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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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 리브라 코어(Libra Core), 두번째 로드맵 공개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Libra)의 개발팀이 '리브라 코어(Libra Core)'에 대한 두번째 로드맵을 공개했다.   리브라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인넷 개발을 핵심 과제로 삼은 리브라 코어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 10월에 첫번째 로드맵을 발표하며 5개의 파트너사가 풀노드로 사전 메인넷을 가동할 것이라고 했었다. 리브라 협회는 메인넷 출시 전에 100여 개의 파트너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로드맵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메인넷 기능을 활성화 한다. 리브라 개발팀은 메인넷 핵심 기능 설계를 완료했다. 이제 우선순위에 따라 각 기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브라 프로토콜 아키텍트 문서 생성, 네트워크 API 구축 작업 등을 진행한다. 둘째, 사전 메인넷에서 메인넷으로 전환할 기준을 정의 한다. 리브라코어, 리브라프로토콜, 월렛 등 다양한 구동 기준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작동여부, 리브라에 대한 의존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밑작업을 한다. 셋째, 리브라 커뮤니티가 프로젝트에 도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개발팀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회원사들에게 제품에 관한 요구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리브라 인프라와 API를 통해 업체들과 직접 소통을 할 예정이다.   리브라는 2020년 하반기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페이팔을 필두로 비자, 마스터카드, 이베이, 스트라이프, 메르카도 파고 등의 주요 회원사들이 탈퇴해 리브라 동맹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리브라는 최근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 모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2-20
  • 세종텔레콤,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 학사관리플랫폼 개발
    학력, 자격 위·변조를 원천차단하고 다양한 교육이력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학사정보관리 플랫폼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성과 공유회'에서 이화여대, 그로비스인토텍과 함께 개발한 미래형 대학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학사정보 관리플랫폼(SER, Smart Education Record Platform)이 블록체인 전문 기술검증 지원사업(PoC) 연구과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SER은 학력, 자격 위·변조를 원천차단하고 다양한 교육이력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우수사례 선정 배경은 공간 제약이 없어지고 있는 교육환경 변화와 여러 비정규 교육기관을 통해 이어지는 평생 교육 패러다임에 부합할 뿐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데이터 분산 저장 및 유효성 검증 기술 구현을 통해 최근 대두됐던 학력, 자격증 위변조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 측면에서도 학생부터 교육기관, 기업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실제 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학사정보 데이터 구조 연구 및 설계 △개방형 자격증명서비스 구현 △학사정보관리시스템 개발 △제휴 교육기관 Open API 연계 등 총 4단계를 거쳐 개발이 진행됐다. 세종텔레콤은 주관사로서 사업 관리와 기술 연구 개발을 주도해왔다. 특히 지난 연초 공개했던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이 SER 플랫폼에 사용되었으며, 기존 DB시스템이 보유한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고 PoA(Proof of Authority)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한다.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 이화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의 데이터 현황 파악과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그로비스인포텍은 성적·재학·수료·졸업증명·외부교육과정 증명과 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디지털 증명을 위해 수차례 테스트 과정을 진행해왔다.   NIPA에 의해 블록체인 데이터 무결성 보장 및 데이터 저장, DB안정성 및 장애 발생시 복구 가능성, 블록체인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했다. SER 플랫폼의 이용자는 SER 플랫폼의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통해 별도 외부 교육기관 방문 필요 없이 대학 재학/졸업/성적 증명서와 비정규 외부 교육 이수 이력이 포함된 통합된 증명서 발급 신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는 입사 지원자가 제출한 각종 학사 정보 및 증명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받고, 제출문서의 유효성과 무결성 검증에 관한 업무량은 감소해 업무 효율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학생·교육기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반영하고, 사용자 편리성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대학과 비정규 교육기관, 기업들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 초 상용 서비스 출시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 비지니스
    2019-12-19
  •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마이크로BT' 대표, 소송 중 횡령 혐의로 체포
      세계 3대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마이크로BT(MicroBT)의 양주싱(Yang Zuoxing)대표가 중국 선전 난산구 검찰에게 지난 12일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   선전 검찰은 12일 성명을 통해 진행 중인 소송에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양주싱 대표를 체포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성명에는 설립자의 이름만 일부 공개하고 비트메인이나 마이크로BT를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2017년 양주싱 대표는 비트메인 공동창업자인 우지한 등과의 비트메인 지분 협상이 결렬되자, 비트메인을 나와 마이크로BT를 설립했다.    비트메인은 양주싱 대표와 마이크로BT에 채굴기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양주싱 대표와 마이크로BT는 중국 지식재산권법원에 비트메인이 제기한 채굴기 특허 침해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소송에서 작년 10월 승소했다. 양주싱 대표가 횡령한 금액은 약 100,000위안(1,600만원 상당) 정도 이다. 횡령금액이 크지 않고, 여전히 채굴기 특허 소송도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이 소송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양주싱 대표는 칭화대 메카트로닉스 박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6월까지 비트메인 채굴 전용 칩셋 개발자로 근무했다. 그는 앤트마이너S7, 앤트마이너S9 등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메인은 해당 채굴기 판매로 2018년 상반기에만 10억 달러 이상의 이익을 거뒀다. 그는 비트메인 공동설립자인 우지한과 잔커촨에게 자신의 사업 지분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당하자 기업을 떠났다.    양주싱 대표는 비트메인에서 나온지 한 달만에 '마이크로BT'를 설립했다. 이후 비트메인과 비슷한 사양 및 가격대로 장비를 생산해 TSMC,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해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왓츠마이너(WhatsMiner)'를 통해 비트메인의 강력한 경쟁업체로 성장했으며, 왓츠마이너는 세계 비트코인 채굴기 판매 점유율 40%를 넘어서기도 했다.
    • 정책/규제
    2019-12-18
  • R3 무역금융플랫폼 '마르코폴로', 70여 기업,기관 참여 무역금융거래 시범 운영 성공
      분산원장기술 컨소시엄 R3의 무역 금융 플랫폼 마르코폴로 네트워크(Marco Polo Network)가 최대 규모의 무역금융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번 무역금융 거래에 참여한 기업이나 기관은 25개국에서 70곳이 넘으며, 금융, IT, 통신, 물류, 해운, 부동산, 고객서비스,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R3의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기반 무역금융 블록체인인 마르코폴로(Marco Polo)에서 영업 자본을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험이었다. 수출업체에 수출 중장기 어음을 할인된 가격에 팔아 즉시 현금을 얻을 수 있는 팩토링(factoring) 거래를 블록체인에서 처리한 것이다.   R3와 블록체인 기술업체 트레이드IX가 개발한 마르코폴로는 수많은 무역 당사자들이 필요한 거래와 결제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무역금융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거래비용을 줄이고, 거래 당사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거래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방점이 있다. 마르코폴로는 총 700건 이상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지난 9월에 마스터카드(Mastercard),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다임러(Daimler)가 마르코폴로에 합류했다. 또, 10월에는 러시아와 독일이 마르코폴로를 이용해 무역금융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뉴욕 멜런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이 마르코폴로에 참여한 28번째 은행이 됐다. 멜런은행의 준 킴 무역금융팀장은 마르코폴로의 OAT(open account financing)가 잘 갖춰져 있는 점을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이유로 꼽았다. OAT는 결제가 완료되기 전에 물건을 먼저 실어보내는 신용 거래로, 구매자가 사후에 계약상의 금액을 결제할 거라는 점을 은행이 미리 보증하는 무역금융 거래 방식이다.
    • 비지니스
    2019-12-17
  • 테라, 메인넷 '콜롬버스 3' 업그레이드 발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Terra)가 독자적인 메인넷 콜럼버스(Columbus)를 업그레이드 출시 했다.    16일 테라는 콜롬버스3에서 스테이블코인 테라의 가치담보 토큰 루나(LUNA)에 대한 거래 수수료율을 0.11%에서 0.5%로 약 5배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루나 보유자에게 제공되는 스테이킹 리워드(Staking Reward)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체인 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 기반 투표가 가능하다. 루나를 스테이킹한 사용자는 누구나 결제 수수료율, 시뇨리지(주조차익) 활용 방법 등 테라 생태계 주요 정책에 대해 투표권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루나를 검증인(validator)에 위임한 사용자는 해당 검증인의 투표를 따르며 사용자가 원할 시 별도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는 테라 네트워크의 빠른 성장과 콜럼버스3 하드포크가 반영할 수수료율의 증대는 루나의 가치 상승을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하는 한편 토큰에 전통적인 가치평가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요소만으로도 테라가 여전히 초기인 암호화폐 산업에서 매우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2-16
  • ECB 라가르드 총재, 중앙은행이 스테이블 코인 보다 앞서야 한다
      유럽중앙은행(ECB)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총재는 금융기관이 스테이블 코인 수요에 앞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12월 12일 라가르드 총재의 ECB 트위터에서 "중앙은행이 스테이블 코인을 앞서야 한다는 개인적인 확신이 있다. 우리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응해야만 하는 분명한 수요가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시절에도 그녀는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암호화폐와 같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라가르드 총재는 "금융 안정성과 프라이버시, 범죄활동 가능성 등에 경각심을 요구하는 암호화폐와 같은 신기술의 경우 공공 이익을 위해 기술이 올바르게 이용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면서, "혁신을 통한 사회 이익을 인정하고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ECB의 전 총재들은 지금의 라가르드 총재와 다른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장 끌로드 트리셰( Jean-Claude Trichet) 전 총재는 다양한 측면에서 볼 때,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는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건전하지 못하다고도 했다. 라가르드의 바로 전 ECB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는 "유럽 중앙은행제도(ESCB)는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일반적으로 가치가 별로 없다"고 언급했었다. 
    • 정책/규제
    2019-12-13
  • JP모건, 블록체인 은행간 정보망(IIN)에 일본은행 80여곳 참여
      JP모건(JPMorgan)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이 내년 초 일본에 선보인다. 다이자부로 사나이(Daizaburo Sanai) JP모건 전무는 블룸버그와의 10일 인터뷰에서 JP모건의 '은행간정보네트워크(Interbank Information Network, IIN)'에 일본은행 80개사 이상이 참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IN은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Quorum)'에 구축된 은행 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다.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소요 시간, 오류 등 문제를 해결하고, 국경·은행간 결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IN은 플랫폼에 참여하는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결제가 승인됐는지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IIN은 JP모건이 퍼블릭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을 수정해 승인된 이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기업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에서 구동한다. IIN에 회원사로 참여한 은행들은 쿼럼 덕분에 원활한 국제 결제를 가로막던 걸림돌이 줄어들었고, 전체적인 거래 처리속도도 빨라졌다고 말한다.   IIN에 참여 예정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의 한 임직원은 블룸버그에 “IIN에서는 결제가 지연되는 경우가 적고, 지연되더라도 회원사로 참여한 은행들끼리 재빨리 정보를 공유하고 사법 당국과 협력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를 적발하고 차단하기 쉽다”고 말했다. JP모건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현재 미국 외에서도 365개 은행이 IIN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산 규모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싱가포르 OCBC 은행이 IIN에 정식으로 가입했고, 도이치뱅크도 같은 달 IIN에 가입했다. 도이치뱅크의 유로화 기반 결제량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일본은행 중 80개 사가 IIN에 가입하게 되면 전세계 회원사 중 20%가 넘는 비율로써 단일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 비지니스
    2019-12-12
  • 렛저 라이브, 테조스(XTZ) 스테이킹 지원 추가
      하드웨어 월렛(Hardware Wallet)의 대표업체 중 하나인 레저(Ledger)가 레저 라이브(Ledger Live)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을 발표하면서 테조스(XTZ)와 테조스 스테이킹(Staking)에 대한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저 라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테조스에 대한 지원을 추가함으로써 테조스 토큰 보유자는 더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스테이킹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레저 라이브는 레저 하드웨어 월렛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를 통해 디지털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레저 라이브를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잔고를 확인하고 토큰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레저 CEO 파스칼 구티(Pascal Gauthier)는 "레저는 보안성과 아무런 불편 없는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고자 한다. 테조스와 관련된 발표는 바로 그런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우리 노력의 일환이다. 레저 라이브는 암호화폐 사용을 간편하게 해주고 레저 하드웨어 월렛은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레저 라이브 사용자들은 이제 테조스 계정을 만들거나 임포트 할 수 있고 XTZ 스테이크를 보유하고 이에 대한 리워드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테조스는 지분증명(PoS)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다. 참고로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테조스는 토큰 보유자들이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프로토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하도록 유도 한다. 그 대가로 테조스는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보안성 향상에 기여한 만큼 리워드를 부여하는데, 이 과정을 '스테이킹'이라고 한다.
    • 비지니스
    2019-12-11
  • 원희룡 지사, 제주 블록체인특구 지속 추진할 것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도 블록체인 특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제주 칼호텔에서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9 블록체인 인 제주(Blockchain in Jeju)'포럼을 열었다. 행사에는 원희룡 지사와 강충룡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 회장(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서강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블록체인 관련 각 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했고, 사전 등록 인원만도 500여 명이 넘었다. 블록체인이 가져올 산업별 시너지와 미래예측에 관한 강연 및 공공·민간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례 공유를 비롯해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되는 등 체험형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원희룡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블록체인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강조하고, 제주도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서 기울이고 있는 노력들을 설명했다. 원 지사는 “제조업 등 기존산업에 취약한 제주도의 약점이 블록체인과 같은 핵심기술 분야에서 오히려 앞서나갈 수 있는 매력”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원 지사는 블록체인 특구 지정과 관련해 ‘잘 준비된 제주의 젊은 인재와 젊은 기업’을 강조하고, "제주도가 ‘규제특별혜택’을 준비해 제시하는 등 미래 전략산업 차원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며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특히 “일거리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미래산업과 관련된 인력양성과 배출을 더큰내일센터와 제주대학교와의 연계하여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개회식 전후로 참여 업체들의 부스를 돌며, 기술 시현에 참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구축과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왔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뢰 기반 전기차 폐배터리 검사결과 공유 및 유통이력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폐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정책/규제
    2019-12-10
  • 기획재정부, 비트코인에 과세 하겠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자산 소득세 과세 방침을 정하고 내년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과세 방안을 담기로 정했다.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정부가 세법까지 정리하면 그간 논의만 이루어졌던 가상자산 과세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 법안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8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내년도 세법 개정안에 담는 것을 목표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과세 근거를 마련 중”이라고 언급했다. 기재부는 매년 7월 다음해에 적용될 세법개정안을 발표한다. 2020년에 적용될 세법개정안에는 암호화폐 과세가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는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우선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행 소득세법에서는 법에 명시된 과세 대상만 세금을 거둘 수 있는데(열거주의), 가상자산 거래로 인한 소득에 대한 규정은 현재 없다. 또, 가상자산에 대한 분류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 가상자산을 통화로 볼지, 아니면 자산으로 볼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현재 특금법 개정안에서는 공식명칭을 '가상자산'으로 분류하고 있기는 하다.   정부는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소득이 양도소득인지 기타소득인지 고민하고 있다. 주식, 부동산 등과 마찬가지로 양도소득의 범위에 포함할 경우 과세 근거자료 확보를 위해 각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모두 받아야 하는 데다가 기준시가도 산정해야 한다. 주식처럼 통일된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아 암호화폐 거래소별로 시세가 다른데, 이에 대한 기준시가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거래내역 확보는 특금법 개정안에서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고객 확인 및 이용자별 거래내역 분리 의무를 부과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기타소득으로 분류한다면, 상금이나 복권 당첨금 처럼 종합소득에 들어가게 된다. 이 경우 1년간 얻은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소득 등을 모두 합쳐 연 1회 부과하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과세 방침만 정해졌고 양도소득과 기타소득 중에 어떤 것을 택할지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검토 단계”라고 설명했다.
    • 정책/규제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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