 비트코인 가격을 산출해 만든 지수로써 ETF 가격의 신뢰도를 높혔다. 그러나 SEC는 올해 초 두 차례 결정을 유보했고, 현재로써는 10월 13일까지 승인 여부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금융서비스법인 솔리드엑스와 독일계 투자법인 반에크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이 끝난 후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재신청했다. 이에 대해 올해 1월 31일(현지시간) 반에크 디지털 자산 전략부문 가버 거박스(Garbor Gurbacs)수석은 "반에크-솔리드엑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가 시카고옵션거래소를 통해 다시 제출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바 있다. 작년 6월에 신청한 제안서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자 올해 1월 23일에 자진 철회했었고, 그 후 셧다운이 끝나자마자 ETF를 다시 신청했던 것이다. 결국 올해 5월 SEC는 이 비트코인 ETF에 대해 '사기 및 조작 우려' 등의 사유를 들어 승인 결정을 이번달 19일로 미루었으며, 최종적으로 10월로 추가 연기를 한 셈이다. 윌셔 피닉스도 올해 1월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으나, SEC는 9월 20일까지 승인 심사를 미루었다.
    • 정책/규제
    2019-08-13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크립토 게이밍 회사 PoQ의 토큰에 대해 비규제 조치 "증권형 토큰 아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Pixabay)   미국 증권거래위원회(The United State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록체인 게임회사 PoQ(Pocketful of Quaters)의 쿼터스 토큰에 대해 비규제조치 의견서(no action letter)를 게시했다. 이는 토큰에 대한 증권 규제를 면제받은 두 번째 사례이다.   올해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전용기 대여 서비스 법인 턴키젯(TurnKey Jet)에 증권 관련 규제를 최초로 면제했었다. SEC는 '디지털자산 투자계약 프레임워크 분석'이란 간행물에서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기준으로 토큰의 가치상승 여부를 들었으며, 다만 ICO 당시 증권으로 여겨졌던 토큰도 투기 용도가 아닌 사용처에서 바로 이용가능하고 화폐로써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다면 재심사한다"라고 했다. 턴키젯의 토큰은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제공되는 US $1 어치의 '상품권'으로 인정되어 증권형 토큰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턴키젯을 비규제 대상으로 본 상세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항공기 차트서비스에 국한하여 토큰이 사용된다. - 토큰을 다시 구매할 경우 할인가로 제공해야 한다. - 턴키젯은 토큰을 활용해 이익을 취하려 하지 않는다. - 토큰 수익은 플랫폼 개발에 사용되지 않는다.   SEC Finhub 부서의 최고 법률 자문, 조나단 잉그램(Jonathan Ingram)은 "제시된 사실들에 비추어 볼때, 우리는 PoQ의 쿼터스 토큰은 증권형 토큰이 아니기에 증권거래법의 5조에 따라 토큰을 등록하지 아니하며, 미국 증권거래소법 12(g)조에 따라 이 토큰을 지분증권(Equity Securities)로 등록하지 아니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SEC의 결정은 초기에 쿼터스와 관련된 다양한 조항들에 의거해 이루진 것이다. PoQ는 단지 쿼터스를 게임이용자들로 하여금 게임에 참여해 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도록 했고, 승인된 게임 이용자 이외에는 토큰을 거래할 수 없도록 했다"고 언급했으며, "승인된 게임 이용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자금세탁방지법(Anti Money Laundering, AML) 및 고객신원확인(Know Your Customer, KYC) 규정을 띠르도록했다"라고 했다. PoQ는 배틀 로얄 게임 PUBG, Fortnite, 그리고 CSGO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암호화폐(쿼터스)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해왔다. George B. Weiksner가 현 대표이사이며, 그는 PoQ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하다. 
    • 정책/규제
    2019-07-26
  • US 재무부 므누신 장관, 비트코인 제재 등 부정적 견해 밝혀
      미국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Steve Mnuchin)은 15일(현지시간) 그의 행정부 수장인 트럼프와 암호화폐에 대한 동일한 견해를 내비추었다. 므누신 장관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들은 탈세, 랜섬웨어(Ransomware), 인신매매, 불법마약과 같은 불법 행위를 지원되기 위해 이용됐고, 이는 국가 안보 문제이다."라고 청문회에서 언급했다. 그는 또 "미국은 암호화폐를 규제해 왔고, 암호화폐거래소 등의 암호화자산 서비스 제공업체가 법을 위반하지 못하도록 제재할 것"이라고 했다.   므누신 장관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리브라코인과 비트코인 사용자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기존의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자금세탁방지법 및 반테러리즘정책 등의 규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암호화폐 서비스업체들은 BSA(Bank Security Act)와 FinCEN(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를 준수해야한다.    위와 같은 미 재무부의 비트코인에 대한 강경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어제 암호화폐 시장은 이를 호재로 받아들였다. 암호화폐를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규제(Regulation)가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경제평론가인 알렉스 크루거는 트위터에서 "므누신 장관은 미국 자금세탁방지법을 따르지 않는 자들에 대한 경고이지, 비트코인 거래금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비트코인 투기는 인정한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몇몇 시장에 키 플레이어들은 이 기자회견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고 그 전에 비트코인을 처분한것 같다. 지금은 숏커버링 중으로 보인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어제 비트코인은 3.51%, 이더리움은 7.71%, 비트코인캐시는 13.82% 씩 오르는 등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했다.  
    • 정책/규제
    2019-07-16

마켓 검색결과

  • 비트코인 펀드, 캐나다에서 곧 정식 출범할 수도
    이미지 출처: 3iQ   캐나다 토론토 소재 자산관리사 3iQ가 개인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비트코인 펀드 출시에 대해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3iQ는 청문회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 Ontario Securities Commission)으로부터 유리한 판결(Favorable ruling)을 받아 최종 투자 결정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3iQ는 지난 2월에 캐나다의 규제당국으로부터 비트코인 펀드 출시에 대한 부정적 판결을 받고 나서, 항소를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이루어 냈다.   3iQ의 프레드 파이(Fred Pye) 최고 경영자는 “지난 3년간 OSC의 투자펀드 및 구조화상품 부서와 비트코인펀드를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협력해 왔다”면서 “규제적용을 받는 상장 펀드를 통해 개인투자자가 비트코인 투자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에서 부사장으로 일했었던 그는 "전통시장의 브로커를 통해서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도 있고, 캐나다의 퇴직연금상품이나 비과세 저축계좌를 통해서도 거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펀드의 수탁서비스는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뉴욕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제미니트러스트'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카메론 윙클보스 의장은 "우리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는 틀에서 보관할 것이다. 이는 3iQ가 운영하는 이 펀드에도 적용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 마켓
    2019-10-31
  •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6,500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이미지 출처: CNBC 방송 캡처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CNBC Squawk Box에 출연해 비트코인 가격이 약 6,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유명한데, 이날은 "암호화폐 시장에 여러 악재가 최근에 대두되고 있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마크 저크버그(Mark Zuckerberg) 청문회 그리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텔레그램 톤(TON)에 대한 임시 중단 처분 조치를 예로 들었다. 그는 비트코인이 8,000달러 대로 재진입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삭스 트레이더 출신인 노보그라츠는 미국 월스트리트 전설로 불리웠고, 현재는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를 운영하며 암호화폐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9월에 열린 국내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디파인(D.FINE)에 참석해 "향후 12개월 안에 비트코인 가격은 이전 고점 수준을 회복할 것이며, 8,000달러 선에서 횡보할 것이다. 6,500달러까지는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 마켓
    2019-10-25
  • 암호화폐 시장 폭락 이유
    이미지 출처: Pixabay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새벽에 9,600달러 부근에서 약 8,100달러 선까지 폭락했다. 금일 오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8,80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현재 다시 가격이 내려가면서 '하락깃발패턴'을 완성해가려고 한다. 전체 마켓시총은 약 2,500억달러에서 2,180억 수준까지 내려왔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알트코인 하락세가 심해지면서 오히려 68.9%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상위권 코인 중 비트코인 SV(BSV)는 35% 가까이 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르던 이더리움(ETH)도 25% 정도 하락한 상황이다. 리플(XRP)도 최근 반등했던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그 이하로 내려갔으며, 이오스(EOS)도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업계에서는 이번 하락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1. 백트(Bakkt) 기대감에 대한 실망 매물 암호화폐 시장에서 백트 출시는 그 동안 모든 투자자들에게 가격 상승을 견인해줄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기대감만큼 실망도 컸다. 백트 거래소는 출시 직후 1시간 동안 거래량이 5계약에 그치면서 초라한 '오픈이벤트'를 시장에 알렸다. 그 이후에도 거래량은 확연하게 달라지지 않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백트 출시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체된 가격을 끌어올려줄 모멘텀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익명의 업계관계자는 "비트맥스(BitMex)에서 대규모 마진콜을 유발시키는 '재료' 역할을 한것일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진거래 혹은 선물상품 시장은 이번 비트코인 급락과 같은 현물시장에서 급격한 가격변동을 마진콜 혹은 캐쉬콜 등을 통해 만들어내곤 한다.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2.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해석 국제회계기준(IFRS)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는 수일전에 "암호화폐는 현금, 은행예금, 주식, 채권 그리고 보험 등과 다르며,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화폐'로 당연히 분류될 수 없으며, 이는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최근에 시장에서 기대하는 SEC의 ETF 승인은 쉽지 않을 전망이고, 이로써 시장에 새로운 자금의 유입은 당분간 힘들게 됐다.   3. 시카고상품거래소(CME)차트 결과론적인 분석이기는 하나 시장에서는 CME차트에서 '갭(gap)'이 메워졌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사실 BTC상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CME 선물상품들의 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BTC 상품 역시 6월 경에 발생했던 갭이 이번의 큰 하락으로 인해 결국은 메워졌으며, 이로써 CME BTC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가격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는 단 한차례도 없게 됐다. ※ 갭이란? 전날 종가와 다음날의 시가 사이에 급격한 가격 변화로 인해 차트상에 빈공간이 생기는 현상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 마켓
    2019-09-25

비지니스 검색결과

  • 중국 채굴기 제조사 '카난크리에이티브', 미국 나스닥에 IPO 신청
        이미지 출처: canaan.io   중국 암호화폐 3대 채굴제조사인 카난크리에이티브(Canaan Creative)가 미국 주식거래소 나스닥(Nasdaq)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카난 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나스닥에 상장 신청서를 28일에 제출했다. 모금액은 총 4억달러이며 티커는 'CAN'으로 정했으나, 최종 목표액 혹은 주당 상장 가격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카난은 2018년 재무제표에서 당기순이익이 830만달러, 순매출 3억 9,400만달러에 달하는 기업이다. 다만, 작년 하반기에 비트코인 채굴 손익분기점이 6천달러를 하회하면서 채굴제조업체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축소될 때, 카난도 하반기에만 1,67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 했다.    카난과 이방 인터내셔널(Yibang International)과 함께 중국 3대 채굴기 제조사 중 제일 규모가 큰 비트메인(BITMAIN)도 상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비트메인은 홍콩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를 신청했으나 6개월 후 승인기간이 만료되면서 상장이 무산되었었다. 카난도 중국 및 홍콩 증시 상장 신청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한 바 있다.    지난 7월에 카난이 미국 증권거래소에 비공개로 기업공개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해당 신청서는 이번달 28일에 처음 공개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면서 최근 채굴기 수요가 증대되었고, 해당업체들의 순매출도 큰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규제당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해 본다.
    • 비지니스
    2019-10-29
  • 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 ETF 이달 5일 출시!
    이미지 출처: Pixabay    반에크(VanEck Securities)와 솔리드X(SolidX Management)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반에크와 솔리드X가 9월 5일에 기관투자자만을 대상으로한 비트코인 ETF 상품 판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 중 144A(Rule 144A)에 따르면 '일정 자격이 있는 기관 투자자들(Qualified Institutional Buyers)'을 대상으로 한 사모 증권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이 규정에 의거해 반에크와 솔리드X는 헤지펀드, 브로커, 은행 등의 기관에 비트코인 ETF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미지출처: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 트위터   과거 반에크, 솔리드X와 같은 기업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수차례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비트코인 ETF도 승인하지 않았다. 사실 이번 반에크와 솔리드X가 출시하는 비트코인 ETF도 한정적인 대상에게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ETF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그레이스케일에서 제공하는 비트코인신탁(Grayscale Bitcoin Trust)과 비슷한 상품이다. 다만, 비트코인 시장에 새로운 유동성을 불어넣어 줄 상품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 반에크/솔리드X(VanEck/SolidX),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의 비트코인 ETF 승인신청에 대한 결정을 모두 연기한 바 있다. SEC의 다음 ETF 승인 여부는 10월로 미루어져 있는 상태이다.
    • 비지니스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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