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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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 검색결과

  •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은행과 계약 연장
      국내 빅4(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은행 및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했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3일 신한은행과 실명 가상계좌 재계약을 체결했다. 코빗 담당자는 "72시간 입금 제도로 인해 규정을 검토하느라 시간이 걸리기는 했으나, 보이스피싱이 한 건도 없고 해킹 사건도 없었다”며, "실사과정에는 문제 없었다"라고 밝혔다.    코인원은 NH은행과 31일 재계약을 완료했다. 자금세탁방지의무나 고객신원확인 등의 총 8가지 항목에 대해 실사가 진행됐고, 모두 적정의견을 획득했다. 빗썸도 NH은행과 재계약을 1월말에 했는데 의심거래보고, 이상거래감지시스템 도입 등 자금세탁방지에 상단 부분 주의를 기울여 실사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업비트는 지난 11월 약 55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 해킹 건으로 계약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무사히 IBK기업은행과 재계약 했다. 다만, 업비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됐다"고 밝혀, 업비트 신규계좌 발급은 여전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 거래소의 계약 기간은 6개월로, 계약 종료 시점에 은행 실사를 통해 재계약 여부가 판가름 난다. 
    • 정책/규제
    2020-02-03
  • 시진핑 주석, 블록체인은 혁신이며 중국은 기회를 잡아야 한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25일 블록체인 기술을 혁신의 중심으로 삼고 국가 차원에서 이를 가속화 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핵심 기술의 독립적인 혁신의 중요한 돌파구로써 블록체인을 받아들이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투자를 증대시키고, 중요 기술에 집중하며, 블록체인과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 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미국 하원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보였던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하원 의원들의 견해와 대조적이다. 당시 맥신 워터스 위원장은 "페이스북이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 못한 상황인데, 리브라 프로젝트를 밀고 나가서는 안된다"라고 부정적 의견을 표출했었다. 당시, 페이스북 대표 마크 저커버그는 "중국은 수개월 내로 리브라 프로젝트와 유사한 아이디어를 출시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중국의 디지털화폐인 CBDC 발행계획을 견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시진핑의 발언을 큰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어제보다 13% 상승해 8,5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SV의 경우 22% 상승해 135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바이낸스 대표이사 자오창펑은 트위터에서 "오늘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블록체인 발전을 위해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면서, "어떤 예측도 하지말고, 스스로 결론을 내려라"라고 언급했다.  
    • 정책/규제
    2019-10-26
  • 미국 CFTC 위원장,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닌 상품.
    출처: Yahoo Finance   1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에서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위원장이 이더리움(ETH)은 증권(Security)이 아닌 상품(Commodity)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야후 파이낸스 올마켓써밋(Yahoo Finance's All Markets Summit)에 참석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이 상품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선물거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은 상품이다. 나는 CFTC 위원장으로서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 타버트 위원장은 알트코인의 분류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유사한 디지털 자산은 유사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디지털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면 유사하게 분류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비트코인캐쉬(BCH), 이더리움클래식(ETC)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면, 파생된 비트코인캐쉬나 이더리움클래식도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시 말하면, 하위 테스트(Howey Test)에 의해 증권형 토큰으로 분류되지 않은 디지털자산에서 하드포크된 디지털자산은 상위 토큰과 유사하게 간주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것이다.     타버트 위원장은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규제감독의 미비로 암호화폐 시장이 다른 국가들에게 뒤쳐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 바 있다. 이번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기를 원한다"면서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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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코인베이스, 크라켄 '암호화폐 등급 시스템' 개발
    이미지출처: Pixabay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및 크라켄(Kraken)이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은 암호화폐가 좋다 안좋다의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특정 암호화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규정하는 '증권'에 어느정도 부합하냐를 판별하는 기준을 나타낸다.   30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은 암호화폐 등급위원회(Crypto Ratings Council)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 비트렉스(Bittrex),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앵커 랩스(Anchor Labs), DRW 홀딩(DRW Holdings)의 컴버랜드(Cumberland) 부문 등이 참여한다. 등급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의 기업들은 대부분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의 회원사들로써 SEC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면제하는 하원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등급위원회는 평가 대상 암호화폐에 대해 1~5점 사이의 평점을 매긴 후 온라인으로 공시할 예정이다. 5점에 가까울 수록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여겨진다.  비트코인(BTC)은 평점이 1점이고, 이는 SEC에서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니라고 발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이 등급 시스템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최고법률책임자는 "특정 토큰의 증권 여부에 대한 판단은 암호화폐를 둘러싼 가장 큰 불확실성이었다"면서, "자산관리담당자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가장 큰 고민거리 였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SEC는 증권에 가깝게 분류됐던 이오스(EOS)의 주요 개발사인 블록원에게 미등록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한 혐의로 벌금 2,400만달러를 부과했다. 이는 전체 모금액의 0.6%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SEC의 결정에 대해 블록원 측은 당시에 ICO가 증권 등록 예외 조항이었기 때문에, ICO를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SEC가 내린 결정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 EOS가 있었던 시절에 판매했던 ERC20 토큰에 대한 판결이며, 작년 6월 EOS메인넷이 출시될 때는 EOS 토큰으로 모두 교체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역설적으로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SEC의 결정을 이오스의 호재로 판단했다. 금일 EOS 시세는 10시 반경(한국시간) 5% 가량 급등했으며 현재는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정책/규제
    2019-10-01
  • US 재무부 므누신 장관, 비트코인 제재 등 부정적 견해 밝혀
      미국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Steve Mnuchin)은 15일(현지시간) 그의 행정부 수장인 트럼프와 암호화폐에 대한 동일한 견해를 내비추었다. 므누신 장관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들은 탈세, 랜섬웨어(Ransomware), 인신매매, 불법마약과 같은 불법 행위를 지원되기 위해 이용됐고, 이는 국가 안보 문제이다."라고 청문회에서 언급했다. 그는 또 "미국은 암호화폐를 규제해 왔고, 암호화폐거래소 등의 암호화자산 서비스 제공업체가 법을 위반하지 못하도록 제재할 것"이라고 했다.   므누신 장관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리브라코인과 비트코인 사용자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기존의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자금세탁방지법 및 반테러리즘정책 등의 규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암호화폐 서비스업체들은 BSA(Bank Security Act)와 FinCEN(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를 준수해야한다.    위와 같은 미 재무부의 비트코인에 대한 강경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어제 암호화폐 시장은 이를 호재로 받아들였다. 암호화폐를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규제(Regulation)가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경제평론가인 알렉스 크루거는 트위터에서 "므누신 장관은 미국 자금세탁방지법을 따르지 않는 자들에 대한 경고이지, 비트코인 거래금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비트코인 투기는 인정한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몇몇 시장에 키 플레이어들은 이 기자회견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고 그 전에 비트코인을 처분한것 같다. 지금은 숏커버링 중으로 보인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어제 비트코인은 3.51%, 이더리움은 7.71%, 비트코인캐시는 13.82% 씩 오르는 등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했다.  
    • 정책/규제
    2019-07-16

마켓 검색결과

  • 우한폐렴 경고한 리원량 의사 추모비, 이더리움에 새겨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최초 경고한 중국 우한의 고(故)리원량(Li Wenliang, 34)의사의 추모비가 이더리움에 기록됐다.   리원량 의사는 12월 30일 사스 확진 환자 7명이 발생했다는 병원 문건을 발견했다. 그는 동창인 의사 7명이 같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대화방에서 화난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스 확진 환자들이 발생했다는 글을 올렸고, 이후 이 사실은 인터넷에 급속히 전파돼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공안은 리원량과 다른 의사 친구들을 데리고 가 이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사회 질서를 해쳤다면서 '훈계서(조사자가 위법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를 받았다.   리원량은 환자를 돌보다가 지난달 10일께부터 기침과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 최근 폐렴으로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날 일제히 우한중심병원 의사 리원량이 전날 밤 병원에서 폐렴 증세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웨이보 및 위챗 등에서 우한 정부가 리원량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해시태그가 제한되거나 접근이 불가능하게 돼자,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블록에 익명의 유저가 리원량을 기리는 비석을 만들었다. 중국 정부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이더리움을 통해 ‘RIP(Rest In Peace)’란 문구와 함께 리원량이 생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기록으로 새겼다. 이더리움에 기록된 리원량 추모비는 이더스캔(0x6E46D3AB7335FFFB0d14927e0B418CC08fe60505)에서 찾을 수 있다.
    • 마켓
    2020-02-07
  • 코로나바이러스 창궐하자 비트코인 가격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이 발발하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5%이상 올라서면서 9,000달러를 넘어섰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우한시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설 명절인 '춘제(春節)'를 맞아 약 15억 명의 중국인들이 고향을 찾아 이동하거나 해외로 여행을 하면서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미 확진자는 4,400명을 넘어섰고, 일부 연구기관은 감염자가 1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도 발표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수억 명이 다시 대이동을 하면 걷잡을 수 없는 전염 사태가 일어날 것을 염려해 춘제 연휴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중국 춘제 연휴 연장은 주식시장이나 상품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안전자산으로 불리우는 금 가격 등은 오르고, 반대로 주식시장은 급락을 했다.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5%이상 상승했고, 거래대금도 늘어났다. 지난 달 미국이 이란 혁명수비대 대장인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사살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을 때도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한 바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자 테더를 제외한 시가총액 15위 내에 있는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더리움(ETH) 가격은 170달러를 넘어섰고, 이오스(EOS), 에이다(ADA), 이더리움클래식(ETC) 등의 시총 10위권 암호화폐는 7% 가량 급등했다. 
    • 마켓
    2020-01-28
  • 이더스캔, 이더리움 92,000개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체
      이더스캔(Etherscan)에서 92,000개의 이더리움(ETH)가 25일 한 월렛으로부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으로 이동된 것이 확인 되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뷰베이스(ViewBase)에 따르면, 이 월렛에는 약 30만 개의 이더리움이 있었는데 몇 년 전까지 대부분의 입금이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으로부터 이루어 졌다고 주장해, 시장에서는 부테린이 물량을 시장에 매각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어났다. 또, 일부 미디어에서는 이더스캔에서 해당 주소를 추적한 결과 이 물량이 이더리움 공동 개발자인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로 추정된다고도 했다.    이와 같은 이체 거래가 발생한 후, 다른 두 곳의 거래소에서 연쇄적으로 이더리움 이체 건이 발생했다. 후오비(Houbi) 거래소에는 99,987개의 이더리움이 들어갔고, 바이낸스(Binance)거래소에는 25,908개의 이더리움이 이체됐다. 현재 세 곳에서 발생한 총 거래액만 2,550만 달러 상당이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은 이번 이체 건에 대해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작년 이더리움 가격이 최고 수준일 때 약 70,000개의 이더리움을 매각해 1억 달러 가량을 벌어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 마켓
    2019-12-27
  • 업비트, 580억 상당의 코인 해킹 의혹 발생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27일 오후에 발생한 이더리움 대규모 전송건에 대해 '이상거래'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이더리움 핫월렛에서 ETH 34만 2천개(약 580억 원)가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됐다"고 업비트 공지를 통해 발표했다.   사건은 27일 오후 1시에 발생했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이오스(EOS), 트론(TRX), 스텔라루멘(XLM), 오미세고(OMG), 비트토렌트(BTT), 펀디엑스(NPXS) 등의 총 7종의 코인에서 약 1,230억 상당의 코인이 업비트 월렛으로부터 대규모로 출금됐다. 암호화폐 월렛간의 이동상황을 알려주는 웨일 얼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이더리움, 트론, 비트토렌트, 펀디엑스는 익명의 지갑으로 전송됐다. 업비트는 이 중 이더리움만 '이상거래'라고 공식 발표 했다.   이석우 대표는 "거래 회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더리움 34만 2천개는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것이며, 핫월렛에 있는 모든 암호화폐는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고 공지했다. 업비트는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입출금을 막아놓은 상태이고, 입출금을 재개하기 까지는 약 2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더리움만 이상거래이고, 나머지 대규모 출금 건은 핫월렛에 있는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옮긴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첫번째로 이번 사건이 해킹인지 아닌지부터 초미의 관심사이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외부 해커의 공격인지 아니면 내부자의 소행인지 논쟁이 뜨겁다. 업비트는 일단 공지사항에서 해킹이란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 두번째로 일부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입출금이 정지되자 시총이 낮은 코인들의 가격이 급등했다. 디마켓, 디센트럴랜드 등 일부 코인들은 100%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음모론도 나오고 있다. 이번 해에 업비트가 내야할 법인세는 약 600~700억 규모인데, 공교롭게도 이더리움 피해 액수가 580억이기 때문에 세금을 충당하기 위한 업비트의 자작극 가능성까지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업비트는 2018년 11월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 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중요 정보자산의 관리, 운영 등의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국가로부터 인증 받는 제도이다. 또, 업비트는 국제적으로는 ISO/IEC 27001,27017,27018 등의 국제 보안 표준 인증을 획득한 업체이기도 하다.     
    • 마켓
    2019-11-27
  • 비트코인, $7,000대로 급락. 5월 이후 신규 저점 갱신했다
    이미지출처: Coin360   금년 5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비트코인(BTC) 가격이 하락했다. 약 7,400달러 선까지 밀리면서 8%가 넘는 하락세가 나왔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이더리움(ETH)은 약 9.5%, 라이트코인(LTC)는 12% 가량 동반 하락했다.    아직 원인은 단정지을 수 없으나, 다수의 매체들은 페이스북(Facebook) 대표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참석한 것을 하락의 이유로 보고 있다.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대해 미국 금융위원장 맥신 워터스는 "국회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리브라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을 요구한다"고 직접적으로 밝혔다.   이미지출처: Bitmexresources.com   한편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에 따르면, 비트맥스(BitMEX)에서 폭락 1시간전에 미결제약정 수가 110,000BTC까지 치솟았고 이에 대한 청산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 데드크로스를 형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미지출처: Tradingview
    • 마켓
    2019-10-24
  • 암호화폐 시장 폭락 이유
    이미지 출처: Pixabay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새벽에 9,600달러 부근에서 약 8,100달러 선까지 폭락했다. 금일 오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8,80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현재 다시 가격이 내려가면서 '하락깃발패턴'을 완성해가려고 한다. 전체 마켓시총은 약 2,500억달러에서 2,180억 수준까지 내려왔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알트코인 하락세가 심해지면서 오히려 68.9%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상위권 코인 중 비트코인 SV(BSV)는 35% 가까이 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르던 이더리움(ETH)도 25% 정도 하락한 상황이다. 리플(XRP)도 최근 반등했던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그 이하로 내려갔으며, 이오스(EOS)도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업계에서는 이번 하락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1. 백트(Bakkt) 기대감에 대한 실망 매물 암호화폐 시장에서 백트 출시는 그 동안 모든 투자자들에게 가격 상승을 견인해줄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기대감만큼 실망도 컸다. 백트 거래소는 출시 직후 1시간 동안 거래량이 5계약에 그치면서 초라한 '오픈이벤트'를 시장에 알렸다. 그 이후에도 거래량은 확연하게 달라지지 않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백트 출시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체된 가격을 끌어올려줄 모멘텀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익명의 업계관계자는 "비트맥스(BitMex)에서 대규모 마진콜을 유발시키는 '재료' 역할을 한것일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진거래 혹은 선물상품 시장은 이번 비트코인 급락과 같은 현물시장에서 급격한 가격변동을 마진콜 혹은 캐쉬콜 등을 통해 만들어내곤 한다.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2.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해석 국제회계기준(IFRS)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는 수일전에 "암호화폐는 현금, 은행예금, 주식, 채권 그리고 보험 등과 다르며,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화폐'로 당연히 분류될 수 없으며, 이는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최근에 시장에서 기대하는 SEC의 ETF 승인은 쉽지 않을 전망이고, 이로써 시장에 새로운 자금의 유입은 당분간 힘들게 됐다.   3. 시카고상품거래소(CME)차트 결과론적인 분석이기는 하나 시장에서는 CME차트에서 '갭(gap)'이 메워졌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사실 BTC상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CME 선물상품들의 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BTC 상품 역시 6월 경에 발생했던 갭이 이번의 큰 하락으로 인해 결국은 메워졌으며, 이로써 CME BTC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가격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는 단 한차례도 없게 됐다. ※ 갭이란? 전날 종가와 다음날의 시가 사이에 급격한 가격 변화로 인해 차트상에 빈공간이 생기는 현상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 마켓
    2019-09-25
  • 이더리움(Ethereum) 랠리 이유는?
    이미지 출처: Pixabay   전일 비트코인이 급락하던 중에도 이더리움(ETH)은 가격을 유지하다가 나홀로 큰 상승을 이루어냈다. 실제로 9월 초 200,000원 수준이었던 이더리움은 어제 260,000원을 넘어서 단기간에 30% 정도 급등했다.   최근 이와 같은 이더리움 가격 상승은 무엇보다도 이더리움의 사용성 증대에 기인한다. 과거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비트페이(Bitpay)는 비트코인(BTC), 비트캐시(BCH) 결제만 지원했었는데, 얼마전 이더리움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언급했다. 또, 스페인의 방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 은행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엔드투엔드(end-to-end) 블록체인 채권 2천만 달러를 발행한바 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는 옴니 레이어(Omni Layer)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다가 최근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옮겨왔다.    이더리움의 사용성 증대는 결국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부하를 불러왔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재단은 블록 가스(gas) 한도를 1,000만 가스로 상향 조정했다. 가스(gas)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이더리움 송금 등의 일련의 거래 행위를 할 때 발생되는 일종의 수수료이다. 블록당 1,000만 가스로 인상을 하면, 네트워크 총 용량의 25%가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이더리움 평균 거래수수료는 0.11달러에서 0.39달러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이미지출처: Trading View   
    • 마켓
    2019-09-20
  • 웨일얼러트, 리플사의 "XRP 5억개" 에스크로 계좌로부터 이체
    이미지 출처: Whale Alert 트위터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 움직임을 트위터를 통해 알려주는 웨일 얼러트(Whale Alert)는 리플(Ripple)사가 리플 에스크로지갑에서 5억개의 XRP 토큰을 이체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총순위 3위인 리플사는 그 동안 대규모 이체를 수차례 반복하며 XRP를 덤핑시켜 가격을 폭락시켜왔다고 시장의 의심을 받고 있었다. 이 날 이체한 5억개의 XRP 토큰은 약 1억 3천만달러 상당의 자금규모이다.   지난 8월에 트위터 사용자인 CryptoBitlord는 Change.org에서 '리플 덤핑 반대'하는 청원을 시작했다. 그는 리플사가 암호화폐 시장에 XRP 토큰을 수십억 달러치를 던져 XRP토큰 가격이 큰 하락을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리플의 재무제표를 보면, XRP 매출은 증가했지만 XRP의 가격은 꾸준히 하락해 지금은 원화 가격으로 300원을 간신히 유지하는 상황이다.   이미지출처: Brad Garlinghouse 트위터   이에대해 리플사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XRP 판매는 리플넷(RippleNet) 및 다른 비즈니스 구축에있어 XRP 유틸리티 확장에 도움이 된다"면서 "XRP 분기별 판매 볼륨은 줄고 있으며, XRP 인플레이션율은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리플 덤핑 반대 청원'의 결과로 나타난 리플사를 향한 '집단 소송'에도 응할 것임을 밝혔다.   암호화폐 데이터 서비스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금일 현재 XRP 시총은 111억 달러이며, 가격은 0.258달러 이다. 이는 지난 6월 말경의 XRP 가격에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가격이다.      
    • 마켓
    2019-09-05
  • 아케인 리서치, "비트코인 도미넌스 사실상 90% 이상이다"
    이미지 출처: Arcane Crypto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2일(현지시간)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실질적인 점유율은 90% 이상이라고 전했다.   이 점유율은 시장에서 흔히 점유율을 확인할 때 보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수치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코인 마켓캡의 점유율은 최근 68~70% 사이의 수준에서 움직여왔다. 이에 대해 아케인 리서치는 "유동성을 고려하지 않은 시가총액은 의미가 없다. 가령 한 코인회사가 코인 한 개의 가격을 3달러로 정하고, 10억개의 코인을 발행했다면 시총은 순식간에 30억이 된다. 이만한 시총은 지금 전체 시총의 1%가 넘는 수준이다. 따라서 거래량을 가격에 곱해 가중평균한 통계치를 사용해야만 올바른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고, 이런 방법으로 계산한 비트코인 점유율은 90%이상이다. 단, 스테이블 코인 제외."라고 설명했다.   프랑스에 소재한 아케인 리서치의 벤디크 노르에임 스케이(Bendik Norheim Schei)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점유율은 날이 갈수록 앞서가고 있어, 다른 알트코인들 시총과 경쟁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고 있다"고 했지만, "이번 연구가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들이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했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Dominance)는 코인 마켓캡 기준으로 거의 70% 수준이며, 이는 2017년 4월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상단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코인마켓캡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가중치를 적용한 점유율과 그렇지 않은 점유율은 무려 20%가량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마켓
    2019-08-26

비지니스 검색결과

  • 바이낸스 P2P 거래소, 베트남 통화(VND) 거래 지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P2P 거래소를 통해 베트남 법정 통화 '동(VND)'에 대한 거래를 시작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바이낸스 P2P 거래소에서 베트남 법정 통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바이낸스 코인 등을 살 수 있게 됐다. 중국의 규제를 피해 몰타에 설립된 바이낸스 P2P거래소는 지난해 중국 위안화를 거래 개시했었으며, 이번 베트남 동은 바이낸스 P2P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두 번째 법정 통화 이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바이낸스는 편리한 법정통화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에 베트남 거주 사용자들이 낮은 비용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정통화-암호화폐 간 P2P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P2P 암호화폐 거래소의 장점은 제3자를 통한 환전 등이 불필요하다는 점이다. 거래자들이 직접 본인들의 월렛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이는 암호화폐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분산화'와 맥락을 같이 한다. 특히 중국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 제재가 있는 일부 국가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창펑자오 CEO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거래의 자유'를 실현한다는 회사 목표 실현을 위해 전세계 180개국에 걸친 사용자들에게 법정통화-암호화폐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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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JP모건, 블록체인 은행간 정보망(IIN)에 일본은행 80여곳 참여
      JP모건(JPMorgan)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이 내년 초 일본에 선보인다. 다이자부로 사나이(Daizaburo Sanai) JP모건 전무는 블룸버그와의 10일 인터뷰에서 JP모건의 '은행간정보네트워크(Interbank Information Network, IIN)'에 일본은행 80개사 이상이 참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IN은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Quorum)'에 구축된 은행 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다.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소요 시간, 오류 등 문제를 해결하고, 국경·은행간 결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IN은 플랫폼에 참여하는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결제가 승인됐는지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IIN은 JP모건이 퍼블릭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을 수정해 승인된 이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기업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에서 구동한다. IIN에 회원사로 참여한 은행들은 쿼럼 덕분에 원활한 국제 결제를 가로막던 걸림돌이 줄어들었고, 전체적인 거래 처리속도도 빨라졌다고 말한다.   IIN에 참여 예정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의 한 임직원은 블룸버그에 “IIN에서는 결제가 지연되는 경우가 적고, 지연되더라도 회원사로 참여한 은행들끼리 재빨리 정보를 공유하고 사법 당국과 협력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를 적발하고 차단하기 쉽다”고 말했다. JP모건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현재 미국 외에서도 365개 은행이 IIN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산 규모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싱가포르 OCBC 은행이 IIN에 정식으로 가입했고, 도이치뱅크도 같은 달 IIN에 가입했다. 도이치뱅크의 유로화 기반 결제량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일본은행 중 80개 사가 IIN에 가입하게 되면 전세계 회원사 중 20%가 넘는 비율로써 단일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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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이더리움 공동설립자, CBDC와 이더리움 상호호환 원한다
      이더리움 공동설립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와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간 상호 운용이 가능하길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컨센시스(Consensys)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지난 9일(현지시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지도부가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와도 호환되기를 희망하지만, 현재로써는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다"라고 언급했다.   또, 루빈은 "이더리움은 지금까지 모든 블록체인 기술 중 가장 강력하다면서, 이더리움 기술부문에서 중국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도 했다. 현재 중국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의 기술수준이 낮으니, 높은 수준의 이더리움 기술을 전해주고 싶다는 의미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국이 자국의 디지털화폐가 퍼블릭체인 등을 표방하는 암호화폐들과 경쟁하기를 원하지 않아 중국이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럼에도 메시 네트워크(다대다 디바이스 통신지원 기술)와 같은 신기술이 중국 정부의 검열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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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업비트, 비트렉스와 결별
      국내 선두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Upbit)가 지난 2년간의 비트렉스(Bittrex)와의 제휴 관계를 끝내고, 오더북 공유를 중단했다. 이제 업비트는 비트코인(BTC)마켓과 테더(USDT)마켓을 독자적으로 운영한다.   업비트 거래소 운영사 두나무는 공지사항을 통해 국내시간 25일 오전 11시부터 이더리움(ETH)마켓 거래 지원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또, 25일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비트코인마켓, 이더리움마켓 그리고 테더마켓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한다고도 공지했다. 즉, 이제 업비트는 이더리움 마켓은 접고, 비트코인마켓과 테더마켓에서 비트렉스 회원의 물량없이 업비트 회원만의 주문만으로 운영된다.      업비트는 순차적으로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테더마켓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비트코인 마켓에서는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가 거래 가능하다. 두나무 측은 "기존에 거래를 지원하던 암호화폐들을 순차적으로 모두 거래를 재개할 것이다. 앞으로 원화마켓에서만 지원되던 다양한 주문 방식을 비트코인마켓이나 이더리움 마켓에서 지원해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를 제공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두나무 측은 이번 제휴 중단에 대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라고만 발표했으며, 상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비트렉스가 고객 및 자금 관리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많아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신원확인(KYC) 등에서 문제가 많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 및 암호화폐거래소 국내 규제에서 문제되지 않도록 사전 정리를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비트렉스는 최근 규제를 피해 본사를 몰타에서 리히텐슈타인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비트렉스는 미국에서도 암호화폐 32종을 거래지원 못한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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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6
  • 양자컴퓨터, 비트코인 존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미지 출처: Google.   구글(Google)이 23일(현지시간) 양자컴퓨터 칩 '시커모어(Sycamore)'발표를 했다. 공교롭게도 이 날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마크 주커버그의 미 하원 청문회 일정과 겹쳐,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의 원인이 둘 중 어느것인지 시장에서 의견이 분분했었다. 그러나 무엇이 됐건, 구글의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의 존립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지배적 견해이다.   양자컴퓨터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로 불리우는 '양자'를 이용하는 컴퓨터를 일컫는다. 일반 컴퓨터에서 0과 1을 사용해 이진법으로 2개의 비트단위를 처리하는 대신, 양자컴퓨터에서는 0과 1을 동시에 지니는 '큐비트(Qubit)' 단위로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훨씬 우월한 연산능력을 지닌다고 한다. 이는 기존에 IBM이 보유한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전산처리능력을 의미하나, '양자오류' 등의 문제로 현실 적용이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바로 이 시점에 존 마르티니스 미국 UC샌타바버라 교수가 이끄는 구글 인공지능(AI) 퀀텀팀은 네이처(Nature)에 자체 개발한 '시커모어'가 '양자우월성(Quantum Supremacy)'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커모어 칩으로 53큐비트를 작동했는데, 섭씨 영하 273도 상태에서 냉각해 전기저항이 없을 때 초전도체를 이용해 정보의 중첩상태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라이트형제의 첫 번째 비행을 언급하며, 양자컴퓨터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를 찍었다고 자평했다.   다만, 구글도 "이번에 개발한 알고리즘은 양자우월성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식 중 하나에 불과하다"라고 인정했듯이, 이번 발표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IBM은 여러 외부변수를 제외하면 슈퍼컴퓨터도 양자컴퓨터에 버금가는 연산능력을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IBM은 "구글이 슈퍼컴퓨터로 1만년이 걸린다는 문제는 기존 슈퍼컴퓨터로도 2일 반이면 풀 수 있다. 초전도 회로를 사용하는 53큐비트 장치의 성과는 훌륭하다 평가할만 하지만, 양자우월성을 증명했다고는 보기 어렵다"라고 반박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양자우위가 검증된 것이 실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마치 수소폭탄과 핵융합의 관계와 같다"라고 밝혔다. 양자컴퓨터의 현실 적용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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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리플, 스웰 앞두고 피나스트라와 협업 발표
    이미지 출처: ripple.com    리플(Ripple)이 세계 3위의 핀테크 회사 피나스트라(Finastra)와 협업하기로 했다. 16일자 핀테크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리플넷(RippleNet)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200여개 고객사들에게 피나스트라의 전세계에 걸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됐다.   리플넷 고객사들과 피나스트라의 고객들은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자금 출처, 수수료, 송금시간 등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점을 갖게 될 전망이다. 피나스트라의 고객은 리플의 온디맨드 리퀴디티 솔루션을 이용하면, 국가 간 송금에 있어서 3초 밖에 걸리지 않게 될 전망이다. 피나스트라의 리티쉬 싱(Riteesh Singh) 부사장은 리플과의 파트너쉽에 대해 "금융의 미래가 크게 열려있다는 피나스타라의 믿음을 조명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금융 비용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미지 출처: Finastra   리플은 11월 7~8일 사이에 있는 리플 스웰(Swell)을 준비하고 있다. 일종의 컨퍼런스로써 리플이 매년 주최해온 큰 행사이다. 2017년에는 FRB의장이었던 버냉키가 기조연설을 , 2018년에는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링턴이 기조연설을 해 행사의 위상을 한껏 높혀 왔다. 그 때문에 리플 가격은 스웰 근처에 크게 상승했었는데, 최근 들어 리플에 걸린 소송 등의 문제로 인해 올해에도 스웰을 앞두고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리플은 시총 120억 달러의 규모로 시총 순위로는 3위 이다. 이는 시총규모 2위인 이더리움(180억 달러)과 60억달러 차이이나, 현재 4위인 테더와는 3배넘는 규모 이다. 현재 가격은 $0.284 수준으로 어제 대비 1% 가량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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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도이체뱅크, JP모건 블록체인 네트워크 IIN 합류
    이미지 출처: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   JP모건(JP Morgan)의 블록체인 기반 네크워크인 인터뱅크 인포메이션 네트워크(IIN, Interbank Information Network)에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가 가입했다. 지난 2년간 IIN은 현재 320여개의 은행 멤버들이 가입되어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JP 모건의 지불결제사업 담당자인 타키스 게오르가코풀로스(Takis Georgakopoulos)는 "도이치뱅크는 IIN에 가입한 최초의 대형 은행이며 앞으로 계속 대형 은행들이 가입하길 원한다"면서, "2019년 말까지 400개의 회원사를 모집할 것"이라고 했다. 작년 이맘때 70여곳의 은행들이 참여했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JP모건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개발된 쿼럼(Quorum) 플랫폼을 기반으로 IIN을 만들었다. 이는 은행들 간의 정보 공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고객들과의 거래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IIN은 현재 은행들이 규정 준수 및 기타 문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축소시켜 결제 지연 시간을 줄여나가고 있다.   JP모건은 자체 암호화폐인 'JPM코인'을 올해 연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JPM 코인은 미국 달러에 그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의 형태로 발행될 계획이며, 쿼럼 플랫폼에서 작동된다. 구매자는 JPM 코인을 구매해서 JP모건 계좌에 예치할 수 있으며, JPM 코인을 이용해 현금과 증권을 즉각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현재 2영업일이 걸리는 해외 채권 거래 등도 훨씬 줄어든 시간 내에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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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클레이튼폰' 출시! 삼성 갤럭시노트10에 클레이튼 블록체인 앱 품다.
    이미지 출처: 클레이튼폰 홈페이지 캡쳐   6일 삼성전자와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그라운드X가 '클레이튼폰'을 출시했다. 그라운드X 공지에 따르면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탑재된 삼성 갤럭시노트10 제품이 한정 판매된다고 한다. 클레이튼폰은 전용웹사이트(http://klaytn.nasmart.co.kr/)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클레이튼폰에는 클레이튼 기반의 5종의 비앱이 들어있는데, 픽션 네트워크(콘텐츠), 우먼스톡(패션 쇼핑), 해먹남녀(음식추천), 피츠미(뷰티추천), 엔튜브(비디오 커뮤니티)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 향후 클레이튼 계열의 비앱이 계속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라운드X는 비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레이 토큰 2천개를 클레이튼폰 구매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달에 클레이튼폰을 개통한다면 11월 경에 클레이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아직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클레이 토큰 2천개가 어느정도의 가치를 지닐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현재 그라운드X는 국내 대형거래소 및 싱가포르 등의 해외 거래소에 클레이 토큰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클레이튼폰 홈페이지 캡쳐   클레이튼폰 사용자는 클레이튼 파트너사들과 연동되어 있는 클레이튼폰 월렛을 내려받은 후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를 연결해 비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별도의 클레이튼 계정 생성없이 클레이튼 월렛을 이용 가능하다. 단, 클레이튼폰에서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 등의 클레이튼 계열이 아닌 암호화폐를 보관하려는 사용자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별도로 설치 및 운영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클레이튼폰 홈페이지 캡쳐   클레이튼폰은 갤럭시노트10에 클레이튼의 테마를 입혀, 부팅 및 종료 시에 클레이튼 애니메이션이 뜨게 된다. 클레이튼폰은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 256G, 노트10플러스 256G, 노트10플러스 512G 등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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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트랜잭션 과부하 상황 상태..
    이미지 출처: 유튜브 캡쳐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인 플랫폼 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거래 체결 비용이 날이 갈수록 높아져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신규 프로젝트가 유입되는데 많은 제한이 따른다고 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토론토스타(Toronto Star)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트랜잭션이 과부하 상태이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용할 수 있는 거래량 한도가 거의 다 찼다"고 밝혔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거래량 한도'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 만큼 새로 생기는 플랫폼 블록체인들과 비교해 속도나 비용이 많이 든다는 우회적인 표현이다. 부테린은 그 동안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작업증명(PoW, Proof-of-Work)을 지분증명(PoS, Proof-of-Stake) 알고리즘 방식으로 전환 필요성을 강조해온바 있다. 그는 "대기업들이 암호화폐 업계에 진출하면, 블록체인은 더욱 경쟁이 치열한 공간이 될 것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거래증명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수수료가 다섯 배 정도 증가하게 될것이고, 이런 거래 환경을 지닌 이더리움으로 신규 사용자들이 진입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부테릭은 현재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분증명합의 알고리즘과 샤딩(Sharding)을 들었으며, 이를 통해 이더리움 플랫폼의 보안 및 확장성을 늘릴 수 있다고 봤다.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바꾸면 거래 당 수수료가 100배 정도는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그의 발언은 업계 2위 시총규모를 자랑하는 이더리움의 대중화에 한계가 온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6월 최고점에 도달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일부 암호화폐 분석가는 최근 200달러 지지선도 무너지면서 160달러까지 조정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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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삼성전자 갤럭시10, 비트코인 & 카카오 클레이튼과 함께 하다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 갤럭시 10시리즈에 비트코인(Bitcoin)과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암호화폐 지갑인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Blockchain Keystore):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에 필요한 개인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암호화폐 월렛 앱'에서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과 클레이튼 댑들을 만날 수 있게됐다.    사실 올해 초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을 빼고 이더리움을 지원한다고 했을 때 업계에서는 논란이 일어 났었다. 삼성에서 개인키 저장소인 블록체인 키스토어가 출시 되었을 때, 시장에서 남다른 UX환경 및 안드로이드 보안솔루션인 녹스(Knox)를 이용한 높은 보안수준과 안정성 등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음에도 비트코인을 지원하지 않아 사용자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자아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SDK(Software Development Kit)에는 카카오 클레이튼도 들어가게 됐다. 여기에는 양사의 입장이 반영됐다고 업계는 평가한다. 우선 삼성전자는 카카오 클레이튼 DApp과 BApp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강했으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경쟁사인 애플에 뒤쳐져 왔다. 최근 앱 스토어를 비롯한 서비스 사업은 애플에게 있어 제조보다도 큰 매출 비중을 보여주었다.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국내 디앱 법인과 잦은 미팅을 하며 디앱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이유이다. 반면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메신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자리를 확고히 했지만, 글로벌하게 성장하는데 한계를 보여왔다. 따라서 카카오 입장에서는 삼성 갤럭시에 클레이튼 댑이 탑재된다면 자연스럽게 갤럭시가 판매되는 국가에서는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일부 S10모델(S10e,S10,S10+,S10 5G) 및 노트10, 노트10+ 모델의 소프트웨어 개발키트에 비트코인 및 클레이튼 댑이 탑재될 예정이고, 독일, 스페인, 스위스, 한국, 미국, 영국 그리고 캐나다에서 사용가능하다. 삼성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키트 공식 버전은 2019년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 비지니스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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