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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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케일, SEC에 비트코인 투자신탁 신청서 통과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을 운용 중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최초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 기업으로 등록됐다.   지난해 11월 그레이스케일은 SEC에 'Form 10'을 제출했다. Form 10은 규제 기관에 등록하기 위한 양식을 일컫는데, 신청 60일 이후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은 SEC의 반려 및 수정 요청 없이 통과되어 '신고의무기업(reporting company)'이 됐다. 신탁은 거래소법(Exchange Act, 1934)에 따라 지분 등록 의무가 발생하며, SEC 감독을 받게 된다. 분기별 연간 실적 보고서(10-K)를 제출해야 하며, 중대한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해당 정보(8-K)를 공시해야 한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신탁은 이미 장외거래시장에서 신탁 지분을 공개하고 있지만, 이번 등록으로 투명성 및 유동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적격투자자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가 가능해졌고, 이 기관들은 의무 보유기간이 12개월에서 6개월로 줄어들면서 투자자금을 현금화 하기가 한결 수월해 졌다.   그레이스케일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체 신탁 상품들의 지난해 주당 모금액은 약 1,170만 달러이며 이중 비트코인 신탁은 910만 달러 정도였다. 약 71 퍼센트가 헷지펀드가 소유한 기관투자자의 자금이었고, 신규투자자는 24% 증가했다.  2019년 4분기까지 그레이스케일 신탁상품에 투자된 총 투자액은 6억 7백만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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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바이낸스 P2P 거래소, 베트남 통화(VND) 거래 지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P2P 거래소를 통해 베트남 법정 통화 '동(VND)'에 대한 거래를 시작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바이낸스 P2P 거래소에서 베트남 법정 통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바이낸스 코인 등을 살 수 있게 됐다. 중국의 규제를 피해 몰타에 설립된 바이낸스 P2P거래소는 지난해 중국 위안화를 거래 개시했었으며, 이번 베트남 동은 바이낸스 P2P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두 번째 법정 통화 이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바이낸스는 편리한 법정통화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에 베트남 거주 사용자들이 낮은 비용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정통화-암호화폐 간 P2P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P2P 암호화폐 거래소의 장점은 제3자를 통한 환전 등이 불필요하다는 점이다. 거래자들이 직접 본인들의 월렛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이는 암호화폐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분산화'와 맥락을 같이 한다. 특히 중국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 제재가 있는 일부 국가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창펑자오 CEO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거래의 자유'를 실현한다는 회사 목표 실현을 위해 전세계 180개국에 걸친 사용자들에게 법정통화-암호화폐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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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테라(Terra), 사용자 100만 돌파
      글로벌 블록체인 결제법인 테라(대표 신현성)는 17일 블록체인 테라 출시 7개월 만에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와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토큰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를 지급하는 블록체인 스테이킹(staking)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루나 보유자(holder)가 토큰을 스테이킹할 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테라 거래 수수료가 지급된다. 이 같은 보상 덕분에 투자자들은 테라 네트워크를 지원할 강력한 동기를 갖게 된다. 일반적인 지분증명(POS) 방식의 블록체인과 달리 루나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대부분의 지분증명 방식 블록체인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 생기는 수익을 블록체인 내 토큰 보유자에게 주는 것과 다른 형태이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는 “테라는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 이익이 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네트워크를 신중히 구축해왔으며, 그 결과 단기간 내 사용자 수 100만 돌파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자평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한국의 차이, 몽골의 미미페이 같은 소비자 친화적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의 협업, 그리고 다양한 탈중앙 금융 서비스 연계를 통해 미래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루나 토큰은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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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바이낸스, 한국 법인 설립 및 BXB에 투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15일(현지시간) 바이낸스 블로그에 공지를 통해 한국 진출을 공식화 했다.    바이낸스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핀테크기업 비엑스비(BXB)에 투자 및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한국 법인명은 '바이낸스유한회사(Binance Ltd.)'이다.  창펑자오(Chanpeng Zhao) 바이낸스 대표는 블로그에서 "우리는 세계적으로 암호화폐를 상용화하는데 있어 지역별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블록체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업계 선두 시장인 한국에서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또 다른 진전”이라고 언급했다.   창펑자오 대표는 과거에도 한국 진출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있었지만, 공식적인 진출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대답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바이낸스의 한국 사용자 규모는 10위 안에 들며, 한국은 바이낸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또, 작년 7월 한국 진출설이 붉어졌을 때는 "한국 지사 설립과 관련된 내용은 상세히 모른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기업과의 교류는 꾸준히 넓혀왔고, 작년 10월에는 바이낸스가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가입하기도 했다.   아직 BXB와의 파트너십 내용은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다. 창펑자오 대표는 "우리는 현재 BXB와 함께 한국 시장 관련 향후 계획을 논의 중에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발전 사항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만 말했다. 강지호 BXB 공동설립자는 "BxB는 국내 기업으로서 한국의 안정적인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한국 시장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규정 준수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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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일본 SBI·GMO, 세계 최대 규모 텍사스 채굴장 임대한다
      일본 금융지주사인 SBI홀딩스와 일본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GMO인터넷이 텍사스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고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SBI홀딩스와 GMO인터넷이 미국 텍사스주 록데일에 위치한 '노던비트코인(Northern Bitcoin AG)'의 자회사 '윈스톤(Whinstone Inc.)'과 채굴장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SBI홀딩스의 자회사 SBI크립토와 GMO와의 계약은 노던비트코인이 대형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던비트코인은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해왔지만, 근래의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때문에 대형 투자자들의 채굴을 지원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작년 11월 비트코인 채굴기업 노던비트코인과 윈스톤은 인수합병을 추진했고, 12만 평의 채굴 시설을 설립했다. 노던비트코인은 "300MW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연내 1GW규모로 확장해 세계 최대 규모의 채굴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비트메인의 록데일 채굴장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비트메인은 알루미늄 제련공장을 개조해 채굴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텍사스 록데일은 원래 알루미늄 생산으로 유명했던 곳이며, 록데일 지역은 저렴한 가격에 풍력 발전을 제공해 암호화폐 채굴 기업을 유치 중이다. 미국 스타트업 레이어원(Layer1)도 이곳에 채굴시설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업계는 SBI 및 GMO의 채굴 사업 진출 비롯해 비트메인의 시설확장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암호화폐에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움직임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SBI 홀딩스, GMO인터넷 및 노던비트코인은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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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텔레그램, 오픈네트워크 TON의 그램 토큰은 투자수단이 아니다
    텔레그램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의 토큰(Token)인 그램(Gram)이 투자상품이 아니라고 공식 성명을 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에 텔레그램에게 그램 토큰이 SEC 규제 대상이 된다고 유권해석을 내린바 있다. 이에 대해 텔레그램은 자사의 블로그에 텔레그램은 그램을 매입하여 보유함으로써 이익을 거두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그램은 TON 네트워크 상의 사용자들 사이에서 '교환의 수단'으로 역할을 할 뿐이다고 언급했다.    "사용자들은 그램을 매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어떠한 이익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텔레그램도 어떠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약속을 하지 않는다. 그램은 TON 생태계 상의 사용자들 간에 교환의 수단으로써 존재할 뿐, 투자상품이 아니며 그램을 매입, 판매, 보유하는 것으로부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금물이다."   텔레그램은 “현재 그램 토큰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소비자는 없다”면서 “유로화를 보유한다고 해서 유럽연합의 지분이 생기는 것은 아닌 것처럼 그램 토큰을 보유한다고 해서 텔레그램이 특별한 권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현재 그램의 매매는 완전히 중단되었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램은 단지 통화 또는 상품에 불과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텔레그램의 성명 발표는 텔레그램의 법무법인이 지난 2018년 회사가 ICO를 통해 확보한 17억 달러를 어디에 지출했는지 내역을 공개하라는 SEC의 요구를 거부해달라고 미국 연방법원에 요청을 한 후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텔레그램은 SEC의 요구에 대해 "아무런 근거 없는 낚시질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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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실시간 비지니스 기사

  • 그레이스케일, SEC에 비트코인 투자신탁 신청서 통과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을 운용 중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최초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 기업으로 등록됐다.   지난해 11월 그레이스케일은 SEC에 'Form 10'을 제출했다. Form 10은 규제 기관에 등록하기 위한 양식을 일컫는데, 신청 60일 이후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은 SEC의 반려 및 수정 요청 없이 통과되어 '신고의무기업(reporting company)'이 됐다. 신탁은 거래소법(Exchange Act, 1934)에 따라 지분 등록 의무가 발생하며, SEC 감독을 받게 된다. 분기별 연간 실적 보고서(10-K)를 제출해야 하며, 중대한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해당 정보(8-K)를 공시해야 한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신탁은 이미 장외거래시장에서 신탁 지분을 공개하고 있지만, 이번 등록으로 투명성 및 유동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적격투자자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가 가능해졌고, 이 기관들은 의무 보유기간이 12개월에서 6개월로 줄어들면서 투자자금을 현금화 하기가 한결 수월해 졌다.   그레이스케일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체 신탁 상품들의 지난해 주당 모금액은 약 1,170만 달러이며 이중 비트코인 신탁은 910만 달러 정도였다. 약 71 퍼센트가 헷지펀드가 소유한 기관투자자의 자금이었고, 신규투자자는 24% 증가했다.  2019년 4분기까지 그레이스케일 신탁상품에 투자된 총 투자액은 6억 7백만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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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바이낸스 P2P 거래소, 베트남 통화(VND) 거래 지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P2P 거래소를 통해 베트남 법정 통화 '동(VND)'에 대한 거래를 시작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바이낸스 P2P 거래소에서 베트남 법정 통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바이낸스 코인 등을 살 수 있게 됐다. 중국의 규제를 피해 몰타에 설립된 바이낸스 P2P거래소는 지난해 중국 위안화를 거래 개시했었으며, 이번 베트남 동은 바이낸스 P2P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두 번째 법정 통화 이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바이낸스는 편리한 법정통화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에 베트남 거주 사용자들이 낮은 비용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정통화-암호화폐 간 P2P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P2P 암호화폐 거래소의 장점은 제3자를 통한 환전 등이 불필요하다는 점이다. 거래자들이 직접 본인들의 월렛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이는 암호화폐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분산화'와 맥락을 같이 한다. 특히 중국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 제재가 있는 일부 국가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창펑자오 CEO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거래의 자유'를 실현한다는 회사 목표 실현을 위해 전세계 180개국에 걸친 사용자들에게 법정통화-암호화폐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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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테라(Terra), 사용자 100만 돌파
      글로벌 블록체인 결제법인 테라(대표 신현성)는 17일 블록체인 테라 출시 7개월 만에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와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토큰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를 지급하는 블록체인 스테이킹(staking)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루나 보유자(holder)가 토큰을 스테이킹할 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테라 거래 수수료가 지급된다. 이 같은 보상 덕분에 투자자들은 테라 네트워크를 지원할 강력한 동기를 갖게 된다. 일반적인 지분증명(POS) 방식의 블록체인과 달리 루나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대부분의 지분증명 방식 블록체인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 생기는 수익을 블록체인 내 토큰 보유자에게 주는 것과 다른 형태이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는 “테라는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 이익이 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네트워크를 신중히 구축해왔으며, 그 결과 단기간 내 사용자 수 100만 돌파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자평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한국의 차이, 몽골의 미미페이 같은 소비자 친화적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의 협업, 그리고 다양한 탈중앙 금융 서비스 연계를 통해 미래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루나 토큰은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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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바이낸스, 한국 법인 설립 및 BXB에 투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15일(현지시간) 바이낸스 블로그에 공지를 통해 한국 진출을 공식화 했다.    바이낸스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핀테크기업 비엑스비(BXB)에 투자 및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한국 법인명은 '바이낸스유한회사(Binance Ltd.)'이다.  창펑자오(Chanpeng Zhao) 바이낸스 대표는 블로그에서 "우리는 세계적으로 암호화폐를 상용화하는데 있어 지역별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블록체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업계 선두 시장인 한국에서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또 다른 진전”이라고 언급했다.   창펑자오 대표는 과거에도 한국 진출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있었지만, 공식적인 진출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대답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바이낸스의 한국 사용자 규모는 10위 안에 들며, 한국은 바이낸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또, 작년 7월 한국 진출설이 붉어졌을 때는 "한국 지사 설립과 관련된 내용은 상세히 모른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기업과의 교류는 꾸준히 넓혀왔고, 작년 10월에는 바이낸스가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가입하기도 했다.   아직 BXB와의 파트너십 내용은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다. 창펑자오 대표는 "우리는 현재 BXB와 함께 한국 시장 관련 향후 계획을 논의 중에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발전 사항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만 말했다. 강지호 BXB 공동설립자는 "BxB는 국내 기업으로서 한국의 안정적인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한국 시장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규정 준수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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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일본 SBI·GMO, 세계 최대 규모 텍사스 채굴장 임대한다
      일본 금융지주사인 SBI홀딩스와 일본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GMO인터넷이 텍사스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고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SBI홀딩스와 GMO인터넷이 미국 텍사스주 록데일에 위치한 '노던비트코인(Northern Bitcoin AG)'의 자회사 '윈스톤(Whinstone Inc.)'과 채굴장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SBI홀딩스의 자회사 SBI크립토와 GMO와의 계약은 노던비트코인이 대형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던비트코인은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해왔지만, 근래의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때문에 대형 투자자들의 채굴을 지원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작년 11월 비트코인 채굴기업 노던비트코인과 윈스톤은 인수합병을 추진했고, 12만 평의 채굴 시설을 설립했다. 노던비트코인은 "300MW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연내 1GW규모로 확장해 세계 최대 규모의 채굴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비트메인의 록데일 채굴장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비트메인은 알루미늄 제련공장을 개조해 채굴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텍사스 록데일은 원래 알루미늄 생산으로 유명했던 곳이며, 록데일 지역은 저렴한 가격에 풍력 발전을 제공해 암호화폐 채굴 기업을 유치 중이다. 미국 스타트업 레이어원(Layer1)도 이곳에 채굴시설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업계는 SBI 및 GMO의 채굴 사업 진출 비롯해 비트메인의 시설확장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암호화폐에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움직임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SBI 홀딩스, GMO인터넷 및 노던비트코인은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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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텔레그램, 오픈네트워크 TON의 그램 토큰은 투자수단이 아니다
    텔레그램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의 토큰(Token)인 그램(Gram)이 투자상품이 아니라고 공식 성명을 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에 텔레그램에게 그램 토큰이 SEC 규제 대상이 된다고 유권해석을 내린바 있다. 이에 대해 텔레그램은 자사의 블로그에 텔레그램은 그램을 매입하여 보유함으로써 이익을 거두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그램은 TON 네트워크 상의 사용자들 사이에서 '교환의 수단'으로 역할을 할 뿐이다고 언급했다.    "사용자들은 그램을 매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어떠한 이익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텔레그램도 어떠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약속을 하지 않는다. 그램은 TON 생태계 상의 사용자들 간에 교환의 수단으로써 존재할 뿐, 투자상품이 아니며 그램을 매입, 판매, 보유하는 것으로부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금물이다."   텔레그램은 “현재 그램 토큰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소비자는 없다”면서 “유로화를 보유한다고 해서 유럽연합의 지분이 생기는 것은 아닌 것처럼 그램 토큰을 보유한다고 해서 텔레그램이 특별한 권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현재 그램의 매매는 완전히 중단되었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램은 단지 통화 또는 상품에 불과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텔레그램의 성명 발표는 텔레그램의 법무법인이 지난 2018년 회사가 ICO를 통해 확보한 17억 달러를 어디에 지출했는지 내역을 공개하라는 SEC의 요구를 거부해달라고 미국 연방법원에 요청을 한 후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텔레그램은 SEC의 요구에 대해 "아무런 근거 없는 낚시질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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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빗썸, 블록체인 기술연구소 설립해 사업 다각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블록체인 기술 및 거래소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자체 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신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빗썸 기술연구소는 사내의 정보기술 파트를 총괄하는 이재근 상무가 맡게 되며, 블록체인·아키텍처·개발 연구팀을 꾸려 사내 워킹그룹 인력을 포함한 30여명을 배치한다. 앞으로 연구과제 자문과 기술 지원을 위해 정보기술(IT) 전문가, 관련 전공 교수 등 외부 인력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연구팀은 퍼블릭 블록체인 트랜잭션 분석과 암호화폐 개인키 보안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조 설계 연구에 나선다. 빗썸 측은 “블록체인을 분석해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추출하고, 거래소와 연계해 사용자 주소 생성, 입출금 처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개인키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암호화, 기능 분리, 검증체계 구현 등 보안 강화 기술도 개발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아키텍처 연구팀은 동시 대량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거래 매칭 시스템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연구를 올해 집중 연구과제로 삼았다. 이는 거래소의 핵심 기능인 거래 매칭을 위한 기술인데,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관 대상 장외거래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개발 연구팀은 API 게이트웨이 구축을 통한 대외서비스 인터페이스 효율화, 거래소 백엔드 모듈 고도화, 매칭 엔진 고도화 연구 등을 맡는다.   빗썸은 “이번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넘어 첨단 정보기술(IT)이 집약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자체 R&D 역량을 제고해 블록체인·암호화폐 생태계를 이끌고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비지니스
    2020-01-06
  • 리플(Ripple), 시리즈C 2억달러 투자 받아
      암호화폐 시가 총액 3위인 리플(Ripple)사가 시리즈C 투자로 2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대체자산 투자 전문업체인 테트라곤(Tetragon)과 일본 SBI 홀딩스, 벤처캐피털 라우트66 벤처스 등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리플사는 투자금으로 더 많은 인재를 영입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제휴업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리플사는 시리즈C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경험 및 통찰력도 리플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대표는 "리플은 중장기 목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꾸준히 성공적으로 확보했다."면서, "블록체인 업계에 성장세가 꺾이거나 아예 문을 닫은 회사들도 많지만, 우리는 올 한 해 계속해서 성장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 결과 업계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리플은 올 한 해를 '창사 이래 가장 크게 성장한 한 해'라고 자평했다. 리플의 결제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의 회원사가 300여곳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송금업체 머니그램의 지분 약 10%를 5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도 이루어 냈다. 머니그램은 리플의 제품을 국가 간 송금 서비스에 접목시키기도 했다.   다만, 리플의 지난 3분기 XRP 판매량은 대폭 감소했다. 2분기에 약 2억 5,000만 달러 어치를 판매했던 XRP 판매량은 3분기에 약 6,600만 달러로 70%이상 급감했다. 
    • 비지니스
    2019-12-23
  • 페이스북 리브라 코어(Libra Core), 두번째 로드맵 공개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Libra)의 개발팀이 '리브라 코어(Libra Core)'에 대한 두번째 로드맵을 공개했다.   리브라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인넷 개발을 핵심 과제로 삼은 리브라 코어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 10월에 첫번째 로드맵을 발표하며 5개의 파트너사가 풀노드로 사전 메인넷을 가동할 것이라고 했었다. 리브라 협회는 메인넷 출시 전에 100여 개의 파트너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로드맵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메인넷 기능을 활성화 한다. 리브라 개발팀은 메인넷 핵심 기능 설계를 완료했다. 이제 우선순위에 따라 각 기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브라 프로토콜 아키텍트 문서 생성, 네트워크 API 구축 작업 등을 진행한다. 둘째, 사전 메인넷에서 메인넷으로 전환할 기준을 정의 한다. 리브라코어, 리브라프로토콜, 월렛 등 다양한 구동 기준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작동여부, 리브라에 대한 의존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밑작업을 한다. 셋째, 리브라 커뮤니티가 프로젝트에 도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개발팀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회원사들에게 제품에 관한 요구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리브라 인프라와 API를 통해 업체들과 직접 소통을 할 예정이다.   리브라는 2020년 하반기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페이팔을 필두로 비자, 마스터카드, 이베이, 스트라이프, 메르카도 파고 등의 주요 회원사들이 탈퇴해 리브라 동맹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리브라는 최근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 모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2-20
  • 세종텔레콤,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 학사관리플랫폼 개발
    학력, 자격 위·변조를 원천차단하고 다양한 교육이력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학사정보관리 플랫폼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성과 공유회'에서 이화여대, 그로비스인토텍과 함께 개발한 미래형 대학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학사정보 관리플랫폼(SER, Smart Education Record Platform)이 블록체인 전문 기술검증 지원사업(PoC) 연구과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SER은 학력, 자격 위·변조를 원천차단하고 다양한 교육이력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우수사례 선정 배경은 공간 제약이 없어지고 있는 교육환경 변화와 여러 비정규 교육기관을 통해 이어지는 평생 교육 패러다임에 부합할 뿐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데이터 분산 저장 및 유효성 검증 기술 구현을 통해 최근 대두됐던 학력, 자격증 위변조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 측면에서도 학생부터 교육기관, 기업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실제 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학사정보 데이터 구조 연구 및 설계 △개방형 자격증명서비스 구현 △학사정보관리시스템 개발 △제휴 교육기관 Open API 연계 등 총 4단계를 거쳐 개발이 진행됐다. 세종텔레콤은 주관사로서 사업 관리와 기술 연구 개발을 주도해왔다. 특히 지난 연초 공개했던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이 SER 플랫폼에 사용되었으며, 기존 DB시스템이 보유한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고 PoA(Proof of Authority)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한다.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 이화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의 데이터 현황 파악과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그로비스인포텍은 성적·재학·수료·졸업증명·외부교육과정 증명과 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디지털 증명을 위해 수차례 테스트 과정을 진행해왔다.   NIPA에 의해 블록체인 데이터 무결성 보장 및 데이터 저장, DB안정성 및 장애 발생시 복구 가능성, 블록체인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했다. SER 플랫폼의 이용자는 SER 플랫폼의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통해 별도 외부 교육기관 방문 필요 없이 대학 재학/졸업/성적 증명서와 비정규 외부 교육 이수 이력이 포함된 통합된 증명서 발급 신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는 입사 지원자가 제출한 각종 학사 정보 및 증명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받고, 제출문서의 유효성과 무결성 검증에 관한 업무량은 감소해 업무 효율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학생·교육기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반영하고, 사용자 편리성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대학과 비정규 교육기관, 기업들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 초 상용 서비스 출시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 비지니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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