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6(금)

전체기사보기

  • 금융위원회, 스테이블코인 국제 공조 감독체계 필요성 피력
      한국 금융위원회 최훈 상임위원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금융안정위원회(FSB)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의 확장 가능성 및 발전 속도 등을 감안해 국제 공고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설립된 FSB는 G20국가들을 중심으로 1년에 두 차례 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에서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취약요인 점검, 스테이블 코인 동향 조사, 지역별 자문그룹의 효율성 제고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이 중 스테이블 코인은 최근 리브라 프로젝트로 주목받으며, 가까운 미래에 기존 금융시스템에 새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꼽혀왔다.    최훈 상임위원은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유연성과 적응성을 갖춘 감독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국제금융안정위원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의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 차원의 규제 및 통제방안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 정책/규제
    2019-11-08
  • 테더사와 비트파이넥스, 비트코인 가격 조작 논문 반박
      테더(Tether)사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대학교 존 그리핀(John Griffin) 교수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아민 샴스(Amin Shams) 교수가 공동 연구보고서에서 주장한 비트코인 가격 조작 논문에 대해 반박했다.   연구보고서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비트코인과 테더의 매매 과정과 연관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성됐다. 저자들은 보고서에서 비트파이넥스의 한 계정이 테더(USDT)로 비트코인 수요를 크게 증가시켜 비트코인 가격 폭등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그리핀 교수는 "비트파이넥스가 해당 '한 계정'이 아니라면, 거래소와 자주 거래하는 대상일 것이다"라고 언급해 거래소 관련 인물들의 연관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해당 논문은 경제 학술지 "Journal of Finance"에 올리기 위해 심사 중에 있으며, 지난 4일 통신매체인 블룸버그가 논문을 보도해서 논란이된 바 있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는 각각 이번 공동 연구보고서에 대해 "연구 자체가 불완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기에 신뢰할 수 없는 결과가 도출됐다"라고 반박했다. 입장문에서 "심지어 저자들은 스스로 여러 거래소에 걸친 자본 흐름이나 거래 기록에 대한 정학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고도 했다. 테더사는 "USDT 발행은 암호화폐 시장 조작을 위해 발행된 적이 없다"면서, "시장의 수요에 따라 발행된다"라고 연구보고서 내용을 반박했다.. 또, "USDT 발행량이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4배 가량이 늘었는데,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내에서 USDT가 널리 수용된 결과"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마켓
    2019-11-08
  • 러시아, 비트코인 몰수법 추진
    이미지출처: Pixabay   러시아 매체인 RBC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비트코인 몰수법' 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 발효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몰수법안은 법명과 달리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전체를 그 대상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몰수법안을 제정하려면, 먼저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지위 인정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에 암호화폐 분류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러시아 의회 전문 위원인 니키타 쿨리코프(Nikita Kulikov)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 보호 방안은 부족하다"면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법적 규제 혹은 통제 매커니즘 개발 필요성은 증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암호화폐 통제 매커니즘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러시아 정부가 범죄에 관련된 고객 정보를 요구할 경우, 러시아 정부에게 고객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자오창펑 대표처럼 거래소는 협력할 수 있으나, 개인이 암호화폐를 프라이빗 월렛에 따로 보관할 경우 강제적인 접근 및 통제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정책/규제
    2019-11-08
  • 중국 정부, 암호화폐 채굴 다시 허용하나?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지난 달 30일 '산업 구조조정 가이던스' 최종본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 채굴업을 '중단 권고 산업' 목록에서 제거했다.   올해 4월 산업 구조조정 가이던스 초안에는 "비트코인 채굴업은 생산성이 없는 산업,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산업 등과 함께 중국 내에서 중단되어야 할 산업이다"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채굴업 자체가 중국 산업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후, NDRC는 입장을 바꾸어 산업 구조조정 가이던스 최종본의 '중단 권고 산업'에서 비트코인 채굴업을 제외 시켰다. 지난 5일 산업 구조조정 가이던스 최종본에 대한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NDRC는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 약 2,500여건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본에 관련 내용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견에서 비트코인 채굴업과 관련된 언급은 없었다. 해당 최종본은 2020년 1월 1일 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위와 같은 내용이 보도되었음에도 시 주석이 블록체인 육성 관련 발언처럼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지는 않았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어제 보다 약 1% 하락해 9,3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 정책/규제
    2019-11-07
  • 유럽연합(EU), 유로코인 제안서 초안 공개
      유럽연합(EU)이 암호화폐법 초안에 유로화와 같은 독자적인 디지털화폐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내용이 담겼다. 즉,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를 반대해온 유로존이 ECB가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유로코인'을 발행을 논의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Reuter) 통신에 따르면 초안에는 유럽 회원국들에게 암호화폐의 당면한 문제에 대해 공통된 의견 제시를 촉구했고, 위험한 프로젝트는 금지시켜야 한다고 되어있다. 11월 5일(현지시간)에 나온 이 초안은 여전히 개정할 여지는 있지만, 현재의 내용대로 승인될 경우 암호화폐에 대해 반대하는 EU 규제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암호화폐법 초안 중 핀란드 유럽연합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독자적인 디지털 통화의 발행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안사항을 냈다. 총재는 "유럽중앙은행과 그 밖의 유로존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은 이러한 효과를 위한 구체적 단계를 고려함으로써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발행에 따른 문제는 물론 기회까지도 유용하게 모색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위의 초안은 현지시간으로 8일 논의될 예정이며, 채택 여부는 12월 5일 경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책/규제
    2019-11-06
  • 스텔라루멘, 550억개 XLM 소각 발표
      스텔라 개발 재단의 드넬 딕슨 최고경영자는 4일 미국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스텔라 메리디언 컨퍼런스에서 스텔라루멘(XML) 코인 550억개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XML의 총 발행량은 1,050억개 였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550억개를 소각함으로써 이제 XLM의 총 공급량은 500억개가 되었다. 공급량이 줄게되자 시장에서 XLM의 가격은 20%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드넬 딕슨은 "스텔라개발재단의 목적은 스텔라를 글로벌 결제 표준으로 만드는 것인데, 현재의 발행량은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더 적은 수의 XLM으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판단해서 소각을 결정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재단은 초기에 소수 직원만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 초 계획을 수정해 조직규모를 늘려왔고 현재는 6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에는 2배로 늘릴 계획인데, 재단은 120억개 XLM을 운영기금으로 할당해 적극적인 인재채용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파트너쉽 프로그램에 120억개의 XLM을 넣어 그 중 20억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보조금 지급에 사용될 것이며, 100억 개는 실제 사용처 확장에 넣을 것으로 밝혔다.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물량은 대폭 줄여 20억개만 사용하기로 했고, 스텔라 디앱 사용자에게 40억 개의 물량을 배정했다.  
    • 비지니스
    2019-11-05
  • 영국 국세청(HMRC),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라인 발표
      영국 국세청(HMRC)는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개인 및 기업의 세무처리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암호자산 과세 가이드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불형토큰(Exchange Token) 관련 세금에 대한 가이드 라인에 국한하며,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 혹은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에 대한 사항은 향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위와 같은 토큰의 분류가 세금 부과의 기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세금 부과 기준은 해당 토큰의 특성 및 사용 형태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HRMC는 전했다.    HMRC는 암호자산을 "양도, 저장,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된 가치 혹은 계약상의 권리를 디지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정의 했고, 암호자산은 '화폐'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암호화폐 거래를 도박과 같은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에 나온 바로는 토큰을 거래 및 교환하는 기업, 토큰을 받아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토큰 채굴 기업 등에 납세 의무가 발생한다. 영국 국세청은 위와 같은 암호자산 사업자에게 법인세, 소득세, 양도소득세, 국민보험료, 부가가치세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HMRC는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을 토대로 사례를 개별 검토해 과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일어난 거래내역 및 고객정보 등을 수집해 분석 중이다.
    • 정책/규제
    2019-11-04
  • 비트코(BitGo) 윌 오브라이언, 한국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 KSTC 설립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으로 유명한 비트코(BitGo)의 창립자인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이 한국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 ‘KSTC’를 공동 설립하고, 회장 겸 CSO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KSTC는 글로벌 암호화폐 커스터디 비지니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전문 수탁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STC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디지털 자산 관린 인프라를 통해 종합분산금융(De-fi)사업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윌 오브라이언 CSO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MIT 슬로언에서 MBA를 나왔다. 또, 그는 비트코(BitGo)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고, 텔레그램을 비롯한 주요 벤처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 70여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김윤수 KSTC 공동대표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비즈니스는 피델리티, 노무라 등 세계적인 금융분야 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기 시작한 산업분야”라며, “KSTC는 이번 윌 오브라이언 합류를 기점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윤수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기업인 블록체인아이의 대표이기도 하며,  KSTC는 블록체인아이, 블루힐릭스, 디핀 등의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1-04
  •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 클레이만과 소송 합의 파기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박사가 데이브 클레이만(Dave Kleiman)유족에게 비트코인(BTC) 55만개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로 알려진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는 작년 2월 데이브 클레이만의 비트코인 110만개에 해당하는 지적재산권을 탈취했다는 혐의로 클레이만의 유족인 아이만 클레이만에게 고소 당했다. 이에 대해 올해 8월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에게 비트코인 110만개 중 절반인 55만개를 유족에게 지급하라고 판결 했고, 라이트 박사는 합의금 지급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클레이만 측은 지급 기한 연장 요청을 수용해주었지만, 라이트 박사는 지난달 30일 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합의금을 내지 않았다.    클레이만 유족은 미국 법원에 합의 무산에 관련한 문서를 제출했고, 여기에는 라이트 박사의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유를 담고 있다. 클레이만 유족은 다시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비지니스
    2019-11-04
  • 비트멕스, 메일계정 유출에 이어 트위터계정도 탈취..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거래소인 비트멕스(BitMEX)에서 지난 1일 고객 이메일 정보가 유출됐다.   비트멕스 블로그를 통해 비트멕스는 "일반 사용자 업데이트 관련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 안에 다른 사용자들의 이메일계정을 함께 보낸것을 확인했다"라고 공지했다. 비트멕스는 이번일로 우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면서, 오작동의 근본 원인을 찾은 후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멕스는 이메일 유출 사건 후에 비트멕스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되는 사태를 겪었다고 한다. 비트멕스는 회사 트위터 계정이 해킹되긴 했으나 고객들의 펀드는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해커들은 해킹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 건의 메시지를 올렸다. 첫번째는 "BTC를 빨리 인출하라. 오늘이 인출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라고 했고, 두번째에서는 "해킹됨(Hacked)"라고만 적었다.    비트멕스에서 출금은 현재 일시 중단된 상태이며, 이메일 주소 유출이 있은 후 비밀번호를 변경한 고객들에 한해서 출금을  진행하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1-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