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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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사토시 나카모토다" 주장한 크레이그 라이트 소유 비트코인 50% 몰수 위기
    이미지 출처: The Bitcoin SV Channel 캡쳐   미국 플로리다 남부 법원에서 26일(현지시간) 브루스 레인하트(Bruce Reinhart)판사는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박사가 소유한 비트코인 110만개 중 50%를 고(故) 데이브 클레이먼(Dave Kleiman)가족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재판은 2018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가 살펴봐야 한다. 이 사건은 원고이자 데이브 클레이먼의 형제인 아이라 클레이먼(Ira Kleiman)과 피고인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와의 소송전이다. 데이브 클레이먼은 초기 비트코인 개발에 참여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인데, 그는 MRSA균에 감염되어 2013년에 운명을 달리했다. 원고인 아이라 클레이먼은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가 데이브 클레이먼이 소유하고 있었던 110만개의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 관련 지적재산 등을 라이트 박사 개인 및 그의 법인으로 이동시켰고, 클레이먼의 서명을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는 비트코인 채굴기업인 엔체인(nChain)의 수석 과학자로 있다. 그는 초기에 본인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했었지만, 관련 증거를 내놓지 못한바 있다.   미국 플로리다 남부법원은 라이트 박사에게 2019년 3월 및 6월 두 차례에 걸쳐 2013년 12월 31일 전에 채굴한 비트코인 목록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라이트 박사는 이를 증명할 신탁(Trust)에 접근할 수 있는 복수의 비밀번호를 갖고 있지 못해 채굴목록을 제출할 수 없었다. 결국 레인하트 판사는 "라이트 박사가 법원에 위조 문서를 제공했고, 이는 위증죄에 해당한다. 클레이먼에게 비트코인 110만개 중 절반과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을 넘겨야한다"고 권고했다.
    • 마켓
    2019-08-27
  • 아케인 리서치, "비트코인 도미넌스 사실상 90% 이상이다"
    이미지 출처: Arcane Crypto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2일(현지시간)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실질적인 점유율은 90% 이상이라고 전했다.   이 점유율은 시장에서 흔히 점유율을 확인할 때 보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수치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코인 마켓캡의 점유율은 최근 68~70% 사이의 수준에서 움직여왔다. 이에 대해 아케인 리서치는 "유동성을 고려하지 않은 시가총액은 의미가 없다. 가령 한 코인회사가 코인 한 개의 가격을 3달러로 정하고, 10억개의 코인을 발행했다면 시총은 순식간에 30억이 된다. 이만한 시총은 지금 전체 시총의 1%가 넘는 수준이다. 따라서 거래량을 가격에 곱해 가중평균한 통계치를 사용해야만 올바른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고, 이런 방법으로 계산한 비트코인 점유율은 90%이상이다. 단, 스테이블 코인 제외."라고 설명했다.   프랑스에 소재한 아케인 리서치의 벤디크 노르에임 스케이(Bendik Norheim Schei)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점유율은 날이 갈수록 앞서가고 있어, 다른 알트코인들 시총과 경쟁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고 있다"고 했지만, "이번 연구가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들이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했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Dominance)는 코인 마켓캡 기준으로 거의 70% 수준이며, 이는 2017년 4월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상단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코인마켓캡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가중치를 적용한 점유율과 그렇지 않은 점유율은 무려 20%가량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마켓
    2019-08-26
  • 빗썸, 상장 적격성 심의 위원회 발족 "거래없는 코인 상장 폐지하겠다"
    이미지출처: 빗썸 홈페이지   한때 국내 최대 거래소였던 빗썸(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이 22일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환경을 조성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상장 유지 적격성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빗썸은 내부에 상장 적격성 심의 위원회를 발족해 9월 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매달 빗썸에 상장된 모든 코인을 대상으로 심의에 들어가는데, 이중 상장 폐지 대상으로 선정된 코인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며 2개월내 개선 사항이 없으면 상장폐지되게 된다. 상장 폐지 기준은 다음과 같다.   - 거래소 내 일 거래량이 미미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기준시가총액이 상장시 시가총액 대비 크게 하락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암호화폐 개발자의 지원이 없거나 프로젝트 참여가 없는 경우 -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연관된 기술에 효용성이 없어지거나 결함이 발견된 경우 - 형사상 범죄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 - 암호화폐 재단에서 상장폐지를 요청하는 경우   빗썸은 이달말부터 심의 위원회 운영을 위해 변호사 및 대학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단도 함께 운영예정이다. 법률, 기술, 핀테크 등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투명하고 공정한 상장 프로세스를 확보해 궁극적으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코인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 및 상장폐지 기준을 공시한 것을 비롯해 올해 2월 국내최대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투자유의종목 지정제도를 발표하는 등 최근 국내 거래소들이 알트코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 정책/규제
    2019-08-23
  •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트랜잭션 과부하 상황 상태..
    이미지 출처: 유튜브 캡쳐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인 플랫폼 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거래 체결 비용이 날이 갈수록 높아져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신규 프로젝트가 유입되는데 많은 제한이 따른다고 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토론토스타(Toronto Star)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트랜잭션이 과부하 상태이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용할 수 있는 거래량 한도가 거의 다 찼다"고 밝혔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거래량 한도'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 만큼 새로 생기는 플랫폼 블록체인들과 비교해 속도나 비용이 많이 든다는 우회적인 표현이다. 부테린은 그 동안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작업증명(PoW, Proof-of-Work)을 지분증명(PoS, Proof-of-Stake) 알고리즘 방식으로 전환 필요성을 강조해온바 있다. 그는 "대기업들이 암호화폐 업계에 진출하면, 블록체인은 더욱 경쟁이 치열한 공간이 될 것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거래증명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수수료가 다섯 배 정도 증가하게 될것이고, 이런 거래 환경을 지닌 이더리움으로 신규 사용자들이 진입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부테릭은 현재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분증명합의 알고리즘과 샤딩(Sharding)을 들었으며, 이를 통해 이더리움 플랫폼의 보안 및 확장성을 늘릴 수 있다고 봤다.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바꾸면 거래 당 수수료가 100배 정도는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그의 발언은 업계 2위 시총규모를 자랑하는 이더리움의 대중화에 한계가 온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6월 최고점에 도달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일부 암호화폐 분석가는 최근 200달러 지지선도 무너지면서 160달러까지 조정될 것으로 보고있다. 
    • 비지니스
    2019-08-22
  • 바이낸스도 스테이블 코인 발행한다. '비너스' 프로젝트 발표.
    이미지출처: 바이낸스 트위터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프로젝트 '비너스(Venus)'를 발표했다. 비너스 프로젝트는 세계의 다양한 법정화폐들에 페그된(pegged) 디지털 자산, 즉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낸스는 "개발도상국 및 선진국들이 새로운 통화들을 촉발시킬 수 있도록 정부들, 기업들, 기술 회사들 그리고 다른 많은 암호화폐관련 회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그동안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심해 화폐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래서 개발된 코인이 테더(Tether,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나 골드 같은 실물자산에 가치를 연동해 그 변동성을 낮추고, 실제로 기존의 화폐들과도 교환하기 쉽도록 했다. 최근에 페이스북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페이팔, 우버, 이베이 등 내놓으라는 대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발행 계획을 발표한 리브라(Libra)도 스테이블 코인이다. 특히,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걸쳐 30억여명이 사용하는 SNS 이기때문에 각국 중앙정부가 자국의 법정통화와 경합될 것을 우려해 극도로 경계감을 보였다.   바이낸스는 사실 퍼블릭체인 기술과 국경간의 결제시스템을 이미 보유해왔다. 올해 4월 바이낸스체인(Binance Chain)을 런칭한 후, 영국파운드화와 페깅된 BGBP와 비트코인과 페깅된 BTCB를 발행했었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인 흐어이(Yi He)는 "스테이블 코인이 중장기적으로 세계의 법정화폐를 대체할 수도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 경제 발전에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 150개국에 9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비지니스
    2019-08-21
  • 내가 '사토시 나카모토'다! 두 번째 자칭 사토시 등장.
    이미지 출처: 사토시 나카모토 주장 인물이 공개한 사진   빌랄 칼리드(Bilal Khalid)라는 인물이 본인이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고 지난 19일 새벽 5시(한국시간)에 주장했다. 그리고 20일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98만개의 비트코인 행방에 대해 2차로 공개했다.   20일에 공개한 주된 내용은 2008년에 빌랄 칼리드는 제임스 빌랄 칼리드 칸(Bilal James Khalid Caan)으로 개명했으며, 2010년에 노트북 수리를 위해 비트코인이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수리 업체에 맡겼는데 하드드라이브 문제로 98만개의 비트코인을 모두 분실한 상태라는 것이다. 또, 이메일 계정도 해킹당했다고 했다.    그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현재는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거주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의 알케어(Al-Khair) 대학을 졸업했으며, 온라인 수업으로 예일대학교 재정관리학, 듀크대학교 행동금융학,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에서 프로젝트 관리학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그 동안 종적을 감춘 이유에 대해서는 "정신적으나 육체적으로나 붕괴 직전 상태에 있었다"며,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가 평범한 사람을 돕고 싶었을 뿐이고, 범법행위에 이바지 하기 위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창시자임에도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굴욕감을 느꼈다"고 덧붙혔다.    그는 본인의 생년월일이 1978년 9월 29일이며, 공개 프로필에 적은 생년월일이 1975년 4월 5일인 이유에 대해서 생일의 숫자 7자리를 모두 더하면(1+9+7+8+9+2+9) 45라는 숫자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칼데아 숫자점을 이용해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 생성일을 2009년 1월 3일로 선택했다고 했으며 비트코인 공급 갯수를 2100만개로 설정했다고 했다. 또, 50대 정도로 나이들어 보이게 하기 위해 타자기에서 띄어쓰기 하는 방법을 차용했다고도 했다.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는 트위터 계정에서 "만약 사토시 나카모토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고 싶다면, 제네시스 키를 통해 한 메시지에 서명하면 된다"라고 했다. "만약에 서명을 할 수 없다면 사기일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두 번째 발표 이후 외신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았다. 암호화폐 매체인 디크립트는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가 본인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시작했다"면서  "단지 창의적인 마케팅 방법일 뿐이다"라고 했다.   제임스 빌랄 칼리드 칸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5시에 새로운 비트코인 비전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타불라 라사(Tabula Rasa)'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마켓
    2019-08-20
  • 백트(Bakkt)거래소, 드디어 비트코인 선물거래 서비스 출시.
    이미지 출처: Bakkt거래소 트위터   비트코인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였던 Bakkt 거래소의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 New York State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 승인이 났다. 이로써 백트거래소가 출범하는 9월 23일 부터 현물 기반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가능해졌다.     백트 대표이사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는 "이미 우리는 자기인증절차를 통해 미국 상품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사용자 수용 테스트를 시작해왔다. Bakkt Trust Company 설립 승인을 뉴욕 금융서비스국으로부터 받아, Bakkt Warehouse는 비트코인 실물결제 선물 서비스를 위한 수탁업무를 하게 될것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여태까지 접해보지 못한 규제의 명확성 그리고 규제화된 보안 서비스 등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며, 이는 기관 간의 거래에 있어 부족한 인프라를 채워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내달 출시하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에서 마진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저(Josh Rager)는 "비트코인 선물거래 서비가 실제로 9월에 출시되면 시장 전반적으로 강한 상승 시그널이 될 수 있다면서, 일부 전문가들이 말하는 8,000달러 이하로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면서, "11,000달러 수준에서 비트코인을 매입해도 손해는 안볼 것"이라고 했다.  
    • 비지니스
    2019-08-19
  • 삼성전자 갤럭시10, 비트코인 & 카카오 클레이튼과 함께 하다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 갤럭시 10시리즈에 비트코인(Bitcoin)과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암호화폐 지갑인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Blockchain Keystore):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에 필요한 개인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암호화폐 월렛 앱'에서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과 클레이튼 댑들을 만날 수 있게됐다.    사실 올해 초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을 빼고 이더리움을 지원한다고 했을 때 업계에서는 논란이 일어 났었다. 삼성에서 개인키 저장소인 블록체인 키스토어가 출시 되었을 때, 시장에서 남다른 UX환경 및 안드로이드 보안솔루션인 녹스(Knox)를 이용한 높은 보안수준과 안정성 등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음에도 비트코인을 지원하지 않아 사용자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자아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SDK(Software Development Kit)에는 카카오 클레이튼도 들어가게 됐다. 여기에는 양사의 입장이 반영됐다고 업계는 평가한다. 우선 삼성전자는 카카오 클레이튼 DApp과 BApp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강했으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경쟁사인 애플에 뒤쳐져 왔다. 최근 앱 스토어를 비롯한 서비스 사업은 애플에게 있어 제조보다도 큰 매출 비중을 보여주었다.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국내 디앱 법인과 잦은 미팅을 하며 디앱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이유이다. 반면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메신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자리를 확고히 했지만, 글로벌하게 성장하는데 한계를 보여왔다. 따라서 카카오 입장에서는 삼성 갤럭시에 클레이튼 댑이 탑재된다면 자연스럽게 갤럭시가 판매되는 국가에서는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일부 S10모델(S10e,S10,S10+,S10 5G) 및 노트10, 노트10+ 모델의 소프트웨어 개발키트에 비트코인 및 클레이튼 댑이 탑재될 예정이고, 독일, 스페인, 스위스, 한국, 미국, 영국 그리고 캐나다에서 사용가능하다. 삼성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키트 공식 버전은 2019년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 비지니스
    2019-08-16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상장심사 기준 공개
      이미지 출처: 코인원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암호화폐 시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확한 규제가 없어 시장참여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암호화폐 상장심사기준을 공개함으로써 시장참여자가 공정하고 안전한 투자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열린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발표했다. 상세 심사기준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비지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지 여부를 첫번째 기준으로 삼았다.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하고 시장에서 토큰 가격 상승을 시키는 행위는 토큰사의 사업모델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 지배구조의 투명도 국내에서도 초창기에 재단과 개발사간의 분쟁이 큰 이슈가 됐었던 코인사가 있었다. 이런 분쟁은 곧 코인 투자자의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상장 검토 대상 프로젝트의 지배구조에서 나올 수 있는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한다.   3. 토큰 분배 계획 토큰 이코노미에 있어 토큰 분배 계획이 치우쳐 있거나 명확하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좌초되는 경우가 많다. 토큰 발행량 및 유통량 등도 중요 검토 사항으로 꼽았다.   4. Vision & Value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및 토큰을 도입해 기존 시장에 있던 서비스에 비해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필요하다.   5. 시장규모(Market Size) 프로젝트가 참여하는 시장 내에서 어디까지 확장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특정 댑(Dapp)에 한정되는 서비스라면 시장 확대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한다.   6. 실제 사용성(Use Case) 프로젝트  Dapp을 이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니즈가 필요하다. 토큰의 공급 및 소비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경쟁력이 있어야 하며 한걸음 나아가 블록체인을 접목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7. 팀 구성: 리더십. 기술. 사업개발 및 운영 "백서(White Paper)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가?"를 핵심 성공요인으로 본다. 비전을 제시해 팀을 이끌어갈 리더십이 있는지, 관련 기술은 뒷받침 되는지, 사업적 경험이 충분한지 등을 검토한다.   8. 로드맵 달성율 상장 후에도 프로젝트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사업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기존의 로드맵 달성율으로 판단한다.   9. 시장성 코인원은 한국 기반의 거래소이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한국 시장내에서 어떤 방법으로 투자자와 소통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밖에도 코인원은 상장폐지 기준도 공개했다. 법적문제, 기술문제, 시장성문제, 프로젝트 팀 영속성 문제 등을 제시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해당 프로젝트 팀에게 경고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상장폐지 대상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 정책/규제
    2019-08-14
  • 신한은행, 헥슬란트 및 그라운드X와 블록체인기반 '개인 키 관리 시스템' 구축
    왼쪽부터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R&D센터장, 한재선 그라운드X대표. 이미지출처: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 및 블록체인연구소 헥슬란트와 블록체인 기반 개인키 관리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파일럿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앱을 이용해 기업에게 키 관리 솔루션, 일명 '개인 키 관리시스템(Private Key Management System, PKMS)'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키 복구 프로세스 및 보안기술 적용을 개발해 암호화 키 보안에 복호화 기능을 담당한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 클레이튼 플랫폼을 제공해 클레이튼 메인넷 파트너 인프라 구축 개발을 맡는다. 헥슬란트는 암호화 키 관리 프로세스를 맡는데, 헥슬란트 노드 내 자체 구축된 키 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은 "해킹 및 분실신고를 방지하며, 높은 편의성을 지닌 인프라를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헥슬란트는 "은행, 메인넷, 개발사가 국내 최초로 MOU를 체결해 서비스를 만들게 됐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그라운드X 관계자는 "클레이튼플랫폼을 바탕으로 금융거래의 안정성 및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신한은행은 10월에 블록체인 기반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인 레디(REDi)에 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레디는 신한 퓨쳐스랩 5기 육성기업이며 클레이튼의 서비스 파트너 기업이기도 하다. 현재는 레디(REDi)를 대상으로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에만 적용할 예정이나 상용화 단계에서는 클레이튼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서비스에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신한은행 블록체인랩은 밝혔다. 또,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관된 UI,UX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 비지니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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