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6(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정책/규제 검색결과

  •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은행과 계약 연장
      국내 빅4(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은행 및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했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3일 신한은행과 실명 가상계좌 재계약을 체결했다. 코빗 담당자는 "72시간 입금 제도로 인해 규정을 검토하느라 시간이 걸리기는 했으나, 보이스피싱이 한 건도 없고 해킹 사건도 없었다”며, "실사과정에는 문제 없었다"라고 밝혔다.    코인원은 NH은행과 31일 재계약을 완료했다. 자금세탁방지의무나 고객신원확인 등의 총 8가지 항목에 대해 실사가 진행됐고, 모두 적정의견을 획득했다. 빗썸도 NH은행과 재계약을 1월말에 했는데 의심거래보고, 이상거래감지시스템 도입 등 자금세탁방지에 상단 부분 주의를 기울여 실사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업비트는 지난 11월 약 55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 해킹 건으로 계약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무사히 IBK기업은행과 재계약 했다. 다만, 업비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됐다"고 밝혀, 업비트 신규계좌 발급은 여전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 거래소의 계약 기간은 6개월로, 계약 종료 시점에 은행 실사를 통해 재계약 여부가 판가름 난다. 
    • 정책/규제
    2020-02-03
  • 인도중앙은행(RBI), 암호화폐 전면 금지한 적 없다.
      인도중앙은행(RBI, The Reserve Bank of India)이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 시킨건 아니라고 밝혔다.   인도중앙은행은 인도 인터넷모바일협회(IAMAI)와 암호화폐 거래 금지 조치에 대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IAMAI는 암호화폐 기업과 은행이 거래하지 못하게 한 인도중앙은행의 조치에 대해 피해 기업들을 대표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여기서 인도중앙은행은 "암호화폐와 관련해 여러 위험성이 제기되어 용도를 제한했고, 이에 대한 일환으로 시중은행들이 암호화폐를 취급하지 못하도록 조치했을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믹타임즈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인도 안에서 암호화폐의 사용을 금지한 적이 없다. 중앙은행의 감독을 받는 금융 기관에 암호화폐를 취급하거나 암호화폐로 결제를 처리하는 업체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규제를 적용해 집행했을 뿐이다.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금융 기관은 현행법을 어기거나 경영상 손해를 보게 될 위험이 컸다. 평판에도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중앙은행은 이런 사태를 예방하고자 사전에 관계 기관에 암호화폐의 용도를 엄격히 제한하기로 한 방침을 고지했다"라고 인도 중앙은행은 법원에 진술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와 같은 인도중앙은행의 시중은행 암호화폐 취급 금지 조치 때문에 인도내 다수의 암호화폐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젭페이(Zebpay), 코이넥스(Koinex)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폐업을 했고, 간신히 살아남은 기업도 여전히 경영상황이 어려운 상태이다. 
    • 정책/규제
    2020-01-23
  • 중국 규제당국, CBDC에 앞서 암호법 시행
      중국 규제당국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공식 출범에 앞서, 암호법(Password Law)을 발표 및 시행했다.   암호법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육성발언을 한 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에서 하루만에 나온 법안이다. 이 법안은 암호를 핵심암호, 공통암호, 상업용 암호 등 세 부류로 나눈다. 이 중 핵심암호와 공통암호는 엄격히 규제하고, 상업용 암호는 산업 육성을 위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정부가 암호법을 시행한다는 것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성화 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중국 영문 금융사이트인 차이나머니네트워크(중금투, ChinaMoneyNetwork)는 1일자 기사에서 "중국 인민은행이 주요국 중 최초로 디지털 화폐를 출시 준비 중 이다. 이는 금융 기관의 부담을 줄여주고 재정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으로 보인다"면서, "데이터 변조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번 암호법 공표는 중국이 CBDC발행 전에 행한 사전 작업으로 업계에서는 인식하고 있다. 차이나머니네트워크는 중국 규제당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CBDC 발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 정책/규제
    2020-01-02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블록체인 ETF 심사 중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블록체인 관련 주식을 기준 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traded Fund) 신청서가 접수됐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중국 펑화펀드(Penghua Fund)가 24일 제출한 ETF는 '펑화선전주식 블록체인 상장지수펀드'이다. 블록체인 산업 분야 상장 기업들의 주식을 모아둔 바스켓을 추종하는 ETF이다. 26일 상하이증권보(SSJ)는 이 신청서가 승인을 받게 되면 이 ETF는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테마주를 모은 ETF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펑화펀드가 ETF 신청서를 접수한 날 상하이증권거래소는 '블록체인 50지수'를 발표했다. 이 지수에 포함된 핑안은행, 미데아그룹 등을 비롯해 시장가치 기준 상위 50대의 블록체인 관련 주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하이증권보는 이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업계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로써, 하드웨어 개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펑화펀드의 이번 ETF 신청이 중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게 될 경우 다른 자산관리회사들도 유사펀드를 조성해 신청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육성 방침과 맞물려 중국 내에서 블록체인 관련 ETF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정책/규제
    2019-12-31
  • ECB 라가르드 총재, 중앙은행이 스테이블 코인 보다 앞서야 한다
      유럽중앙은행(ECB)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총재는 금융기관이 스테이블 코인 수요에 앞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12월 12일 라가르드 총재의 ECB 트위터에서 "중앙은행이 스테이블 코인을 앞서야 한다는 개인적인 확신이 있다. 우리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응해야만 하는 분명한 수요가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시절에도 그녀는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암호화폐와 같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라가르드 총재는 "금융 안정성과 프라이버시, 범죄활동 가능성 등에 경각심을 요구하는 암호화폐와 같은 신기술의 경우 공공 이익을 위해 기술이 올바르게 이용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면서, "혁신을 통한 사회 이익을 인정하고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ECB의 전 총재들은 지금의 라가르드 총재와 다른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장 끌로드 트리셰( Jean-Claude Trichet) 전 총재는 다양한 측면에서 볼 때,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는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건전하지 못하다고도 했다. 라가르드의 바로 전 ECB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는 "유럽 중앙은행제도(ESCB)는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일반적으로 가치가 별로 없다"고 언급했었다. 
    • 정책/규제
    2019-12-13
  • 일본중앙은행 총재, CBDC 일본 내 수요 없다.
      일본은행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는 일본 내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수요가 없다고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금융산업정보시스템센터(FISC) 35차 연례 심포지엄에서 민간 글로벌 스테이블코인과 그와 관련된 CBDC에 대한 언급을 했다. 그는 "일본에서 현금 잔고는 계속해서 증가 일로에 있고 현재로선 CBDC에 대한 대중적인 수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일본은행은 CBDC에 대한 수요가 장래에 생겨 날 경우를 대비해서 이에 대한 법적, 기술적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 우리 은행은 CBDC의 금융 중개 기능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구로다 총재는 일본 내에 이미 민간 디지털화폐가 스테이블 코인 형태로 존재한다고 하면서, 일본 중앙은행은 민간 디지털 화폐의 사용과 기능향상을 권장하고 있으며 CBDC와 유사한 기능을 갖추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중앙은행은 비현금 결제 사용자 수를 늘리고 다양한 결제 서비스 사업자들 사이의 호환성을 높이기를 권장하고 있다. 지난 10월 일본 중앙은행은 비현금 결제 방식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보상으로 주는 프로그램을 개시한 바 있다.   일본 중앙은행 총재는 "어떤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도 규제상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전세계 규제기관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자유로운 자본 이동성이 보장되는 세계에서 이 문제에 대해 서로 협조하고 금융 안정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0년 1분기까지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를 테스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수아 빌레 드 갈루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CBDC를 발행하고 다른 국가에 모법 모델을 제공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책/규제
    2019-12-05
  • 독일은행들, 2020년에는 암호화폐 판매 및 수탁 서비스 제공할 듯
      독일 경제신문 한트젤블라트(Handselblatt)에 따르면, 독일은행들이 2020년부터 암호화폐를 판매 혹은 수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암호화폐 판매 및 수탁 서비스는 4차 EU 자금세탁방지 지침에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면서 가능해졌다. 이전까지는 독일은행들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었다. 한트젤블라트에 따르면, 이 법안은 독일 의회를 통과했고 16개 주 법안에 서명하면 발효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당초 예상보다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독일 언론은 평가했는데, 원래는 은행이 암호화폐를 직접 수탁하지 않고 외부 기관이나 별도의 수탁관련 자회사를 두도록 규정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독일 은행협회(BdB)는 "신용기관들은 고객 자산 보호와 리스크 관리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하고, 언제나 규제당국의 감독하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들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자금세탁이나 테러단체지원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처로 나가는 것을 방지해 독일 펀드를 통해 독일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반면, 바덴 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소비자 센터의 금융전문가 니엘스 나우하우저는 한트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은행에서 암호화폐를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고 수탁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객들의 자산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투자에 사용돼 손실을 볼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 정책/규제
    2019-12-02
  • 특금법, 은행 실명 가상계좌 발급 이슈가 핵심
      국회 정무위원회는 25일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암호화폐가 이슈화 된 2017년 이후 2년만에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올라가게 될 전망이다.   이번 특금법 개정안에서는 금융회사가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에 대하여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개시하는 조건 및 절차도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특금법 개정안 관련 시행령 마련을 위해 암호화폐 업계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일단 특금법이 암호화폐 업계에 적용이 되면, 국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는 신고를 반드시 해야한다. 신고를 위해서는 거래소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해야 하며, 국내에 현재 ISMS 인증을 받은 거래소는 6곳(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한빗코)에 불과하다. 그리고 거래소는 실명 거래가 가능하도록 은행과 실명가상계좌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은행과 가상계좌를 연결한 거래소는 4곳(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뿐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관련 컨설팅 및 장비구입을 통해 ISMS 인증을 확보할 수 있다. 문제는 실명 가상계좌 발급이다. 업계는  시중은행이 자금세탁 위험이 특별히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가상계좌 발급을 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다. 사실, 보이스피싱 방지 등의 이유로 은행에서 가상계좌 발급을 거절하면 거래소 입장에서는 경영상 판단 및 안정적 운영이 어렵게 된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자본금, 고객 예치금 별도 관리, 준법감시부서 개설 등과 같은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충족시키면 가상계좌 발급을 허용하는 내용이 시행령 안에 담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정책/규제
    2019-11-28
  • 중국 블록체인 기업 대부분 암호화폐 발행 시도
      중국 인민은행을 비롯한 정부기관 5곳이 발간한 '블록체인 해설서'에 따르면, 중국 블록체인 기업의 약 89%가 암호화폐를 발행하려고 했다.   중국 관영매체인 CCTV는 베이징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협회 주예둥 회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중국 블록체인 기업의 89%에 해당하는 25,000여 곳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시도했다"면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을 맞춘 사업은 4,000여 곳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국 당국은 주요 도시의 암호화폐 기업을 전수조사해 비밀리에 영업해온 암호화폐 거래소를 색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기업을 가장해 ICO 행위를 해온 업체를 폐쇄시켜 왔다.   중국 정부는 암호화폐를 채굴하거나 소유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으나 2017년 이후 ICO를 통한 암호화폐 발행은 금지시켜 왔다. 현재 중국 블록체인 기업의 절반 이상은 심천(Shenzhen) 지역 근처의 광동 지방에서 운영되고 있다. 심천은 중국의 경제 특구로 지정되면서 홍콩과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이점을 통해 중국의 금융 및 테크 중심지로 성장해온 도시이다. 이런 지역적 특색 때문에 블록체인 기업이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주요도시보다 선호 해왔지만, 당국의 단속조치가 취해진다면 이들 도시에서도 ICO관련 기업은 설 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예둥 회장은 "불법으로 투자금을 유치하거나 금융 사기를 조장하는 블록체인 기업이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정책/규제
    2019-11-26
  • 유럽연합(EU), 유로코인 제안서 초안 공개
      유럽연합(EU)이 암호화폐법 초안에 유로화와 같은 독자적인 디지털화폐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내용이 담겼다. 즉,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를 반대해온 유로존이 ECB가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유로코인'을 발행을 논의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Reuter) 통신에 따르면 초안에는 유럽 회원국들에게 암호화폐의 당면한 문제에 대해 공통된 의견 제시를 촉구했고, 위험한 프로젝트는 금지시켜야 한다고 되어있다. 11월 5일(현지시간)에 나온 이 초안은 여전히 개정할 여지는 있지만, 현재의 내용대로 승인될 경우 암호화폐에 대해 반대하는 EU 규제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암호화폐법 초안 중 핀란드 유럽연합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독자적인 디지털 통화의 발행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안사항을 냈다. 총재는 "유럽중앙은행과 그 밖의 유로존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은 이러한 효과를 위한 구체적 단계를 고려함으로써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발행에 따른 문제는 물론 기회까지도 유용하게 모색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위의 초안은 현지시간으로 8일 논의될 예정이며, 채택 여부는 12월 5일 경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책/규제
    2019-11-06

마켓 검색결과

  • 독일 란데스방크, 비트코인 내년에 9만 달러 넘어설 수도
    이미지 출처: Bayern LB   독일 뮌헨 소재의 바이에른주립은행(Bayern LB)은 1일(현지시간)에 보고서 '비트코인이 금을 능가할까?(Is bitcoin outshining gold)'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바이에른은행은 "비트코인은 2020년 반감기를 거치면서 가격이 9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비트코인 반감기(Halving)는 2020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반감기란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번이 비트코인 탄생이 후 네번째 반감기이다. 비트코인 총 발행량은 2,100만 개인데 약 4년마다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내년 5월 부터는 블록당 채굴 보상이 12.5BTC에서 6.25BTC로 줄어들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블록당 채굴 보상이 감소되면 채굴원가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 유통시장에서의 가격도 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바이에른 은행은 비트코인 반감기 이 후 가격이 상승하는 근거에 대해 스톡-투-플로우 비율(SF, Stock-to-Flow)을 들어 설명했다. SF비율은 통상 귀금속 가격을 예측할 때 사용되는 지표였는데, 재고 대비 유통물량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 비율은 귀금속과 같이 한정된 공급물량을 지닌 자산 계산에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예측에도 종종 사용되어 왔다. 이 비율에 따르면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9만달러에 이를 것이고, 현재 8,000달러라는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효과가 거의 반영되지 않은 가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8,200달러 근처에 머물고 있다. 얼마전까지 시장은 백트(Bakkt)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었고, 백트 출시 이 후 별 다른 변화가 없자 새로운 희망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금본위제 지지자로 알려진 피터 쉬프는(Peter Schiff)는 "기술적으로 비트코인 차트는 디센딩 트라이앵글(Descending Triangle) 패턴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약 4,000달러 대까지 급격한 하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 마켓
    2019-10-02
  • 암호화폐 시장 폭락 이유
    이미지 출처: Pixabay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새벽에 9,600달러 부근에서 약 8,100달러 선까지 폭락했다. 금일 오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8,80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현재 다시 가격이 내려가면서 '하락깃발패턴'을 완성해가려고 한다. 전체 마켓시총은 약 2,500억달러에서 2,180억 수준까지 내려왔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알트코인 하락세가 심해지면서 오히려 68.9%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상위권 코인 중 비트코인 SV(BSV)는 35% 가까이 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르던 이더리움(ETH)도 25% 정도 하락한 상황이다. 리플(XRP)도 최근 반등했던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그 이하로 내려갔으며, 이오스(EOS)도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업계에서는 이번 하락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1. 백트(Bakkt) 기대감에 대한 실망 매물 암호화폐 시장에서 백트 출시는 그 동안 모든 투자자들에게 가격 상승을 견인해줄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기대감만큼 실망도 컸다. 백트 거래소는 출시 직후 1시간 동안 거래량이 5계약에 그치면서 초라한 '오픈이벤트'를 시장에 알렸다. 그 이후에도 거래량은 확연하게 달라지지 않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백트 출시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체된 가격을 끌어올려줄 모멘텀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익명의 업계관계자는 "비트맥스(BitMex)에서 대규모 마진콜을 유발시키는 '재료' 역할을 한것일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진거래 혹은 선물상품 시장은 이번 비트코인 급락과 같은 현물시장에서 급격한 가격변동을 마진콜 혹은 캐쉬콜 등을 통해 만들어내곤 한다.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2.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해석 국제회계기준(IFRS)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는 수일전에 "암호화폐는 현금, 은행예금, 주식, 채권 그리고 보험 등과 다르며,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화폐'로 당연히 분류될 수 없으며, 이는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최근에 시장에서 기대하는 SEC의 ETF 승인은 쉽지 않을 전망이고, 이로써 시장에 새로운 자금의 유입은 당분간 힘들게 됐다.   3. 시카고상품거래소(CME)차트 결과론적인 분석이기는 하나 시장에서는 CME차트에서 '갭(gap)'이 메워졌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사실 BTC상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CME 선물상품들의 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BTC 상품 역시 6월 경에 발생했던 갭이 이번의 큰 하락으로 인해 결국은 메워졌으며, 이로써 CME BTC차트에서 갭이 메워지지 않고 가격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는 단 한차례도 없게 됐다. ※ 갭이란? 전날 종가와 다음날의 시가 사이에 급격한 가격 변화로 인해 차트상에 빈공간이 생기는 현상   이미지출처: Trading View캡쳐    
    • 마켓
    2019-09-25
  • 이더리움(Ethereum) 랠리 이유는?
    이미지 출처: Pixabay   전일 비트코인이 급락하던 중에도 이더리움(ETH)은 가격을 유지하다가 나홀로 큰 상승을 이루어냈다. 실제로 9월 초 200,000원 수준이었던 이더리움은 어제 260,000원을 넘어서 단기간에 30% 정도 급등했다.   최근 이와 같은 이더리움 가격 상승은 무엇보다도 이더리움의 사용성 증대에 기인한다. 과거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비트페이(Bitpay)는 비트코인(BTC), 비트캐시(BCH) 결제만 지원했었는데, 얼마전 이더리움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언급했다. 또, 스페인의 방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 은행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엔드투엔드(end-to-end) 블록체인 채권 2천만 달러를 발행한바 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는 옴니 레이어(Omni Layer)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다가 최근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옮겨왔다.    이더리움의 사용성 증대는 결국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부하를 불러왔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재단은 블록 가스(gas) 한도를 1,000만 가스로 상향 조정했다. 가스(gas)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이더리움 송금 등의 일련의 거래 행위를 할 때 발생되는 일종의 수수료이다. 블록당 1,000만 가스로 인상을 하면, 네트워크 총 용량의 25%가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이더리움 평균 거래수수료는 0.11달러에서 0.39달러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이미지출처: Trading View   
    • 마켓
    2019-09-20
  • 미중 환율전쟁, 비트코인 안전자산으로 부각?
    이미지 출처: 오사카 미중 정상회담 화면캡쳐   8월 초 위안화 환율이 1달러당 7위안을 넘어섰다. 중국 인민은행이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5월 이후 11년여만에 위안화 환율을 7위안대로 고시한 후 오늘까지도 '포치(破七)'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포치란 위안화 가치가 1달러당 7위안 아래로 떨어진다는 의미로 중국식 경제용어이다.) 위안화 가치가 낮아지면 중국 주가시장에서 주가가 떨어지고 해외로 자금유출 등의 안좋은 점도 있지만, 수출을 주로 하는 중국의 입장에서는 자국의 제품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중국 경제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재무부는 '환율조작국' 지정이란 강수로 대응했다. 통상 환율조작국은 미재무부가 연 2회 발행하는 환율보고서를 통해 사전메시지와 함께 조심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에는 이러한 절차가 없었다. 예고없는 환율조작국 지정에 시장은 충격을 받았고, 트럼프의 트윗은 시장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트윗에서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트렸다. 이것을 보고 우리는 환율조작이라고 한다"면서 비난했다. 참고로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할 때 금융지원이 전면 금지되고, 미국 정부의 조달사업에 중국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그리고 국제통화기금(IMF)를 통해 중국 환율정책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연방준비제도, 듣고있나?"라고 언급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를 촉구했다. 미국은 달러를 이용해 소련해체, 일본의 장기침체, 동아시아 위기 등 세계경제에 수많은 경제적 재앙을 촉발 시켰었다. 이와같은 과거 사례를 볼 때 미 연준의 움직임이 중국 경제에 대한 달러를 이용한 공격 무기가 될 경우, 세계 경제는 이번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다. 이는 최근에 디지털 골드로 불리우는 비트코인이 주목 받는 이유이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드비어 그룹의 니겔 그린 CEO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금과 같이 희소성과 가치저장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계속되는 미중 환율전쟁, 브렉시트 등의 글로벌 리스크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몇 주안에 가격은 15,000달러에 안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더이상 '테크' 이슈보다는 '자산'의 헤게모니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은 실제로 이달 초에 바이낸스의 고객 신원정보(KYC) 유출 논란 등의 해킹 이슈에도 과거와 같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가격이 더 상승했다. 공교롭게도 이번달 초는 미중환율전쟁이 가시화되는 시점이었고,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다. 비트코인은 이번달 초 9,000달러 중반에서 11,000달러 중반으로 상승해 지속적으로 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 마켓
    2019-08-12
  • 가상화폐 규제를 이끌었던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의 표명"
    이미지 출처: 금융위원회 방송 캡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최 금융위원장은 일본 수출규제 브리핑을 하던 중에 "금융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인사권자의 선택 폭을 넓혀드리고자 사의를 전달한다"라고 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 정부의 대대적인 개각 시점에 맞추어 발표된 최종구 위원장 사의 표명에 대해 기자들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대해 최위원장은 "예"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정치권은 총선 출마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과거 최종금 금융위원장은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을 이끌어온 수장이다. 2017년 9월에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 TF'를 발족시키면서 ICO(Initial Coin Offering: 암호화폐공개)를 금지시켰고, 2018년 1월 '가상화폐 관련 자금 세탁방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함으로써 사실상 거래소를 FIU(금융정보분석원)를 통해 제재했다. 그 당시 최위원장은 "가상화폐거래소를 폐쇄하는 등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하며 암호화폐 업계에 경고를 했다. 그 후 강력한 규제 혹은 정부 가이드라인을 받아들인 은행은 거래소의 신규계좌 혹은 기존계좌를 닫기 시작했고, 이는 기울던 암호화폐 시장을 더욱 힘들게 하는 중요 요인이 됐었다.   후임 금융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로는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장, 윤종원 전 경제수석, 김용범 전 부위원장 등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과연 어떤 인물이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될지 또 암호화폐에 대한 어떤 정책을 펼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마켓
    2019-07-18
  • 테더사, 50억개의 USDT 발행 실수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가 잘못 발행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4일 트위터 계정 '웨일얼러트(Whale Alert)'는 "USDT 50억개가 신규 발행됐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테더의 추가 발행은 현금이 시장에 추가 유입됨으로써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발행됐던 50억개 테더는 소각되었고, 트론 계정에서 5,000만개의 테더를 발행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 트론 기반의 USDT 계정으로 이동됐다.    트위터에서 테더사 CTO인 Paolo Ardoino는 5,000만개의 옴니기반 USDT 토큰을 트론 블록체인과 스왑하는 과정에서 소수점 자리수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폴로닉스 거래소는 트위터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파울로가 옳다. 잘못된 수량의 USDT가 발행됐었고, 이를 원래 발행하려던 수량으로 조정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   통상 시장의 호재로 알려진 테더의 추가 발행이 사측의 실수로 알려지면서 시장은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최근 뉴욕 메트로폴리탄 은행의 테더 계좌 동결 사태와 연결지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한층 더 높히는 사건이 돼버리고 말았다.   
    • 마켓
    2019-07-15

비지니스 검색결과

  • R3 무역금융플랫폼 '마르코폴로', 70여 기업,기관 참여 무역금융거래 시범 운영 성공
      분산원장기술 컨소시엄 R3의 무역 금융 플랫폼 마르코폴로 네트워크(Marco Polo Network)가 최대 규모의 무역금융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번 무역금융 거래에 참여한 기업이나 기관은 25개국에서 70곳이 넘으며, 금융, IT, 통신, 물류, 해운, 부동산, 고객서비스,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R3의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기반 무역금융 블록체인인 마르코폴로(Marco Polo)에서 영업 자본을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험이었다. 수출업체에 수출 중장기 어음을 할인된 가격에 팔아 즉시 현금을 얻을 수 있는 팩토링(factoring) 거래를 블록체인에서 처리한 것이다.   R3와 블록체인 기술업체 트레이드IX가 개발한 마르코폴로는 수많은 무역 당사자들이 필요한 거래와 결제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무역금융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거래비용을 줄이고, 거래 당사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거래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방점이 있다. 마르코폴로는 총 700건 이상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지난 9월에 마스터카드(Mastercard),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다임러(Daimler)가 마르코폴로에 합류했다. 또, 10월에는 러시아와 독일이 마르코폴로를 이용해 무역금융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뉴욕 멜런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이 마르코폴로에 참여한 28번째 은행이 됐다. 멜런은행의 준 킴 무역금융팀장은 마르코폴로의 OAT(open account financing)가 잘 갖춰져 있는 점을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이유로 꼽았다. OAT는 결제가 완료되기 전에 물건을 먼저 실어보내는 신용 거래로, 구매자가 사후에 계약상의 금액을 결제할 거라는 점을 은행이 미리 보증하는 무역금융 거래 방식이다.
    • 비지니스
    2019-12-17
  • JP모건, 블록체인 은행간 정보망(IIN)에 일본은행 80여곳 참여
      JP모건(JPMorgan)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이 내년 초 일본에 선보인다. 다이자부로 사나이(Daizaburo Sanai) JP모건 전무는 블룸버그와의 10일 인터뷰에서 JP모건의 '은행간정보네트워크(Interbank Information Network, IIN)'에 일본은행 80개사 이상이 참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IN은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Quorum)'에 구축된 은행 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다.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소요 시간, 오류 등 문제를 해결하고, 국경·은행간 결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IN은 플랫폼에 참여하는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결제가 승인됐는지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IIN은 JP모건이 퍼블릭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을 수정해 승인된 이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기업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에서 구동한다. IIN에 회원사로 참여한 은행들은 쿼럼 덕분에 원활한 국제 결제를 가로막던 걸림돌이 줄어들었고, 전체적인 거래 처리속도도 빨라졌다고 말한다.   IIN에 참여 예정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의 한 임직원은 블룸버그에 “IIN에서는 결제가 지연되는 경우가 적고, 지연되더라도 회원사로 참여한 은행들끼리 재빨리 정보를 공유하고 사법 당국과 협력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를 적발하고 차단하기 쉽다”고 말했다. JP모건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현재 미국 외에서도 365개 은행이 IIN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산 규모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싱가포르 OCBC 은행이 IIN에 정식으로 가입했고, 도이치뱅크도 같은 달 IIN에 가입했다. 도이치뱅크의 유로화 기반 결제량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일본은행 중 80개 사가 IIN에 가입하게 되면 전세계 회원사 중 20%가 넘는 비율로써 단일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 비지니스
    2019-12-12
  • 이니셜 DID연합, 블록체인 전자증명서 발급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니셜 DID 연합(Initial DID Association)'은 6일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코리아 DID 이니셜 데이'를 열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니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s)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에 출시하는 '이니셜' 앱을 통해 QR코드에 접속하면 전자 증명서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직접 종이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매번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했던 단점이 보완된다. 이니셜 DID 연합은 내년 안에 사용자가 최대 70여종 전자 증명서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니셜 앱은 QR코드로 스마트폰에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필요에 따라 조회∙관리∙제출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전자계약서에 서명하고 단말에 보관하는 기능 등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니셜'을 통해 개인의 신원정보와 데이터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인 개인정보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니셜 DID 연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선도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니셜 DID 연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계기로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KEB하나은행·우리은행 등 8개사 등 11개 사가 꾸린 컨소시엄이다.
    • 비지니스
    2019-12-06
  • 후오비, 중국 블록체인 연맹 창립회원으로 참여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lockchain based Service Network)에서 BSN발전연맹 가입행사가 진행됐다. 여기에 국가정보센터, 인민망, 초상은행,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차이나 등 14개 기업이 창립회원으로 가입했다.   12월 1일 항저우에서 폐막한 BSN 행사는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연맹으로써 중국 내외의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SN의 설계를 주도한 국가정보센터는 중국 정부의 최고위 경제 계획 부처인 국가발전위원회 직속기관으로 중국 정보화 정책의 연구 및 개발을 맡고 있다.    국가정보센터의 산즈광 주임은 BSN의 설계 구조를 '1기1핵7성'으로 표현했다. 네트워크 체인 구조를 기초로(1기),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경제를 핵심으로 하면서(1핵), 개방성과 공용성, 확장성, 오픈소스, 다중문호, 저비용, 자주성 등 7가지 특성을 지닌다는 의미이다. BSN을 글로벌 인프라 네트워크로 만들어 회원 기관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도시건설과 디지털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계획을 나타내는 구호이다. 차이나유니온페이의 스원차오 대표는 BSN이 중국 내 54개 도시와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스마트 시티관리 등 프로젝트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후오비차이나의 위안위밍 대표는 "BSN 발전연맹 회원사들과 블록체인 관련 교육 및 훈련, 블록체인 기술 및 응용 어플리케이션 연구,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날 후오비 차이나가 BSN에 가입했다는 소식이 나온 후, 후오비토큰(HT)는 7%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 비지니스
    2019-12-03
  • 이더리움 공동설립자, CBDC와 이더리움 상호호환 원한다
      이더리움 공동설립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와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간 상호 운용이 가능하길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컨센시스(Consensys)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지난 9일(현지시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지도부가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와도 호환되기를 희망하지만, 현재로써는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다"라고 언급했다.   또, 루빈은 "이더리움은 지금까지 모든 블록체인 기술 중 가장 강력하다면서, 이더리움 기술부문에서 중국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도 했다. 현재 중국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의 기술수준이 낮으니, 높은 수준의 이더리움 기술을 전해주고 싶다는 의미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국이 자국의 디지털화폐가 퍼블릭체인 등을 표방하는 암호화폐들과 경쟁하기를 원하지 않아 중국이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럼에도 메시 네트워크(다대다 디바이스 통신지원 기술)와 같은 신기술이 중국 정부의 검열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고도 했다.
    • 비지니스
    2019-11-11
  • 바이낸스, 중국 베이징에 지사 설립 예정
    이미지 출처: Binance Blog   몰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중국 베이징에 지사 설립을 검토 중 이다. 현재 바이낸스는 상하이에만 지사를 두고 있다.   중국 정부가 중국내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규제를 강화해 바이낸스를 비롯한 중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차단시킨지 1년만의 일이다. 이번 지사 설립을 놓고 바이낸스 경영진과 중국 당국 사이에 해빙 무드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돌고 있다. 실제로 바이낸스 자오창펑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 인민은행이 암호화폐 업계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평가 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최근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기술 촉진 발언 등을 근거로 중국 정부의 친 블록체인 기류가 이번 바이낸스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는 "중국 고객들이 바이낸스를 많이 이용한다고 해서 바이낸스와 중국 정부와 협력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바이낸스가 준비하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비너스'가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는 것도 아직은 알 수 없다며, 본인도 중국 정부의 계획에 대해 공개된 것 이외에는 따로 아는바 없다고 했다. 다만, 최근 바이낸스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과 협력한다는 소문 및 CBDC발행과 관련해 자오창펑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SNS를 통해 띄운점 등은 바이낸스가 중국에서 다시 합법적으로 영업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시장의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1-01
  • OKEx,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생태협력파트너로 조인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OKEx가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협력 파트너가 됐다.    클레이튼 협력 파트너는 관리위원회, 생태협력파트너, 초급서비스협력파트너, 클레이 블록체인앱(Klay BApp)협력파트너, 투자자파트너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에 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클레이튼 지배구조 협의회에 가입했을 뿐만 아니라 삼성 블록체인, IDG 캐피탈, 신한은행과 같은 대기업들과 계속해서 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OKEx는 이번 제휴로 인해 안정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 업계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와 포트폴리오를 연결할 기회라고 평가했다.    OKEx의 대표이사인 앤디 청(Andy Cheung)은 "클레이튼 생태협력파트너로 가입하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암호화폐거래소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협력으로 암호자산이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발표했다. 그라운드X의 체이스 최(Chase Choi) COO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암호화폐거래소 중 하나인 OKEx와 협력해 클레이튼의 생태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 비지니스
    2019-10-27
  • 바하마 중앙은행, 자체 디지털 통화 발행 계획
      바하마 중앙은행(CBOB)은 자연재해 발생 시, 경제를 조기에 회복하기 위해 자체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계획이다. CBOB 총재 존 롤(John Rolle)이 25일(현지시간) 샌달스 에메랄드베이(Sandals Emerald Bay)의 카운셀러 리미티드(Counselors Limited)에서 연설하면서 성명을 발표했다고 지역 매체인 나소 가디언(Nassau Guardian)은 보도했다. 그는 디지털 통화를 보유함으로 인해 사람들이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부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했다.   롤 총재는 "디질털 통화는 '샌드달러 프로젝트'의 후원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바하마 최초의 디지털 화폐가 될 것이다. 통화에는 관련 디지털 지갑과 동일한 정보가 들어있는 카드가 동봉된다"라고 발표했다. 롤 총재는 최근에 지나간 허리케인이 아바코(Abaco)와 그랜드 바하마스(Grand Bahamas) 은행에 물리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히면서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 후 몇 주, 심지어 몇 달 후에도 영향을 받는 지역의 전력망은 작동하지 않았다. 허리케인 마리아 후 11개월이 지나도 푸에르토리코의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전기가 공급되지 않기도 했다.   글로벌메쉬랩스(Global Mesh Labs) 및 고테나(goTenna) 의 분산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인 리차드 마이어(Richard Myers)는 실제 오프라인 암호화 트랜잭션 솔루션의 잠재적 영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농촌과 개발도상국의 많은 지역에서 인터넷은 비싸고 간헐적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암호화폐 사용을 촉진시킬 것이다. 비트코인 거래는 라디오 및 SMS와 같은 저대역폭 전송 레이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 비지니스
    2019-10-26
  • 리브라, '단일 통화 연동' 모델으로 급선회 가능성
    이미지 출처: Libra.org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Facebook) 자회사 칼리브라(Calibra) 대표 데이빗 마커스(David Marcus)는 은행 세미나에 참석해 리브라가 바스켓 연동 모델이 아닌 단일통화 연동 모델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바스켓 연동통화는 여러 통화에 대해 일정 가중치를 준 후, 바스켓으로 묶는 것을 의미한다. 페이스북은 미국 달러(50%), 유로화(18%), 일본 엔화(14%), 영국 파운드(11%), 싱가포르 달러(7%)로 구성되는 바스켓 연동 스테이블 코인 출시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마커스 대표는 "달러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유로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등 여러 가지 통화를 각각 그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는것도 고려하는 옵션 중에 하나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원래 계획에서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면서, 리브라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주요 회원사들의 잇단 리브라 프로젝트 탈퇴와 각국의 중앙은행의 견제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마커스 대표의 발언은 리브라 프로젝트가 순조롭지 못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높혔다. 한편, 오는 23일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리브라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할 예정이다.
    • 비지니스
    2019-10-21
  •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으로 고소 당해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로쉐 프리드먼(Roche Freedman) 로펌의 파트너 카일 로쉐(Kyle Roche)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Tether)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를 암호화폐 시장 조작 혐의로 고소했다.   2014년에 출시된 테더의 USDT는 미국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를 위해 테더사는 현재 발행된 USDT에 대해 전액 지급준비금으로 달러화를 은행에 예치해놓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비트파이넥스는 2015년에 테더사와 통합되면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최근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테더(USDT)토큰으로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을 하고 있다는 미공개 논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논문이 주장하는 바가 가정부터 완전하지 못하며, 편향된 데이터 선택과 결함 투성이의 방법론에 근거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변호사들이 이 논문에 근거해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라도 철저하게 대비해 소송에 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실제로 7일 로쉐 프리드먼 로펌에서 트위터를 통해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상 최대의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며, "사기, 가격 조작 및 자금세탁"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했다. 또, 테더사 주장과 달리 "테더(USDT)토큰은 같은 액수 만큼 달러화를 뒷받침되지 못한채로 담보없이 USDT를 계속 발행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로펌은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를 시장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은닉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지 출처: tether.to   카일 로쉐 파트너는 "시장에서 테더 토큰이 미국 달러와 가치가 동일하고 믿었기 때문에 이 두 회사는 시장을 조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은 테더를 이용해 만들어낸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이익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이용했다"라고 했다.      
    • 비지니스
    2019-10-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