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월)

비지니스
Home >  비지니스

  •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움직이기 시작하나?
    이미지 출처: korbit.co.kr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호 코빗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실 그 동안 코빗은 1호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실적이 저조했다. 최근 일 평균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분의 1인 20억원 수준으로 떨어졌었다. 보이스피싱에 따른 원화입금 서비스 중단에 그 원인이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이 오기전부터 일찍히 공격적인 마케팅은 없는 모습이었다. 넥슨이란 대기업이 인수한 거래소 치고는 별 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빗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8월 원화입금서비스 재개 전부터, 수수료 인하 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업계에서는 원화입금이 안되자 떠나가는 고객을 붙잡기 위한 임시방편이 아닌가 했다. 그러나 코빗은 15일 웹사이트 개편을 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메인 화면에 롤링배너를 도입했고, 자산현황 페이지도 개선했다. 단순 웹페이지 뿐만 아니라 거래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 거래속도를 개선했다.      17일에는 퀴즈를 풀면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코빗 저금통' 서비스를 출시했다. 암호화폐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첫번째 퀘스트는 "1. 다이란 무엇일까요?", "2. 메디블록이란 무엇인가?"이다. 보상으로는 각각 5 DAI, 2,000 MED가 주어진다. 참여한도는 총 5,000 DAI / 2,000,000 MED 이며, 소진시 까지 이벤트는 진행된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코빗의 이벤트 및 정책변경을 고객이 쉽고 재밌게 코빗저금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빗저금통은 모바일에 최적화 된 서비스이며, 코빗 회원등급 2등급만 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 비지니스
    2019-10-18
  • 리플, 스웰 앞두고 피나스트라와 협업 발표
    이미지 출처: ripple.com     리플(Ripple)이 세계 3위의 핀테크 회사 피나스트라(Finastra)와 협업하기로 했다. 16일자 핀테크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리플넷(RippleNet)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200여개 고객사들에게 피나스트라의 전세계에 걸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됐다.   리플넷 고객사들과 피나스트라의 고객들은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자금 출처, 수수료, 송금시간 등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점을 갖게 될 전망이다. 피나스트라의 고객은 리플의 온디맨드 리퀴디티 솔루션을 이용하면, 국가 간 송금에 있어서 3초 밖에 걸리지 않게 될 전망이다. 피나스트라의 리티쉬 싱(Riteesh Singh) 부사장은 리플과의 파트너쉽에 대해 "금융의 미래가 크게 열려있다는 피나스타라의 믿음을 조명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금융 비용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미지 출처: Finastra   리플은 11월 7~8일 사이에 있는 리플 스웰(Swell)을 준비하고 있다. 일종의 컨퍼런스로써 리플이 매년 주최해온 큰 행사이다. 2017년에는 FRB의장이었던 버냉키가 기조연설을 , 2018년에는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링턴이 기조연설을 해 행사의 위상을 한껏 높혀 왔다. 그 때문에 리플 가격은 스웰 근처에 크게 상승했었는데, 최근 들어 리플에 걸린 소송 등의 문제로 인해 올해에도 스웰을 앞두고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리플은 시총 120억 달러의 규모로 시총 순위로는 3위 이다. 이는 시총규모 2위인 이더리움(180억 달러)과 60억달러 차이이나, 현재 4위인 테더와는 3배넘는 규모 이다. 현재 가격은 $0.284 수준으로 어제 대비 1% 가량 소폭 하락했다.  
    • 비지니스
    2019-10-17
  • 싸이월드 사업 중단위기로 '클링' 투자자 대규모 손실 우려
    이미지 출처: CLINK 홈페이지 캡쳐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 종료 가능성 때문에 싸이월드에서 리버스 ICO를 통해 발행한 코인 클링(CLINK)이 자칫 휴짓조각이 될 위험에 처했다.   이달에 싸이월드는 서버 장애를 겪어 오다 11일부터 아예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후 14일부터 홈페이지 접속이 재개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접속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싸이월드 측은 일단 도메인 소유권을 1년 연장하고, 연간 운영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도메인 운영사인 가비아 관계자는 "계약이 연장되어 해당 도메인은 내년 11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납부한 비용은 약 2만원 정도이다"라고 언급했다. 문제는 작년부터 추진한 싸이월드 암호화폐 프로젝트 클링이다. 싸이월드는 작년에 글로스퍼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블록체인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글로스퍼 측은 MOU 이 후 싸이월드와 추가적인 진척사항이 없었고, 기술 개발 혹은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월드 3.0을 위한 블록체인 개발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클링은 사회적역향력지수(SIP)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활동량을 측정해 그에 비례하는 보상을 제공한다는 토큰 이코노미를 선보였다. SIP를 통해 측정된 보상('코코넛')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더 획득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수 있고, 이는 커뮤니티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코코넛은 클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클링은 매수/매도를 통해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내용은 백서(White Paper)에만 있을 뿐 실제로 기술 개발이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클링은 총 100억개를 발행했는데, 이 중 50%는 퍼블릭 세일을 했다. 작년에 유행했던 IEO 방식으로 클링을 판매했는데, 코인제스트에서만 개당 20원씩 약 2,500만개 가까이 팔아 5억원 가까이 코인판매 대금을 챙겼다. 이 후 프로비트, 비트소닉 등에서도 코인을 IEO로 판매했고, 총 6억 5천만원 어치를 판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투자금을 모았지만, 싸이월드를 계속 운영하기에는 부족했다. 싸이월드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사업을 접게되면 투자자금을 돌려받을 길은 없게될 공산이 크다. 또, 싸이월드 대표 전제완씨가 코인 사업을 벌여 돈을 횡령하려 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는 한 대표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기도 어렵다는계 법조계의 의견이다.   1999년에 시작된 싸이월드는 월 접속자 2,00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였다. 그러나 그 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플랫폼 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에 민첩한 대응을 못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왕좌의 자리를 내주고 내리막길을 걸었다. 한편, 클링이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및 비트소닉 등은 클링의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0-16
  • 바이낸스, 위챗/알리페이 통해 위안화 받는다
    이미지 출처: Binance Blog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가 중국의 대표 결제사업업체인 '알리페이(Alipay)' 및 메시징 서비스 업체인 '위챗(WeChat)'을 통해 중국 법정화폐 '위안화'를 받는다.   10월 9일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창펑 대표는 그의 트위터에서 바이낸스 P2P(peer-to-peer) 장외거래(OTC)에서 신용카드 입금 이외에도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를 통해 입금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이것이 알리페이 혹은 위챗과 직접적인 협력을 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장외거래에서만 사용 가능한 입금 솔루션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 서비스는 최소 30일 동안 바이낸스 계정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먼저 개시될 것이며, iOS 사용자들에게도 조만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CZ Binance 트위터   중국 내 암호화폐 거래는 금지 되어 있지만, 중국인들의 장외거래를 이용한 해외 거래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바이낸스가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 중국 진출 선언은 하지 않았더라도, 중국인들의 입금 통로인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의 길을 열어줌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 위안화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알트코인 비중이 높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금 유입은 알트코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라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Binance 거래소   관련 보도 이후 바이낸스코인(BNB)의 가격은 10%넘게 급등했고, 현재는 $17.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총은 27억 달러 정도이며, 암호화폐 중 8위의 시총 규모를 지니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0-10
  •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으로 고소 당해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로쉐 프리드먼(Roche Freedman) 로펌의 파트너 카일 로쉐(Kyle Roche)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Tether)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를 암호화폐 시장 조작 혐의로 고소했다.   2014년에 출시된 테더의 USDT는 미국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를 위해 테더사는 현재 발행된 USDT에 대해 전액 지급준비금으로 달러화를 은행에 예치해놓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비트파이넥스는 2015년에 테더사와 통합되면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최근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테더(USDT)토큰으로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을 하고 있다는 미공개 논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논문이 주장하는 바가 가정부터 완전하지 못하며, 편향된 데이터 선택과 결함 투성이의 방법론에 근거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변호사들이 이 논문에 근거해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라도 철저하게 대비해 소송에 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실제로 7일 로쉐 프리드먼 로펌에서 트위터를 통해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상 최대의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며, "사기, 가격 조작 및 자금세탁"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했다. 또, 테더사 주장과 달리 "테더(USDT)토큰은 같은 액수 만큼 달러화를 뒷받침되지 못한채로 담보없이 USDT를 계속 발행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로펌은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를 시장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은닉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지 출처: tether.to   카일 로쉐 파트너는 "시장에서 테더 토큰이 미국 달러와 가치가 동일하고 믿었기 때문에 이 두 회사는 시장을 조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은 테더를 이용해 만들어낸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이익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이용했다"라고 했다.      
    • 비지니스
    2019-10-08
  • 삼성페이, 리플넷 파트너사 '피나블러'와 해외송금 서비스 파트너쉽 발표
    이미지 출처: 삼성 페이 홈페이지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리플넷 파트너사인 피나블러(Finablr PLC)와 삼성페이에 해외송금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삼성페이 이용자는 이번에 도입된 인앱형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삼성 핸드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모바일 지갑에서 전세계 47개국에 바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피나블러는 40년 역사의 해외 송금 전문역량을 지닌 법인이다. 최근 해외 거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리플의 거래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가입한 바 있다. 송금은 피나블러 그룹의 일원인 트래블렉스(Travelex)가 지원한다. 또, 삼성페이는 시스템 보안을 위해 삼성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가 지원하는 토큰화된 자격증명(Tokenized Credentials)를 활용한다.   이미지 출처: 삼성페이 홈페이지   삼성페이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편의성: 사용자는 전화기를 몇 차례 탭 하는 것만으로 디지털 및 물리적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지불 방법을 통해 47개국 수취인에게 원활히 돈을 보낼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을 열고 손끝으로 송금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 투명성: 이 서비스는 모든 수수료와 환율이 선불로 포함돼 있어 사용자가 안전하게 자금을 이체하기 전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안전성 -피나블러는 트래블렉스를 포함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네트워크와 40년간의 해외 결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국가에서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피나블러는 삼성페이 사용자가 안심하고 믿음직한 보안 송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삼성은 사용자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한 투명하게 미국에서 다른 국가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피나블러와 같은 업계 선두주자와 협력해 개발된 다양한 삼성페이 서비스로 소비자의 일상적 금융 활동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미지 출처:Finablr 홈페이지   피나블러 그룹 최고경영자인 프로모스 망가트(Promoth Manghat)는 "피나블러의 업계 선도적 네트워크와 선구적 기술이 삼성의 모바일 기기 시장 주도권과 만난 만큼 127조 달러 규모의 국제 결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스케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삼성페이의 이번 해외송금 기능은 현재 미국에서만 제공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미국 외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비지니스
    2019-10-07

실시간 비지니스 기사

  •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움직이기 시작하나?
    이미지 출처: korbit.co.kr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호 코빗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실 그 동안 코빗은 1호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실적이 저조했다. 최근 일 평균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분의 1인 20억원 수준으로 떨어졌었다. 보이스피싱에 따른 원화입금 서비스 중단에 그 원인이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이 오기전부터 일찍히 공격적인 마케팅은 없는 모습이었다. 넥슨이란 대기업이 인수한 거래소 치고는 별 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빗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8월 원화입금서비스 재개 전부터, 수수료 인하 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업계에서는 원화입금이 안되자 떠나가는 고객을 붙잡기 위한 임시방편이 아닌가 했다. 그러나 코빗은 15일 웹사이트 개편을 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메인 화면에 롤링배너를 도입했고, 자산현황 페이지도 개선했다. 단순 웹페이지 뿐만 아니라 거래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 거래속도를 개선했다.      17일에는 퀴즈를 풀면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코빗 저금통' 서비스를 출시했다. 암호화폐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첫번째 퀘스트는 "1. 다이란 무엇일까요?", "2. 메디블록이란 무엇인가?"이다. 보상으로는 각각 5 DAI, 2,000 MED가 주어진다. 참여한도는 총 5,000 DAI / 2,000,000 MED 이며, 소진시 까지 이벤트는 진행된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코빗의 이벤트 및 정책변경을 고객이 쉽고 재밌게 코빗저금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빗저금통은 모바일에 최적화 된 서비스이며, 코빗 회원등급 2등급만 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 비지니스
    2019-10-18
  • 리플, 스웰 앞두고 피나스트라와 협업 발표
    이미지 출처: ripple.com     리플(Ripple)이 세계 3위의 핀테크 회사 피나스트라(Finastra)와 협업하기로 했다. 16일자 핀테크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리플넷(RippleNet)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200여개 고객사들에게 피나스트라의 전세계에 걸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됐다.   리플넷 고객사들과 피나스트라의 고객들은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자금 출처, 수수료, 송금시간 등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점을 갖게 될 전망이다. 피나스트라의 고객은 리플의 온디맨드 리퀴디티 솔루션을 이용하면, 국가 간 송금에 있어서 3초 밖에 걸리지 않게 될 전망이다. 피나스트라의 리티쉬 싱(Riteesh Singh) 부사장은 리플과의 파트너쉽에 대해 "금융의 미래가 크게 열려있다는 피나스타라의 믿음을 조명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금융 비용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미지 출처: Finastra   리플은 11월 7~8일 사이에 있는 리플 스웰(Swell)을 준비하고 있다. 일종의 컨퍼런스로써 리플이 매년 주최해온 큰 행사이다. 2017년에는 FRB의장이었던 버냉키가 기조연설을 , 2018년에는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링턴이 기조연설을 해 행사의 위상을 한껏 높혀 왔다. 그 때문에 리플 가격은 스웰 근처에 크게 상승했었는데, 최근 들어 리플에 걸린 소송 등의 문제로 인해 올해에도 스웰을 앞두고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리플은 시총 120억 달러의 규모로 시총 순위로는 3위 이다. 이는 시총규모 2위인 이더리움(180억 달러)과 60억달러 차이이나, 현재 4위인 테더와는 3배넘는 규모 이다. 현재 가격은 $0.284 수준으로 어제 대비 1% 가량 소폭 하락했다.  
    • 비지니스
    2019-10-17
  • 싸이월드 사업 중단위기로 '클링' 투자자 대규모 손실 우려
    이미지 출처: CLINK 홈페이지 캡쳐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 종료 가능성 때문에 싸이월드에서 리버스 ICO를 통해 발행한 코인 클링(CLINK)이 자칫 휴짓조각이 될 위험에 처했다.   이달에 싸이월드는 서버 장애를 겪어 오다 11일부터 아예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후 14일부터 홈페이지 접속이 재개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접속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싸이월드 측은 일단 도메인 소유권을 1년 연장하고, 연간 운영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도메인 운영사인 가비아 관계자는 "계약이 연장되어 해당 도메인은 내년 11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납부한 비용은 약 2만원 정도이다"라고 언급했다. 문제는 작년부터 추진한 싸이월드 암호화폐 프로젝트 클링이다. 싸이월드는 작년에 글로스퍼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블록체인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글로스퍼 측은 MOU 이 후 싸이월드와 추가적인 진척사항이 없었고, 기술 개발 혹은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월드 3.0을 위한 블록체인 개발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클링은 사회적역향력지수(SIP)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활동량을 측정해 그에 비례하는 보상을 제공한다는 토큰 이코노미를 선보였다. SIP를 통해 측정된 보상('코코넛')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더 획득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수 있고, 이는 커뮤니티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코코넛은 클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클링은 매수/매도를 통해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내용은 백서(White Paper)에만 있을 뿐 실제로 기술 개발이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클링은 총 100억개를 발행했는데, 이 중 50%는 퍼블릭 세일을 했다. 작년에 유행했던 IEO 방식으로 클링을 판매했는데, 코인제스트에서만 개당 20원씩 약 2,500만개 가까이 팔아 5억원 가까이 코인판매 대금을 챙겼다. 이 후 프로비트, 비트소닉 등에서도 코인을 IEO로 판매했고, 총 6억 5천만원 어치를 판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투자금을 모았지만, 싸이월드를 계속 운영하기에는 부족했다. 싸이월드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사업을 접게되면 투자자금을 돌려받을 길은 없게될 공산이 크다. 또, 싸이월드 대표 전제완씨가 코인 사업을 벌여 돈을 횡령하려 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는 한 대표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기도 어렵다는계 법조계의 의견이다.   1999년에 시작된 싸이월드는 월 접속자 2,00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였다. 그러나 그 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플랫폼 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에 민첩한 대응을 못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왕좌의 자리를 내주고 내리막길을 걸었다. 한편, 클링이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및 비트소닉 등은 클링의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0-16
  • 바이낸스, 위챗/알리페이 통해 위안화 받는다
    이미지 출처: Binance Blog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가 중국의 대표 결제사업업체인 '알리페이(Alipay)' 및 메시징 서비스 업체인 '위챗(WeChat)'을 통해 중국 법정화폐 '위안화'를 받는다.   10월 9일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창펑 대표는 그의 트위터에서 바이낸스 P2P(peer-to-peer) 장외거래(OTC)에서 신용카드 입금 이외에도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를 통해 입금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이것이 알리페이 혹은 위챗과 직접적인 협력을 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장외거래에서만 사용 가능한 입금 솔루션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 서비스는 최소 30일 동안 바이낸스 계정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먼저 개시될 것이며, iOS 사용자들에게도 조만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CZ Binance 트위터   중국 내 암호화폐 거래는 금지 되어 있지만, 중국인들의 장외거래를 이용한 해외 거래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바이낸스가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 중국 진출 선언은 하지 않았더라도, 중국인들의 입금 통로인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의 길을 열어줌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 위안화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알트코인 비중이 높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금 유입은 알트코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라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Binance 거래소   관련 보도 이후 바이낸스코인(BNB)의 가격은 10%넘게 급등했고, 현재는 $17.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총은 27억 달러 정도이며, 암호화폐 중 8위의 시총 규모를 지니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0-10
  •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으로 고소 당해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로쉐 프리드먼(Roche Freedman) 로펌의 파트너 카일 로쉐(Kyle Roche)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Tether)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를 암호화폐 시장 조작 혐의로 고소했다.   2014년에 출시된 테더의 USDT는 미국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를 위해 테더사는 현재 발행된 USDT에 대해 전액 지급준비금으로 달러화를 은행에 예치해놓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비트파이넥스는 2015년에 테더사와 통합되면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최근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테더(USDT)토큰으로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을 하고 있다는 미공개 논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논문이 주장하는 바가 가정부터 완전하지 못하며, 편향된 데이터 선택과 결함 투성이의 방법론에 근거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변호사들이 이 논문에 근거해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라도 철저하게 대비해 소송에 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실제로 7일 로쉐 프리드먼 로펌에서 트위터를 통해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상 최대의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며, "사기, 가격 조작 및 자금세탁"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했다. 또, 테더사 주장과 달리 "테더(USDT)토큰은 같은 액수 만큼 달러화를 뒷받침되지 못한채로 담보없이 USDT를 계속 발행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로펌은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를 시장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은닉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지 출처: tether.to   카일 로쉐 파트너는 "시장에서 테더 토큰이 미국 달러와 가치가 동일하고 믿었기 때문에 이 두 회사는 시장을 조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은 테더를 이용해 만들어낸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이익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이용했다"라고 했다.      
    • 비지니스
    2019-10-08
  • 삼성페이, 리플넷 파트너사 '피나블러'와 해외송금 서비스 파트너쉽 발표
    이미지 출처: 삼성 페이 홈페이지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리플넷 파트너사인 피나블러(Finablr PLC)와 삼성페이에 해외송금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삼성페이 이용자는 이번에 도입된 인앱형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삼성 핸드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모바일 지갑에서 전세계 47개국에 바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피나블러는 40년 역사의 해외 송금 전문역량을 지닌 법인이다. 최근 해외 거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리플의 거래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가입한 바 있다. 송금은 피나블러 그룹의 일원인 트래블렉스(Travelex)가 지원한다. 또, 삼성페이는 시스템 보안을 위해 삼성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가 지원하는 토큰화된 자격증명(Tokenized Credentials)를 활용한다.   이미지 출처: 삼성페이 홈페이지   삼성페이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편의성: 사용자는 전화기를 몇 차례 탭 하는 것만으로 디지털 및 물리적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지불 방법을 통해 47개국 수취인에게 원활히 돈을 보낼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을 열고 손끝으로 송금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 투명성: 이 서비스는 모든 수수료와 환율이 선불로 포함돼 있어 사용자가 안전하게 자금을 이체하기 전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안전성 -피나블러는 트래블렉스를 포함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네트워크와 40년간의 해외 결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국가에서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피나블러는 삼성페이 사용자가 안심하고 믿음직한 보안 송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삼성은 사용자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한 투명하게 미국에서 다른 국가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피나블러와 같은 업계 선두주자와 협력해 개발된 다양한 삼성페이 서비스로 소비자의 일상적 금융 활동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미지 출처:Finablr 홈페이지   피나블러 그룹 최고경영자인 프로모스 망가트(Promoth Manghat)는 "피나블러의 업계 선도적 네트워크와 선구적 기술이 삼성의 모바일 기기 시장 주도권과 만난 만큼 127조 달러 규모의 국제 결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스케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삼성페이의 이번 해외송금 기능은 현재 미국에서만 제공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미국 외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비지니스
    2019-10-07
  • 페이스북 리브라, 첫번째 로드맵 발표!
    이미지 출처: Libra.org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공식블로그(https://developers.libra.org)를 통해서 '프로젝트 로드맵#1'을 발표했다. 업계는 페이스북이 백서에 공개한 내용대로 리브라 프로젝트의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잰걸음에 나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에 발표한 첫번째 로드맵에는 2020년 메인넷 출시 전 구체적인 개발목표 및 일정 등이 나와있다. 메인넷 전 테스트넷에서 주요 사항은 다수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구성되는 노드 운영안이다. 초기에 리브라 협회는 5개의 파트너사를 선정해 네트워크 노드를 운영할 예정이며,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인 칼리브라가 핵심 노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4단계(Milestone 4)에 가서는 약 100개의 파트너사가 네트워크 노드를 함께 운영하며, 칼리브라는 보통의 노드로 전환된다. 참여하는 노드들은 자체 서버 인프라와 클라우드 호스팅 인프라 방식이 혼합된 환경에서 운영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노드를 참여시켜 다양성을 확보하고, 이는 리브라가 탄력적인 복원 능력을 지닐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출처: Libra.org   로드맵 1은 팀의 보안과 신뢰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로드맵의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깃허브를 통해 엔지니어링의 우선순위가 시각화된 태스크 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리브라 개발진은 60일의 스프린트를 단위로 리브라에 대한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캐서린 포터 칼리브라 책임자는 "각 노드들은 협회 구성원들에 의해 운영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리브라는 스스로 운영되는, 즉 '허가'가 불필요한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약 23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법인이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인구도 상당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시장 뿐만 아니라 실물경제 시장에도 영향력이 지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자국내 프로젝트 출시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해왔다. 통화주권이 위협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 비지니스
    2019-10-04
  • BXA 김병건 회장, 빗썸 인수 무산 되나?
    이미지 출처: 빗썸 홈페이지 캡쳐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이 이끄는 BK글로벌컨소시엄(BX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인수에 사실상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BK글로벌 컨소시엄이 빗썸 지주사인 비티씨홀딩스컴퍼니의 인수 잔금을 전날까지 납입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감일인 오늘까지 기다려봐야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있겠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잔금 연기내지 인수 무산 등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실, 최초 BXA의 빗썸 인수 납입일은 3월 말일 이었다. BXA는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최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 50%+1주를 4억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BXA는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을 최대 70%까지 늘려 인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인수납입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시에 BXA는 자체 토큰을 발행해 대금을 지불할 계획이었으나 암호화폐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인수대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다.   한편, 지난 20일 코너스톤네트웍스가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병건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정관 변경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업,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및 자문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 28개의 신규사업을 추가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자산이 700억원대에 불과한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을 제외하면 자본은 400억원대에 그친다.   BK글로벌컨소시엄이 금일까지 잔금을 납부 못할 경우 인수계약이 파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1천억원대의 계약금에 대한 법적 분쟁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빗썸 측에서는 "매각은 대주주의 문제로 아는 바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 비지니스
    2019-09-30
  • IBM,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와 협력 기대
    이미지 출처: IBM 홈페이지 캡쳐   IBM이 페이스북의 리브라(Libra) 프로젝트에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IBM 블록체인 서비스 총괄 제이슨 켈리(Jason Kelly)는 "우리의 고객들은 페이스북과 업무를 추진해 나가길 원하고 있으며, IBM은 이를 도울 수 있다"고 했으며, 리브라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와의 협업 이유에 대해서는 "블록체인이 팀 스포츠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켈리는 IBM이 페이스북 리브라 협회에 가입할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답을 하지 않았고,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업계에 진출하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만 말했다. 켈리는 IBM은 현재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주식 혹은 법정통화 등의 자산군에 대한 디지털화, 즉 토큰화(Tokenization)에만 초점을 맞추려 한다고 밝혔다.    IBM은 올해 7월 레드햇(Red Hat)과 IT업계 사상 3번째 규모의 인수합병을 했다. IBM은 클라우드 매출비중이 2013년 대비 6배 이상(전체 매출액의 25%) 증가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에서 SaaS(Software-as-a-service)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해 IBM은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시장확대를 노린 IBM은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자체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은행업 및 공급체인관리 등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킨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은 리브라 프로젝트를 위해 암호화폐 월렛서비스인 '칼리브라(Calibra)'를 개발하고 있는데, 칼리브라 고객서비스를 위해 19일(현지시간)에 인공지능기반 챗봇 스타트업 서비스프렌드(Servicefriend)를 인수했다. 서비스프렌드의 AI 챗봇은 고객이 로봇과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의 언어능력과 유사하게 개발된 채팅프로그램이다.      
    • 비지니스
    2019-09-24
  • 백트(Bakkt), 드디어 비트코인 선물거래 오픈 "We're live!"
        이미지 출처: Bakkt 홈페이지 캡쳐   암호화폐거래소 백트(Bakkt)가 세계 최초로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실물인수도 방식 선물거래'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미지출처: Bakkt Twitter   선물 거래 방식은 현금결제와 실물인수도 방식의 거래로 나뉜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이루어지는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현금결제 방식으로, 만기에 차액을 결제하여 상품을 정리하거나 이월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이번에 백트에서 출시하는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만기에 '비트코인실물'의 인수/인도가 일어나는 상품으로 기존의 거래 방식(현금거래)과 다르다. 시장은 현재 하루 만기의 실물인수도 백트 선물상품이 출시되면, 비트코인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또한, 백트는 지난 9월 6일 비트코인 수탁서비스인 '비트코인 웨어하우스(Bicoin Warehouse)'를 열었고, 수탁 비트코인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약 1억 2천만 달러 상당의 보험에 가입했다. 비트코인 웨어하우스는 백트신탁법인(Bakkt Trust Company)으로써 별도의 법인으로 분류하여 거래소와 분리하였지만, 백트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인터컨티넨탈 거래소(ICE, Intercontinental Exchange)산하에 존재한다. 규제기관 및 관련업계에서 기관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가 힘든 이유로 수탁서비스 및 적절한 제도 등이 미흡하다는 것에 초점이 있었던 만큼, 이번 백트거래소의 오픈이 기관 참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업계관계자들은 믿고 있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23일 현재 1만달러 아래로 하회하면서, 최근 가격이 상승했던 알트코인 시세 마저도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리플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현재 0.2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지분율은 소폭 상승해 68%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백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선물거래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 2분에 $10,115에 이루어졌다고 언급한바 있다.      
    • 비지니스
    2019-09-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