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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 검색결과

  •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 규제 강화로 인해 기업들 리브라 프로젝트 탈퇴
    이미지출처: 미 백악관 인터뷰 캡쳐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이 페이스북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리브라'에서 기업들이 발을 빼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강화된 규제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번달 4일 미국 온라인 결제 서비스업체인 페이팔(PayPal)을 필두로 기업들의 프로젝트 탈퇴는 계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페이팔은 "리브라 협회를 탈퇴하지만, 페이스북과 계속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싶다"라며, "페이스북은 페이팔과 오랜기간에 걸쳐 지내온 전략적 파트너"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페이팔을 필두로 결제업체들이 줄줄이 리브라 탈퇴를 선언했다. 마스터카드, 비자, 이베이, 스트라이프, 메카르도 파고 등이 창립 멤버에서 이름을 내리게 되었는데, 비자는 "추후 리브라 협회에 가입할지 여부를 계속 평가할 것이며, 회사는 리브라가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가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제는 부킹홀딩스도 프로젝트 합류 4달만에 탈퇴를 결정했고, 이로 인해 리브라 협회 회원사 수는 28개에서 21개로 감소했다.    위의 상황에 대해 므누신 장관은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기업들이 미국의 자금세탁방지법(AML) 혹은 FinCEN의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면 제재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리브라 프로젝트가 아직 이와 같은 규제 사항에 대해 충분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들 기업들은 협회가 규제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협회에서 탈퇴해 있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9일에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 의원들이 마스터카드, 비자 등의 결제 업체에 리브라협회 참여를 재고할 것을 요구한바 있다. 한편,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대표는 23일에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리브라 관련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정책/규제
    2019-10-15
  • 텔레그램 톤(TON), 미국 SEC에 의해 ICO 잠정 중단
    이미지 출처: telegram-group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텔레그램과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에 대해 긴급 조치 및 잠정 중단 명령을 맨해튼 법원에 신청했다.   SEC는 텔레그램 및 TON이 발행하는 GRM을 증권으로 간주했고, 텔레그램은 증권법에 의해 SEC에 증권을 등록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작년 2월에 텔레그램 측도 이와 같은 상황을 인지해 SEC 등록을 면제받기 위해 면제 조항을 검토했다.   이미지 출처: telegram-group   텔레그램은 Form D라는 파일(File)을 SEC에 제출했다. Form D라는 파일에는 증권을 최초공개시 SEC에 등록하지 않아도 되는 면제조항 506(b)와 506(c)를 담을 수 있는데, 텔레그램은 506(c)조항을 활용해 Form D파일을 작년 2월에 SEC에 제출했다. 506(c)는 인가된 투자자들에게만 해당 증권을 판매할 수 있다. 여기서 인가된 투자자들이란 통상적으로 전문지식을 갖추고 일정 자금요건을 보유한 기관투자자들을 일컫는다. 실제로 텔레그램은 최초토큰공모(ITO or ICO)를 통해 인가된 투자자들에게만 판매한다.   그러나 문제는 인가된 투자자로써 GRM을 구매한 최초구매자들이 토큰 재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SEC는 바로 이 점을 면제규정 규칙 506(c)를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SEC는 초창기 투자자들이 GRM 토큰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예비 가처분 명령(Preliminary Injunction)'을 법원에 신청함으로써, GRM토큰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그리고 사전적으로 차단시켰다. SEC는 "일단 GRM이 시장에 공개되면, 공모를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시장에 수백만개의 GRM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있는 최초구매자에게 GRM이 인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시금지명령 및 예비가처분명령이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다.   이미지 출처: telegram-group    TON은 작년에 최초토큰공개(ITO)를 통해 17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집했다. SEC로부터 이와 같은 행위가 불법이라는 판단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TON은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텔레그램은 "SEC의 위의 결정에 놀랐고 실망했다. SEC의 입장에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라고 했으며, "출시일 연기 여부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 정책/규제
    2019-10-14
  • 미국 CFTC 위원장,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닌 상품.
    출처: Yahoo Finance   1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에서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위원장이 이더리움(ETH)은 증권(Security)이 아닌 상품(Commodity)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야후 파이낸스 올마켓써밋(Yahoo Finance's All Markets Summit)에 참석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이 상품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선물거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은 상품이다. 나는 CFTC 위원장으로서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 타버트 위원장은 알트코인의 분류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유사한 디지털 자산은 유사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디지털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면 유사하게 분류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비트코인캐쉬(BCH), 이더리움클래식(ETC)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면, 파생된 비트코인캐쉬나 이더리움클래식도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시 말하면, 하위 테스트(Howey Test)에 의해 증권형 토큰으로 분류되지 않은 디지털자산에서 하드포크된 디지털자산은 상위 토큰과 유사하게 간주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것이다.     타버트 위원장은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규제감독의 미비로 암호화폐 시장이 다른 국가들에게 뒤쳐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 바 있다. 이번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기를 원한다"면서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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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김진태 의원, 업비트 및 카카오 저격
    이미지 출처: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국회 정무위 소속 김진태 의원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카카오(Kakao) 및 업비트(Upbit)의 범죄 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김진태 의원은 4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7년 9월 경부터 업비트가 회원계정을 임의로 만들어 1200여억원 상당의 현금 및 암호화폐를 가상으로 입고시켜 자전거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카카오가 2대 주주로써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카카오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 8.1%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에 11.7%, 카카오청년창업펀드 2.7% 등의 간접지분을 합치면 총 22.5%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된다고 김의원은 주장한다.    이날 김의원은 "업비트의 범죄사실은 하락세인 암호화폐 시장에 시장질서를 교란시킬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기만해 피해를 양산시키는 악질적인 행위"하고 언급했으며, "금융위원장은 특금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와 같은 악질 기업에 대해 손놓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출처: Upbit Indonesia   이어서 10월 8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의원은 '업비트 셀프상장'에 대해 2차 비판을 했다.    첫번째는 암호화폐 클레이(Klay)를 업비트의 해외 거래소인 싱가폴 및 인도네시아 업비트 법인에 상장시킨 것에 대한 비판이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계열사인 그라운드X(GroundX)가 개발한 암호화폐이다. 김의원은 클레이 코인을 카카오 자신이 투자한 해외 업비트 법인에 우회적으로 상장하는 것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   두번째로 업비트가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투자한 테라측의 루나 코인을 올해 7월에 국내 업비트에 상장시킨 부분을 지적했다. 업비트가 2,000만개(한화로 160억 상당)의 루나 코인을 테라로부터 직접 사들인 후, 자행한 이른바 '셀프상장'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김의원은 이에 대해 "특금법 혹은 자본시장법 개정이 없는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경우"라고 언급하면서 "자전거래 및 허수주문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업비트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김의원은 "금감원장은 클레이나 루나를 통해 카카오 혹은 업비트가 어떻게 시세차익을 내는지 면밀하게 감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Upbit Singapore   김의원은 금융감독원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도 주문했다. 또, 그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200개가 넘을 정도로 외형적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거래소 명칭을 내세워 유사수신 및 다단계 사기행각, 그리고 중소형 거래소들의 '가두리', '펌핑' 등의 시세조작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다"라며, "특히 업비트의 경우 초단기간에 대형거래소로 외형을 키운 후 허수주문, 가장거래 등으로 형사재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의 각별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 정책/규제
    2019-10-09
  • 코인베이스, 크라켄 '암호화폐 등급 시스템' 개발
    이미지출처: Pixabay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및 크라켄(Kraken)이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은 암호화폐가 좋다 안좋다의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특정 암호화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규정하는 '증권'에 어느정도 부합하냐를 판별하는 기준을 나타낸다.   30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은 암호화폐 등급위원회(Crypto Ratings Council)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 비트렉스(Bittrex),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앵커 랩스(Anchor Labs), DRW 홀딩(DRW Holdings)의 컴버랜드(Cumberland) 부문 등이 참여한다. 등급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의 기업들은 대부분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의 회원사들로써 SEC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면제하는 하원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등급위원회는 평가 대상 암호화폐에 대해 1~5점 사이의 평점을 매긴 후 온라인으로 공시할 예정이다. 5점에 가까울 수록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여겨진다.  비트코인(BTC)은 평점이 1점이고, 이는 SEC에서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니라고 발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이 등급 시스템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최고법률책임자는 "특정 토큰의 증권 여부에 대한 판단은 암호화폐를 둘러싼 가장 큰 불확실성이었다"면서, "자산관리담당자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가장 큰 고민거리 였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SEC는 증권에 가깝게 분류됐던 이오스(EOS)의 주요 개발사인 블록원에게 미등록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한 혐의로 벌금 2,400만달러를 부과했다. 이는 전체 모금액의 0.6%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SEC의 결정에 대해 블록원 측은 당시에 ICO가 증권 등록 예외 조항이었기 때문에, ICO를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SEC가 내린 결정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 EOS가 있었던 시절에 판매했던 ERC20 토큰에 대한 판결이며, 작년 6월 EOS메인넷이 출시될 때는 EOS 토큰으로 모두 교체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역설적으로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SEC의 결정을 이오스의 호재로 판단했다. 금일 EOS 시세는 10시 반경(한국시간) 5% 가량 급등했으며 현재는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정책/규제
    2019-10-01
  • OKEx코리아, 10월 중 다크코인 5개 거래중단 발표
    이미지 출처: 야후 파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OKEx코리아는 10월 10일 17시에 일명 다크코인이라 불리우는 모네로(XMR), 대시(DASH). 지캐시(ZEC), 호라이즌(ZEN), 슈퍼비트코인(SBTC) 등을 거래 지원 종료하고, 12월 10일에 출금 서비스도 종료 시킨다.   거래 지원 종료되는 페어들은 다음과 같다. - 모네로(XMR): XMR/KRW, XMR/BTC, XMR/ETH, XMR/USDT - 대시(DASH): DASH/KRW, DASH/BTC, DASH/ETH, DASH/USDT - 지캐시(ZEC): ZEC/BTC, ZEC/ETH, ZEC/USDT - 호라이즌(ZEN): ZEN/BTC, ZEN/ETH, ZEN/USDT - 슈퍼비트코인(SBTC): SBTC/BTC   OKEx코리아는 상기의 코인페어들이 상장폐지되는 이유에 대해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가상자산취급업소(VASP,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에 대한 기준을 준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OKEx코리아 측 성명에서 "FATF R.16의 내용에 따르면,  거래소들이 가상 자산의 송금인과 수취인의 이름과 주소지 등 관련 정보 수집이 가능해야 한다는 일명 ‘트래블룰’이 권고됨에 따라 OKEx Korea에서는 그 이행에 제한이 되는 프라이버시 지향 암호화폐, 일명 ‘다크코인’에 해당되는 종목들의 거래 지원 종료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한다"라고 공지했다.    다만, OKEx측에 따르면 이들 종목들이 OKEx코리아에서는 거래지원 종료되나, 글로벌 OKEx에서는 계속 상장 유지된다고 했다. 최근 업비트도 모네로, 대시, 지캐시, 헤이븐, 비트튜브, 피벡스 등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해 곧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한바 있다. 이와 같이 국내에서 발빠르게 FATF의 규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들이 거래소 규제에 미리 대비하는 움직임일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한편, 지난번 총회의 결과에 따라 FATF의 규제안은 이론적으로 2020년 6월까지 대부분의 국가에서 준수해야 한다.        
    • 정책/규제
    2019-09-18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제도권으로 들어올 수 있나?
      지난 5일 핀테크산업협회 주최하에 금융당국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들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벌률(특금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사실 지난달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후보자 시절에 가상통화 거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상통화 취급 업소 신고제'에 대한 법 개정 논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은 금융위원장은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율 체계에 따라 거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상 통화 취급 업소의 관리가 요구된다"고 했다.    여기서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율 체계'란 얼마전에 논의 되었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에서 합의된 기준을 말한다. 특금법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해 FATF에서 정의한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VASP,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기준의 상당 부분을 준용할 것으로 보인다. FATF에서는 VASP가 가상자산 송신에 필요한 발신자 정보 뿐만 아니라 수신자 정보까지 보유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트래블 룰(Travel Rule)'이라고 불리우는 미국 은행법과 유사한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블록체인 기술상 수신자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반발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이 날 금융당국 측에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 및 금융감독원 실무자들이 나왔고, 업계 측에서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의 4대 거래소와 CPDAX, 한빗코, 데이빗, 글로스퍼, 블로코 등의 기업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제는 지난 3월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특금법 개정안 중 '거래소 신고제' 였다. 개정안은 금융당국이 실명가상계좌와 ISMS 인증이 없는 거래소는 신고대상에서 제외 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국 실명가상계좌와 ISMS인증이 핵심 쟁점사항 이었는데, 업체마다 처한 상황이 달라 의견이 갈렸다.    우선 실명가상계좌의 경우, 이른바 4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빗썸)은 법정화폐의 수탁 부분의 책임을 은행과 나눌 수 있어 찬성하는 입장이나 아직 실명가상계좌를 은행으로부터 발급받지 못한 나머지 거래소들은 마냥 찬성할 수는 없는 입장이었다. 은행은 당국의 신고를 실명가상계좌 발급요건으로 제시했지만, 정작 당국은 신고 수리요건으로써 실명가상계좌를 요구하는 입장이어서 중소형 거래소들은 진퇴양난이기 때문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부여하는 ISMS인증도 마찬가지이다. ISMS 인증을 받은 거래소들(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한빗코)는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었지만, 인증을 받지 못한 거래소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ISMS 인증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인증을 위해서는 반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비용도 1억원 가량 드는데 반해 암호화폐거래소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전자금융업자인 금융회사는 수익구조가 다르며, 은행 기준으로 AML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FATF가 내년 6월에 VASP의 권고안 준수여부를 점검할 예정인데, FATF가 제시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VASP는 금융제재를 피하기 어렵다. 국내 규제당국에서도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특금법 개정을 내년 상반기 안에 확정할 여지가 크다.        
    • 정책/규제
    2019-09-11
  • 미국 SEC 위원장, "우리는 비트코인 ETF를 위해 아직 풀어야할 일이 남아 있다"
    이미지 출처: CNBC 인터뷰방송 캡쳐   9일 CNBC의 밥 피사니(Bob Pisani)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공개(IPOs) 등과 더불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SEC의 입장을 밝혔다.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은 최근 비트코인 ETF의 규제측면에서의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 되었지만, 아직 중요한 문제들이 남아있다고 했다. 그는 "ETF가 규제를 받지 않는 거래소에서 거래된다면, 가격 조작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하기 힘들다"고 했으며, "비트코인 ETF가 안전한 상품임을 증명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 문제에 대해 누군가는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언급하면서 ETF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문제 제기가 사소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ETF가 SEC의 적절한 규제 하에서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안심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할 일들이 남아 있는데, 그 첫번째는 커스터디(Custody) 문제이다"라고 했다. 커스터디 서비스는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수탁 및 보관해주는 것을 일컫는다.    한편, 이번달 23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는 6일 부터 백트 웨어하우스(Bakkt Warehouse)를 통해 비트코인 예치 및 출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공교롭게도 제이 클레이튼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를 언급하는 9일에 백트 웨어하우스는 약 1억 2,5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해 수탁된 비트코인(BTC)를 보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SEC는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의 비트코인 ETF 승인신청 건을 9월 20일로 연기할 예정이고, 비트와이즈(Bitwise)의 상장 건은 10월 13일로, 반에크/솔리드X 상장 건은 10월 18일로 각각 연기한 상태이다.        
    • 정책/규제
    2019-09-10
  • 비트코인 선물거래 정책입안자 사퇴
     이미지출처: CFTC 홈페이지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 the United States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DMO(Division of Market Oversight) 부서 책임자 아미르 자이디(Amir Zaidi)가 수주내로 CFTC를 떠날 전망이다. 아미르 자이디는 2017년 1월부터 CFTC's DMO 책임자로서 Bitcoin 선물거래에 대한 정책수립, 장외스왑시장에 대한 규제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소식에 따르면 후임자로는 빈센트 맥고나글(Vincent McGonagle)이 올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비트코인 선물상품에 대한 그의 견해가 시장에 알려진바가 없어 향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번에 CFTC는 렛저X(Ledger X)의 비트코인 실물인도방식 선물상품을 승인한적 없다고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이에 대해 렛저X 파생상품 스페셜리스트 토마스 G. 톰슨(Thomas G. Thompson)은 '비트코인 실물인수도 선물거래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최신 플랫폼에서 스왑거래를 론칭했을 뿐이다'고 말했었다.  
    • 정책/규제
    2019-08-09

마켓 검색결과

  • 독일 란데스방크, 비트코인 내년에 9만 달러 넘어설 수도
    이미지 출처: Bayern LB   독일 뮌헨 소재의 바이에른주립은행(Bayern LB)은 1일(현지시간)에 보고서 '비트코인이 금을 능가할까?(Is bitcoin outshining gold)'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바이에른은행은 "비트코인은 2020년 반감기를 거치면서 가격이 9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비트코인 반감기(Halving)는 2020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반감기란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번이 비트코인 탄생이 후 네번째 반감기이다. 비트코인 총 발행량은 2,100만 개인데 약 4년마다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내년 5월 부터는 블록당 채굴 보상이 12.5BTC에서 6.25BTC로 줄어들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블록당 채굴 보상이 감소되면 채굴원가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 유통시장에서의 가격도 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바이에른 은행은 비트코인 반감기 이 후 가격이 상승하는 근거에 대해 스톡-투-플로우 비율(SF, Stock-to-Flow)을 들어 설명했다. SF비율은 통상 귀금속 가격을 예측할 때 사용되는 지표였는데, 재고 대비 유통물량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 비율은 귀금속과 같이 한정된 공급물량을 지닌 자산 계산에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예측에도 종종 사용되어 왔다. 이 비율에 따르면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9만달러에 이를 것이고, 현재 8,000달러라는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효과가 거의 반영되지 않은 가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8,200달러 근처에 머물고 있다. 얼마전까지 시장은 백트(Bakkt)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었고, 백트 출시 이 후 별 다른 변화가 없자 새로운 희망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금본위제 지지자로 알려진 피터 쉬프는(Peter Schiff)는 "기술적으로 비트코인 차트는 디센딩 트라이앵글(Descending Triangle) 패턴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약 4,000달러 대까지 급격한 하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 마켓
    2019-10-02
  • 아케인 리서치, "CME에서 기관투자자들 비트코인 가격 조작" 가능성 언급
    이미지출처: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   아케인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상품의 만기일 근처에 비트코인 가격이 약 75%의 확률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위의 그림을 보면 만기 근처에 20번 중 15번 하락했고, 약 2% 정도의 비트코인 가격 손실이 발생했다.   CME에서 비트코인 선물상품은 2017년 12월에 최초로 출시되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역사상 고점에 이르던 시기였고, 비트코인 선물시장 오픈은 지금의 백트 오픈과 달리 시장의 관심과 상당한 물량을 동반시켰다. 그 후 비트코인 가격은 여러차례 신고가를 형성했고, CME 비트코인 선물시장은 이에 큰 이바지를 하기도 했다.    보고서에서 아케인은 비트코인 선물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이 가격을 조작하기에 최적화된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들의 투자전략 중 현물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롱숏 전략을 가정해보자. 비트코인 매수 및 매도를 동시에 함으로써 가격 변동성을 헷지한 상태에서, 비트코인 선물시장을 통해 비트코인 하락을 일시적으로 부추겨 선물시장에서 매도포지션의 수익을 낸 후 포지션을 정리한다. 그 다음에 현물 시장에서 왜곡된 가격이 정상가격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매수 포지션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케인 리서치는 이와 같은 기관투자자들의 행태가 "고의적인 조작(deliberate manipulation)"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기관투자자들의 일종의 투자전략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CME 비트코인 선물시장 만기와 비트코인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케인 리서치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기 몇 시간전에 CME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날 비트코인 선물 결제 옵션계약 중 반가량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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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더 타이(The Tie), 비트코인 심리지수 이미 하락세로 접어들어.
      이미지 출처: 더 타이(The Tie)   어제 비트코인(BTC) 폭락에 대해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암호화폐 긍정론자로 불리우던 톰 리(Tom Lee)까지 입장을 바꿔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 아니다"라며 "스탠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신고점을 갱신하기 전까지 비트코인의 강세장은 힘들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분석업체인 더 타이(The Tie)는 "비트코인의 급락은 이미 예견되어 있는 일"이라고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더 타이는 '비트코인 심리지수(Bitcoin Sentiment)'를 발표하는데, 이는 트위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트윗을 계산해 차트로 보여준다. 비트코인 심리지수는 이미 9월 초에 최고점인 80에 도달했지만, 백트(Bakkt) 출시 발표 후에 계속 하락해 22까지 떨어졌다.(아래 이미지 화살표 참조)   이미지 출처: 더 타이(The Tie)   더 타이의 최고 경영자 조슈아 프랭크(Joshua Frank)는 "백트가 시장에서 계속 버팀목이 되어주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 심리는 바뀌었다"고 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심리지수가 70 위에 있었던 여름에 백트가 출시되었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빠르게 회복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래의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방 압력을 받으며 횡보하던 시점에 이미 비트코인 심리지수는 40대 중반에서 20대 중반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지 출처: 더 타이(The Tie)   프랭크 대표는 "시장은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나, 현재 당장 가격을 회복할 만한 모멘텀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실제로 더 타이가 발표하는 현재 일간 심리지수는 26%인데 반해 장기 심리지수는 64%로,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비트코인 심리지수는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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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암호화폐 시장 폭락 이유
    이미지 출처: Pixabay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새벽에 9,600달러 부근에서 약 8,100달러 선까지 폭락했다. 금일 오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8,80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현재 다시 가격이 내려가면서 '하락깃발패턴'을 완성해가려고 한다. 전체 마켓시총은 약 2,500억달러에서 2,180억 수준까지 내려왔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알트코인 하락세가 심해지면서 오히려 68.9%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상위권 코인 중 비트코인 SV(BSV)는 35% 가까이 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르던 이더리움(ETH)도 25% 정도 하락한 상황이다. 리플(XRP)도 최근 반등했던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그 이하로 내려갔으며, 이오스(EOS)도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업계에서는 이번 하락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1. 백트(Bakkt) 기대감에 대한 실망 매물 암호화폐 시장에서 백트 출시는 그 동안 모든 투자자들에게 가격 상승을 견인해줄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기대감만큼 실망도 컸다. 백트 거래소는 출시 직후 1시간 동안 거래량이 5계약에 그치면서 초라한 '오픈이벤트'를 시장에 알렸다. 그 이후에도 거래량은 확연하게 달라지지 않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백트 출시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체된 가격을 끌어올려줄 모멘텀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익명의 업계관계자는 "비트맥스(BitMex)에서 대규모 마진콜을 유발시키는 '재료' 역할을 한것일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진거래 혹은 선물상품 시장은 이번 비트코인 급락과 같은 현물시장에서 급격한 가격변동을 마진콜 혹은 캐쉬콜 등을 통해 만들어내곤 한다.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2.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해석 국제회계기준(IFRS)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는 수일전에 "암호화폐는 현금, 은행예금, 주식, 채권 그리고 보험 등과 다르며,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화폐'로 당연히 분류될 수 없으며, 이는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최근에 시장에서 기대하는 SEC의 ETF 승인은 쉽지 않을 전망이고, 이로써 시장에 새로운 자금의 유입은 당분간 힘들게 됐다.   3. 시카고상품거래소(CME)차트 결과론적인 분석이기는 하나 시장에서는 CME차트에서 '갭(gap)'이 메워졌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사실 BTC상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CME 선물상품들의 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BTC 상품 역시 6월 경에 발생했던 갭이 이번의 큰 하락으로 인해 결국은 메워졌으며, 이로써 CME BTC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가격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는 단 한차례도 없게 됐다. ※ 갭이란? 전날 종가와 다음날의 시가 사이에 급격한 가격 변화로 인해 차트상에 빈공간이 생기는 현상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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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이더리움(Ethereum) 랠리 이유는?
    이미지 출처: Pixabay   전일 비트코인이 급락하던 중에도 이더리움(ETH)은 가격을 유지하다가 나홀로 큰 상승을 이루어냈다. 실제로 9월 초 200,000원 수준이었던 이더리움은 어제 260,000원을 넘어서 단기간에 30% 정도 급등했다.   최근 이와 같은 이더리움 가격 상승은 무엇보다도 이더리움의 사용성 증대에 기인한다. 과거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비트페이(Bitpay)는 비트코인(BTC), 비트캐시(BCH) 결제만 지원했었는데, 얼마전 이더리움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언급했다. 또, 스페인의 방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 은행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엔드투엔드(end-to-end) 블록체인 채권 2천만 달러를 발행한바 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는 옴니 레이어(Omni Layer)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다가 최근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옮겨왔다.    이더리움의 사용성 증대는 결국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부하를 불러왔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재단은 블록 가스(gas) 한도를 1,000만 가스로 상향 조정했다. 가스(gas)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이더리움 송금 등의 일련의 거래 행위를 할 때 발생되는 일종의 수수료이다. 블록당 1,000만 가스로 인상을 하면, 네트워크 총 용량의 25%가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이더리움 평균 거래수수료는 0.11달러에서 0.39달러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이미지출처: Trading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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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BitMEX 아더 헤이즈 CEO, 미 연준의 양적완화(QE)조치로 인해 비트코인 $20,000 갈 것
    이미지 출처: Pixabay   세계 최대 파생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대표 아더 헤이즈(Arthur Hayes)는 1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연준의 양적완화(QE)조치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20,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헤이즈는 "QE4eva(양적완적 완화는 영원하다) 시대가 오고 있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를 실행에 옮길 때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신규 양적완화 조치가 법정통화의 신뢰 및 가치를 떨어트릴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Fed)는 17일(현지시간) 초단기 금리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11년만에 단기 유동성을 공급했다.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초단기 금리가 10%넘게 치솟았었기 때문에 Fed는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를 통해 530억 달러 단기 유동성을 공급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Fed는 미 연방정부가 국채발행을 늘리고, 분기 세금 납부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일시적으로 일어난 현상이라고 판단했다. 즉, 아더 헤이즈가 언급한 것처럼 Fed의 의도는 'QE4eva'과 거리가 멀다는 의미이다.   한편, Fed는 18일(현지시간) 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7월 말에 이어 두 달만에 시행한 인하조치로 연방기금금리를 2.00~2.25%에서 1.75~2.00%로 0.25%포인트 내렸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세계 경기가 둔화할 가능성을 감안해 대응하는 차원에서 금리를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일종의 '보험성 인하'라는 이야기로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메시지는 없었다. 시장에서는 0.50%포인트 금리인하도 예측했으나, 파월 의장은 경기를 보면서 추가 금리 인하를 하겠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미 연준의 단기유동성 공급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었는지, 금일 비트코인 시세는 $10,000 아래로 급락했다. 최근에 알트코인 시세가 상승세로 접어들었으나 비트코인의 급락은 알트코인 시세도 함께 끌어내렸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코인 시총은 2,62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점유율(dominance)은 6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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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바이낸스 선물거래소, 시세조작 공격 받았으나...
    이미지 출처: Pixabay   자오창펑(Zhao Changpeng) 바이낸스 CEO는 16일 트위터에서 새롭게 오픈한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거래 플랫폼이 특정 마켓메이커(Market Maker)로부터 공격을 당했다고 언급한바 있다. 하지만 추후 자오창펑은 투자자 측의 기술적 오류라고 밝히면서 시장의 우려를 불식 시켰다. 자오창펑은 마켓메이커가 BTC/USD 선물 상품 가격을 10,324달러에서 10,024달러까지 추락시키는 공격시도를 두 차례 했었다고 언급했었다.   다만, 자오창펑은 어느 마켓메이커로부터 발생한 오류인지 밝히지는 않았고, 마켓메이커 측이 시세조작 공격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또, 바이낸스만의 청산시스템 덕분에 300달러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다른 투자자 포지션은 청산(Liquidate)되지 않고, 기술적 오류를 낸 마켓 메이커만 손해를 보았다고 했다. 그는 "바이낸스가 선물 가격이 아닌 인덱스 가격을 활용했기 때문에, 특정 마켓메이커를 제외한 다른 투자자는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달 초 바이낸스는 두 가지 버전의 선물 거래플랫폼을 오픈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투표로 선택하도록 했다. 또, 일정기간 특정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 기간을 두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플랫폼은 초반에 일각에서 제기됐던 기술적 우려를 딛고 사용자들의 참여가 매우 활성화되어 성공적으로 오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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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웨일얼러트, 리플사의 "XRP 5억개" 에스크로 계좌로부터 이체
    이미지 출처: Whale Alert 트위터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 움직임을 트위터를 통해 알려주는 웨일 얼러트(Whale Alert)는 리플(Ripple)사가 리플 에스크로지갑에서 5억개의 XRP 토큰을 이체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총순위 3위인 리플사는 그 동안 대규모 이체를 수차례 반복하며 XRP를 덤핑시켜 가격을 폭락시켜왔다고 시장의 의심을 받고 있었다. 이 날 이체한 5억개의 XRP 토큰은 약 1억 3천만달러 상당의 자금규모이다.   지난 8월에 트위터 사용자인 CryptoBitlord는 Change.org에서 '리플 덤핑 반대'하는 청원을 시작했다. 그는 리플사가 암호화폐 시장에 XRP 토큰을 수십억 달러치를 던져 XRP토큰 가격이 큰 하락을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리플의 재무제표를 보면, XRP 매출은 증가했지만 XRP의 가격은 꾸준히 하락해 지금은 원화 가격으로 300원을 간신히 유지하는 상황이다.   이미지출처: Brad Garlinghouse 트위터   이에대해 리플사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XRP 판매는 리플넷(RippleNet) 및 다른 비즈니스 구축에있어 XRP 유틸리티 확장에 도움이 된다"면서 "XRP 분기별 판매 볼륨은 줄고 있으며, XRP 인플레이션율은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리플 덤핑 반대 청원'의 결과로 나타난 리플사를 향한 '집단 소송'에도 응할 것임을 밝혔다.   암호화폐 데이터 서비스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금일 현재 XRP 시총은 111억 달러이며, 가격은 0.258달러 이다. 이는 지난 6월 말경의 XRP 가격에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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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5

비지니스 검색결과

  • 렛저 라이브, 테조스(XTZ) 스테이킹 지원 추가
      하드웨어 월렛(Hardware Wallet)의 대표업체 중 하나인 레저(Ledger)가 레저 라이브(Ledger Live)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을 발표하면서 테조스(XTZ)와 테조스 스테이킹(Staking)에 대한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저 라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테조스에 대한 지원을 추가함으로써 테조스 토큰 보유자는 더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스테이킹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레저 라이브는 레저 하드웨어 월렛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를 통해 디지털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레저 라이브를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잔고를 확인하고 토큰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레저 CEO 파스칼 구티(Pascal Gauthier)는 "레저는 보안성과 아무런 불편 없는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고자 한다. 테조스와 관련된 발표는 바로 그런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우리 노력의 일환이다. 레저 라이브는 암호화폐 사용을 간편하게 해주고 레저 하드웨어 월렛은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레저 라이브 사용자들은 이제 테조스 계정을 만들거나 임포트 할 수 있고 XTZ 스테이크를 보유하고 이에 대한 리워드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테조스는 지분증명(PoS)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다. 참고로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테조스는 토큰 보유자들이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프로토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하도록 유도 한다. 그 대가로 테조스는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보안성 향상에 기여한 만큼 리워드를 부여하는데, 이 과정을 '스테이킹'이라고 한다.
    • 비지니스
    2019-12-11
  • 바이낸스, 위챗/알리페이 통해 위안화 받는다
    이미지 출처: Binance Blog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가 중국의 대표 결제사업업체인 '알리페이(Alipay)' 및 메시징 서비스 업체인 '위챗(WeChat)'을 통해 중국 법정화폐 '위안화'를 받는다.   10월 9일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창펑 대표는 그의 트위터에서 바이낸스 P2P(peer-to-peer) 장외거래(OTC)에서 신용카드 입금 이외에도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를 통해 입금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이것이 알리페이 혹은 위챗과 직접적인 협력을 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장외거래에서만 사용 가능한 입금 솔루션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 서비스는 최소 30일 동안 바이낸스 계정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먼저 개시될 것이며, iOS 사용자들에게도 조만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CZ Binance 트위터   중국 내 암호화폐 거래는 금지 되어 있지만, 중국인들의 장외거래를 이용한 해외 거래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바이낸스가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 중국 진출 선언은 하지 않았더라도, 중국인들의 입금 통로인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의 길을 열어줌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 위안화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알트코인 비중이 높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금 유입은 알트코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라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Binance 거래소   관련 보도 이후 바이낸스코인(BNB)의 가격은 10%넘게 급등했고, 현재는 $17.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총은 27억 달러 정도이며, 암호화폐 중 8위의 시총 규모를 지니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0-10
  •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으로 고소 당해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로쉐 프리드먼(Roche Freedman) 로펌의 파트너 카일 로쉐(Kyle Roche)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Tether)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를 암호화폐 시장 조작 혐의로 고소했다.   2014년에 출시된 테더의 USDT는 미국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를 위해 테더사는 현재 발행된 USDT에 대해 전액 지급준비금으로 달러화를 은행에 예치해놓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비트파이넥스는 2015년에 테더사와 통합되면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최근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테더(USDT)토큰으로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을 하고 있다는 미공개 논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논문이 주장하는 바가 가정부터 완전하지 못하며, 편향된 데이터 선택과 결함 투성이의 방법론에 근거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변호사들이 이 논문에 근거해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라도 철저하게 대비해 소송에 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실제로 7일 로쉐 프리드먼 로펌에서 트위터를 통해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상 최대의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며, "사기, 가격 조작 및 자금세탁"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했다. 또, 테더사 주장과 달리 "테더(USDT)토큰은 같은 액수 만큼 달러화를 뒷받침되지 못한채로 담보없이 USDT를 계속 발행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로펌은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를 시장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은닉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지 출처: tether.to   카일 로쉐 파트너는 "시장에서 테더 토큰이 미국 달러와 가치가 동일하고 믿었기 때문에 이 두 회사는 시장을 조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은 테더를 이용해 만들어낸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이익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이용했다"라고 했다.      
    • 비지니스
    2019-10-08
  • 삼성페이, 리플넷 파트너사 '피나블러'와 해외송금 서비스 파트너쉽 발표
    이미지 출처: 삼성 페이 홈페이지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리플넷 파트너사인 피나블러(Finablr PLC)와 삼성페이에 해외송금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삼성페이 이용자는 이번에 도입된 인앱형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삼성 핸드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모바일 지갑에서 전세계 47개국에 바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피나블러는 40년 역사의 해외 송금 전문역량을 지닌 법인이다. 최근 해외 거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리플의 거래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가입한 바 있다. 송금은 피나블러 그룹의 일원인 트래블렉스(Travelex)가 지원한다. 또, 삼성페이는 시스템 보안을 위해 삼성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가 지원하는 토큰화된 자격증명(Tokenized Credentials)를 활용한다.   이미지 출처: 삼성페이 홈페이지   삼성페이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편의성: 사용자는 전화기를 몇 차례 탭 하는 것만으로 디지털 및 물리적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지불 방법을 통해 47개국 수취인에게 원활히 돈을 보낼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을 열고 손끝으로 송금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 투명성: 이 서비스는 모든 수수료와 환율이 선불로 포함돼 있어 사용자가 안전하게 자금을 이체하기 전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안전성 -피나블러는 트래블렉스를 포함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네트워크와 40년간의 해외 결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국가에서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피나블러는 삼성페이 사용자가 안심하고 믿음직한 보안 송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삼성은 사용자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한 투명하게 미국에서 다른 국가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피나블러와 같은 업계 선두주자와 협력해 개발된 다양한 삼성페이 서비스로 소비자의 일상적 금융 활동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미지 출처:Finablr 홈페이지   피나블러 그룹 최고경영자인 프로모스 망가트(Promoth Manghat)는 "피나블러의 업계 선도적 네트워크와 선구적 기술이 삼성의 모바일 기기 시장 주도권과 만난 만큼 127조 달러 규모의 국제 결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스케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삼성페이의 이번 해외송금 기능은 현재 미국에서만 제공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미국 외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비지니스
    2019-10-07
  • 페이스북 리브라, 첫번째 로드맵 발표!
    이미지 출처: Libra.org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공식블로그(https://developers.libra.org)를 통해서 '프로젝트 로드맵#1'을 발표했다. 업계는 페이스북이 백서에 공개한 내용대로 리브라 프로젝트의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잰걸음에 나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에 발표한 첫번째 로드맵에는 2020년 메인넷 출시 전 구체적인 개발목표 및 일정 등이 나와있다. 메인넷 전 테스트넷에서 주요 사항은 다수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구성되는 노드 운영안이다. 초기에 리브라 협회는 5개의 파트너사를 선정해 네트워크 노드를 운영할 예정이며,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인 칼리브라가 핵심 노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4단계(Milestone 4)에 가서는 약 100개의 파트너사가 네트워크 노드를 함께 운영하며, 칼리브라는 보통의 노드로 전환된다. 참여하는 노드들은 자체 서버 인프라와 클라우드 호스팅 인프라 방식이 혼합된 환경에서 운영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노드를 참여시켜 다양성을 확보하고, 이는 리브라가 탄력적인 복원 능력을 지닐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출처: Libra.org   로드맵 1은 팀의 보안과 신뢰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로드맵의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깃허브를 통해 엔지니어링의 우선순위가 시각화된 태스크 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리브라 개발진은 60일의 스프린트를 단위로 리브라에 대한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캐서린 포터 칼리브라 책임자는 "각 노드들은 협회 구성원들에 의해 운영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리브라는 스스로 운영되는, 즉 '허가'가 불필요한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약 23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법인이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인구도 상당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시장 뿐만 아니라 실물경제 시장에도 영향력이 지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자국내 프로젝트 출시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해왔다. 통화주권이 위협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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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BXA 김병건 회장, 빗썸 인수 무산 되나?
    이미지 출처: 빗썸 홈페이지 캡쳐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이 이끄는 BK글로벌컨소시엄(BX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인수에 사실상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BK글로벌 컨소시엄이 빗썸 지주사인 비티씨홀딩스컴퍼니의 인수 잔금을 전날까지 납입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감일인 오늘까지 기다려봐야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있겠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잔금 연기내지 인수 무산 등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실, 최초 BXA의 빗썸 인수 납입일은 3월 말일 이었다. BXA는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최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 50%+1주를 4억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BXA는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을 최대 70%까지 늘려 인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인수납입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시에 BXA는 자체 토큰을 발행해 대금을 지불할 계획이었으나 암호화폐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인수대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다.   한편, 지난 20일 코너스톤네트웍스가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병건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정관 변경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업,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및 자문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 28개의 신규사업을 추가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자산이 700억원대에 불과한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을 제외하면 자본은 400억원대에 그친다.   BK글로벌컨소시엄이 금일까지 잔금을 납부 못할 경우 인수계약이 파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1천억원대의 계약금에 대한 법적 분쟁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빗썸 측에서는 "매각은 대주주의 문제로 아는 바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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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IBM,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와 협력 기대
    이미지 출처: IBM 홈페이지 캡쳐   IBM이 페이스북의 리브라(Libra) 프로젝트에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IBM 블록체인 서비스 총괄 제이슨 켈리(Jason Kelly)는 "우리의 고객들은 페이스북과 업무를 추진해 나가길 원하고 있으며, IBM은 이를 도울 수 있다"고 했으며, 리브라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와의 협업 이유에 대해서는 "블록체인이 팀 스포츠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켈리는 IBM이 페이스북 리브라 협회에 가입할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답을 하지 않았고,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업계에 진출하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만 말했다. 켈리는 IBM은 현재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주식 혹은 법정통화 등의 자산군에 대한 디지털화, 즉 토큰화(Tokenization)에만 초점을 맞추려 한다고 밝혔다.    IBM은 올해 7월 레드햇(Red Hat)과 IT업계 사상 3번째 규모의 인수합병을 했다. IBM은 클라우드 매출비중이 2013년 대비 6배 이상(전체 매출액의 25%) 증가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에서 SaaS(Software-as-a-service)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해 IBM은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시장확대를 노린 IBM은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자체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은행업 및 공급체인관리 등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킨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은 리브라 프로젝트를 위해 암호화폐 월렛서비스인 '칼리브라(Calibra)'를 개발하고 있는데, 칼리브라 고객서비스를 위해 19일(현지시간)에 인공지능기반 챗봇 스타트업 서비스프렌드(Servicefriend)를 인수했다. 서비스프렌드의 AI 챗봇은 고객이 로봇과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의 언어능력과 유사하게 개발된 채팅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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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백트(Bakkt), 드디어 비트코인 선물거래 오픈 "We're live!"
        이미지 출처: Bakkt 홈페이지 캡쳐   암호화폐거래소 백트(Bakkt)가 세계 최초로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실물인수도 방식 선물거래'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미지출처: Bakkt Twitter   선물 거래 방식은 현금결제와 실물인수도 방식의 거래로 나뉜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이루어지는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현금결제 방식으로, 만기에 차액을 결제하여 상품을 정리하거나 이월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이번에 백트에서 출시하는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만기에 '비트코인실물'의 인수/인도가 일어나는 상품으로 기존의 거래 방식(현금거래)과 다르다. 시장은 현재 하루 만기의 실물인수도 백트 선물상품이 출시되면, 비트코인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또한, 백트는 지난 9월 6일 비트코인 수탁서비스인 '비트코인 웨어하우스(Bicoin Warehouse)'를 열었고, 수탁 비트코인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약 1억 2천만 달러 상당의 보험에 가입했다. 비트코인 웨어하우스는 백트신탁법인(Bakkt Trust Company)으로써 별도의 법인으로 분류하여 거래소와 분리하였지만, 백트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인터컨티넨탈 거래소(ICE, Intercontinental Exchange)산하에 존재한다. 규제기관 및 관련업계에서 기관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가 힘든 이유로 수탁서비스 및 적절한 제도 등이 미흡하다는 것에 초점이 있었던 만큼, 이번 백트거래소의 오픈이 기관 참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업계관계자들은 믿고 있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23일 현재 1만달러 아래로 하회하면서, 최근 가격이 상승했던 알트코인 시세 마저도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리플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현재 0.2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지분율은 소폭 상승해 68%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백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선물거래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 2분에 $10,115에 이루어졌다고 언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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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 도이체뱅크, JP모건 블록체인 네트워크 IIN 합류
    이미지 출처: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   JP모건(JP Morgan)의 블록체인 기반 네크워크인 인터뱅크 인포메이션 네트워크(IIN, Interbank Information Network)에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가 가입했다. 지난 2년간 IIN은 현재 320여개의 은행 멤버들이 가입되어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JP 모건의 지불결제사업 담당자인 타키스 게오르가코풀로스(Takis Georgakopoulos)는 "도이치뱅크는 IIN에 가입한 최초의 대형 은행이며 앞으로 계속 대형 은행들이 가입하길 원한다"면서, "2019년 말까지 400개의 회원사를 모집할 것"이라고 했다. 작년 이맘때 70여곳의 은행들이 참여했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JP모건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개발된 쿼럼(Quorum) 플랫폼을 기반으로 IIN을 만들었다. 이는 은행들 간의 정보 공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고객들과의 거래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IIN은 현재 은행들이 규정 준수 및 기타 문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축소시켜 결제 지연 시간을 줄여나가고 있다.   JP모건은 자체 암호화폐인 'JPM코인'을 올해 연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JPM 코인은 미국 달러에 그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의 형태로 발행될 계획이며, 쿼럼 플랫폼에서 작동된다. 구매자는 JPM 코인을 구매해서 JP모건 계좌에 예치할 수 있으며, JPM 코인을 이용해 현금과 증권을 즉각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현재 2영업일이 걸리는 해외 채권 거래 등도 훨씬 줄어든 시간 내에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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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수주안에 '바이낸스 US' 출범
    이미지 출처: 바이낸스 블로그(Binance Blog)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미국 내에 '바이낸스 US'를 설립한다. 지난 6월 14일에 바이낸스 블로그(Binance Blog)에 BAM Trading Services와 파트너쉽을 맺어 바이낸스가 미국에 진출한다고 선언한 후 3개월만에 나온 소식이다. 그 동안 바이낸스는 몰타에 본사를 두고 미국 내 서비스를 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규제 준수를 위해 9월부터 서비스를 중단하고 FinCEN(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의 승인을 얻은 BAM과  함께 바이낸스 US를 설립할 것임을 공지했었다.   지난 6일 바이낸스 U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YC(Know Your Customer: 고객 확인 의무) 등록은 이미 마친 상태이고, 거래소 플랫폼은 수주안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KYC는 AML(Anti 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와 더불어 고객 입금 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고객이 바이낸스 KYC 등록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급한 유효한 신분증(여권, 운전면허증 등)과 더불어 미국 사회보장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현재 바이낸스 US는 미국 내 거래소에 접속할 수 있는 주(State)에 대한 범위는 미정이며, KYC 등록이 마감되기 전까지는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지 출처: Josh Rager 트위터   한편,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져(Josh Rager)는 그의 트위터에서 "미국 거주자라면, 바이낸스에서 세금 계산을 위해 거래기록(Trade History)를 출력해두라"고 조언했으며, "입출금(Deposit & Withdrawal)기록도 출력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 비지니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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