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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 검색결과

  •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 미 하원금융서비스위원회 리브라 청문회 참석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미국 하원금융서비스위원회에 참석해 증언했다. 지난 6월에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백서(Whitepaper)를 발행하고, 전세계적인 논란에 휩싸였던터라 이번 청문회는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23일(현지시간) 맥신 워터스 위원장은 청문회 시작을 선언했고, 개회사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워터스 위원장은 "페이스북이 독점금지, 직원차별, 소비자신뢰회복, 미국 대선 이슈 등의 기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리브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보다)우선일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와그너(Wagner)의원은 리브라 협회에서 일부 중요 회원사들이 이탈한 것을 지적하며, 저커버그 대표에게 리브라가 리스크가 높은 프로젝트 임을 인정하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1,840만건의 온라인 아동성학대 사례 중 1,680만건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루어졌다며, 페이스북의 엔드투엔드(End-to-End) 암호화기술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벨라스케스(Velazquez)의원은 과거 페이스북이 왓츠앱 인수 건에 대해 지적했다. 인수 당시 두 회사(페이스북, 왓프앱)간에 엄격한 분리를 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1년 반 후 두 회사 간에 연계를 한 것을 언급하며, 페이스북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저커버그는 리브라와 페이스북은 분리된 독립 법인이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리브라 협회가 미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한 채로 리브라 스테이블 코인 출시를 강행한다면, 페이스북은 리브라 프로젝트에서 빠지겠다고 했었다.     마호니(Mahoney)의원은 "리브라 프로젝트의 칼리브라(Calibra) 월렛 이외에도 KYC(Know Your Customer) 및 AML(Anti Money Laundering) 관련 법을 준수하지 않는 타 월렛과 거래를 하지 않을 것인가?"라고 물었고, 저커버그는 "본인은 리브라 협회를 대표해 대답할 자격은 없지만, 이에 대해서 페이스북의 결의는 확고하다"고 대답했다.    맥헨리(McHenry) 의원은 중국 IT 기업들의 급성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페이스북의 주장과 궤를 같이 했다. 저커버그는 "최근 전세계 상위 10개의 IT기업 중 6개는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이들은 확실히 우리와 다른 가치체계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맥헨리 의원은 "페이스북이 알리페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또, 그는 "오늘은 미국의 혁신에 대한 재판"이라고도 발언했다.    이 날 전반적으로 하원 의원들은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워터스 위원장은 "본인은 저커버그가 여러 사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 못한 상황인데, 이 프로젝트를 밀고 나가면 안된다"고 미국 현지 매체와 인터뷰 했다.     
    • 정책/규제
    2019-10-24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상장심사 기준 공개
      이미지 출처: 코인원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암호화폐 시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확한 규제가 없어 시장참여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암호화폐 상장심사기준을 공개함으로써 시장참여자가 공정하고 안전한 투자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열린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발표했다. 상세 심사기준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비지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지 여부를 첫번째 기준으로 삼았다.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하고 시장에서 토큰 가격 상승을 시키는 행위는 토큰사의 사업모델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 지배구조의 투명도 국내에서도 초창기에 재단과 개발사간의 분쟁이 큰 이슈가 됐었던 코인사가 있었다. 이런 분쟁은 곧 코인 투자자의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상장 검토 대상 프로젝트의 지배구조에서 나올 수 있는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한다.   3. 토큰 분배 계획 토큰 이코노미에 있어 토큰 분배 계획이 치우쳐 있거나 명확하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좌초되는 경우가 많다. 토큰 발행량 및 유통량 등도 중요 검토 사항으로 꼽았다.   4. Vision & Value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및 토큰을 도입해 기존 시장에 있던 서비스에 비해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필요하다.   5. 시장규모(Market Size) 프로젝트가 참여하는 시장 내에서 어디까지 확장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특정 댑(Dapp)에 한정되는 서비스라면 시장 확대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한다.   6. 실제 사용성(Use Case) 프로젝트  Dapp을 이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니즈가 필요하다. 토큰의 공급 및 소비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경쟁력이 있어야 하며 한걸음 나아가 블록체인을 접목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7. 팀 구성: 리더십. 기술. 사업개발 및 운영 "백서(White Paper)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가?"를 핵심 성공요인으로 본다. 비전을 제시해 팀을 이끌어갈 리더십이 있는지, 관련 기술은 뒷받침 되는지, 사업적 경험이 충분한지 등을 검토한다.   8. 로드맵 달성율 상장 후에도 프로젝트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사업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기존의 로드맵 달성율으로 판단한다.   9. 시장성 코인원은 한국 기반의 거래소이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한국 시장내에서 어떤 방법으로 투자자와 소통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밖에도 코인원은 상장폐지 기준도 공개했다. 법적문제, 기술문제, 시장성문제, 프로젝트 팀 영속성 문제 등을 제시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해당 프로젝트 팀에게 경고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상장폐지 대상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 정책/규제
    2019-08-14
  • 트럼프 대통령, 비트코인 및 리브라에 대한 부정적 견해 트윗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비트코인, 리브라 코인을 비롯해 대부분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심하며, 근거도 미약하다고 언급하면서 규제받지 않은 암호자산은 마약거래를 비롯한 다른 불법거래 등을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백서를 펴낸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에 대해서는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했으며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이 은행이 되고 싶다면, 다른 모든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은행 규제안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에는 오직 하나의 통화만 있고, 이것은 어느때보다 강하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미국 달러다"라고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수장인 제롬 파월이 11일 의회에서 리브라에대한 여러 우려를 밝인 후 미국의 행정부 수장인 트럼프가 이와 같은 견해를 제시해 미국 규제당국과 궤를 같이 한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보낸것으로 보인다.  
    • 정책/규제
    2019-07-12

마켓 검색결과

  • 비트코인 11주년, "생일 축하합니다!"
    이미지 출처: Pixabay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11년이 되었다. 비트코인은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가상의 인물이 '비트코인: 개인간 전자 화폐 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란 백서를 발행함으로써 시작됐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사이퍼펑크들에게 이 백서를 보냈고, 2009년 1월 비트코인의 첫번째 블록(제니시스 블록:Genesis Block)이 생겨났다. 그로부터 11년간 비트코인은 투자역사상 대단한 기록들을 경신하고 지금도 세우고 있다.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roof of Work) 방식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암호화된 보안시스템을 유지하는데, 이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보상(Reward)을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른바 '채굴자'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지난 11년간 약 150억달러에 달하는 보상을 받아왔고, 거래수수료는 10억 달러를 넘었다. 비트코인 최초의 거래가격이 0.003달러 였던것을 감안하면 참 놀라운 성장이다.   비트코인은 총 채굴량이 한정되어 있는데, 이미 85%가량이 채굴이 완료된 상태이다. 이제 315만개의 비트코인만을 채굴할 수 있고, 내년에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다.    
    • 마켓
    2019-11-01

비지니스 검색결과

  • 싸이월드 사업 중단위기로 '클링' 투자자 대규모 손실 우려
    이미지 출처: CLINK 홈페이지 캡쳐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 종료 가능성 때문에 싸이월드에서 리버스 ICO를 통해 발행한 코인 클링(CLINK)이 자칫 휴짓조각이 될 위험에 처했다.   이달에 싸이월드는 서버 장애를 겪어 오다 11일부터 아예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후 14일부터 홈페이지 접속이 재개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접속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싸이월드 측은 일단 도메인 소유권을 1년 연장하고, 연간 운영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도메인 운영사인 가비아 관계자는 "계약이 연장되어 해당 도메인은 내년 11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납부한 비용은 약 2만원 정도이다"라고 언급했다. 문제는 작년부터 추진한 싸이월드 암호화폐 프로젝트 클링이다. 싸이월드는 작년에 글로스퍼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블록체인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글로스퍼 측은 MOU 이 후 싸이월드와 추가적인 진척사항이 없었고, 기술 개발 혹은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월드 3.0을 위한 블록체인 개발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클링은 사회적역향력지수(SIP)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활동량을 측정해 그에 비례하는 보상을 제공한다는 토큰 이코노미를 선보였다. SIP를 통해 측정된 보상('코코넛')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더 획득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수 있고, 이는 커뮤니티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코코넛은 클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클링은 매수/매도를 통해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내용은 백서(White Paper)에만 있을 뿐 실제로 기술 개발이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클링은 총 100억개를 발행했는데, 이 중 50%는 퍼블릭 세일을 했다. 작년에 유행했던 IEO 방식으로 클링을 판매했는데, 코인제스트에서만 개당 20원씩 약 2,500만개 가까이 팔아 5억원 가까이 코인판매 대금을 챙겼다. 이 후 프로비트, 비트소닉 등에서도 코인을 IEO로 판매했고, 총 6억 5천만원 어치를 판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투자금을 모았지만, 싸이월드를 계속 운영하기에는 부족했다. 싸이월드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사업을 접게되면 투자자금을 돌려받을 길은 없게될 공산이 크다. 또, 싸이월드 대표 전제완씨가 코인 사업을 벌여 돈을 횡령하려 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는 한 대표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기도 어렵다는계 법조계의 의견이다.   1999년에 시작된 싸이월드는 월 접속자 2,00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였다. 그러나 그 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플랫폼 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에 민첩한 대응을 못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왕좌의 자리를 내주고 내리막길을 걸었다. 한편, 클링이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및 비트소닉 등은 클링의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0-16
  • 페이스북 리브라, 첫번째 로드맵 발표!
    이미지 출처: Libra.org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공식블로그(https://developers.libra.org)를 통해서 '프로젝트 로드맵#1'을 발표했다. 업계는 페이스북이 백서에 공개한 내용대로 리브라 프로젝트의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잰걸음에 나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에 발표한 첫번째 로드맵에는 2020년 메인넷 출시 전 구체적인 개발목표 및 일정 등이 나와있다. 메인넷 전 테스트넷에서 주요 사항은 다수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구성되는 노드 운영안이다. 초기에 리브라 협회는 5개의 파트너사를 선정해 네트워크 노드를 운영할 예정이며,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인 칼리브라가 핵심 노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4단계(Milestone 4)에 가서는 약 100개의 파트너사가 네트워크 노드를 함께 운영하며, 칼리브라는 보통의 노드로 전환된다. 참여하는 노드들은 자체 서버 인프라와 클라우드 호스팅 인프라 방식이 혼합된 환경에서 운영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노드를 참여시켜 다양성을 확보하고, 이는 리브라가 탄력적인 복원 능력을 지닐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출처: Libra.org   로드맵 1은 팀의 보안과 신뢰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로드맵의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깃허브를 통해 엔지니어링의 우선순위가 시각화된 태스크 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리브라 개발진은 60일의 스프린트를 단위로 리브라에 대한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캐서린 포터 칼리브라 책임자는 "각 노드들은 협회 구성원들에 의해 운영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리브라는 스스로 운영되는, 즉 '허가'가 불필요한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약 23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법인이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인구도 상당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시장 뿐만 아니라 실물경제 시장에도 영향력이 지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자국내 프로젝트 출시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해왔다. 통화주권이 위협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 비지니스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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