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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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CFTC 위원장,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닌 상품.
    출처: Yahoo Finance   1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에서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위원장이 이더리움(ETH)은 증권(Security)이 아닌 상품(Commodity)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야후 파이낸스 올마켓써밋(Yahoo Finance's All Markets Summit)에 참석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이 상품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선물거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은 상품이다. 나는 CFTC 위원장으로서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 타버트 위원장은 알트코인의 분류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유사한 디지털 자산은 유사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디지털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면 유사하게 분류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비트코인캐쉬(BCH), 이더리움클래식(ETC)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면, 파생된 비트코인캐쉬나 이더리움클래식도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시 말하면, 하위 테스트(Howey Test)에 의해 증권형 토큰으로 분류되지 않은 디지털자산에서 하드포크된 디지털자산은 상위 토큰과 유사하게 간주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것이다.     타버트 위원장은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규제감독의 미비로 암호화폐 시장이 다른 국가들에게 뒤쳐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 바 있다. 이번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기를 원한다"면서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정책/규제
    2019-10-11
  • 바이낸스, 위챗/알리페이 통해 위안화 받는다
    이미지 출처: Binance Blog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가 중국의 대표 결제사업업체인 '알리페이(Alipay)' 및 메시징 서비스 업체인 '위챗(WeChat)'을 통해 중국 법정화폐 '위안화'를 받는다.   10월 9일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창펑 대표는 그의 트위터에서 바이낸스 P2P(peer-to-peer) 장외거래(OTC)에서 신용카드 입금 이외에도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를 통해 입금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이것이 알리페이 혹은 위챗과 직접적인 협력을 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장외거래에서만 사용 가능한 입금 솔루션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 서비스는 최소 30일 동안 바이낸스 계정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먼저 개시될 것이며, iOS 사용자들에게도 조만간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CZ Binance 트위터   중국 내 암호화폐 거래는 금지 되어 있지만, 중국인들의 장외거래를 이용한 해외 거래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바이낸스가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 중국 진출 선언은 하지 않았더라도, 중국인들의 입금 통로인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의 길을 열어줌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 위안화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알트코인 비중이 높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금 유입은 알트코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라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Binance 거래소   관련 보도 이후 바이낸스코인(BNB)의 가격은 10%넘게 급등했고, 현재는 $17.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총은 27억 달러 정도이며, 암호화폐 중 8위의 시총 규모를 지니고 있다.       
    • 비지니스
    2019-10-10
  • 김진태 의원, 업비트 및 카카오 저격
    이미지 출처: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국회 정무위 소속 김진태 의원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카카오(Kakao) 및 업비트(Upbit)의 범죄 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김진태 의원은 4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7년 9월 경부터 업비트가 회원계정을 임의로 만들어 1200여억원 상당의 현금 및 암호화폐를 가상으로 입고시켜 자전거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카카오가 2대 주주로써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카카오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 8.1%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에 11.7%, 카카오청년창업펀드 2.7% 등의 간접지분을 합치면 총 22.5%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된다고 김의원은 주장한다.    이날 김의원은 "업비트의 범죄사실은 하락세인 암호화폐 시장에 시장질서를 교란시킬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기만해 피해를 양산시키는 악질적인 행위"하고 언급했으며, "금융위원장은 특금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와 같은 악질 기업에 대해 손놓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출처: Upbit Indonesia   이어서 10월 8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의원은 '업비트 셀프상장'에 대해 2차 비판을 했다.    첫번째는 암호화폐 클레이(Klay)를 업비트의 해외 거래소인 싱가폴 및 인도네시아 업비트 법인에 상장시킨 것에 대한 비판이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계열사인 그라운드X(GroundX)가 개발한 암호화폐이다. 김의원은 클레이 코인을 카카오 자신이 투자한 해외 업비트 법인에 우회적으로 상장하는 것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   두번째로 업비트가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투자한 테라측의 루나 코인을 올해 7월에 국내 업비트에 상장시킨 부분을 지적했다. 업비트가 2,000만개(한화로 160억 상당)의 루나 코인을 테라로부터 직접 사들인 후, 자행한 이른바 '셀프상장'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김의원은 이에 대해 "특금법 혹은 자본시장법 개정이 없는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경우"라고 언급하면서 "자전거래 및 허수주문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업비트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김의원은 "금감원장은 클레이나 루나를 통해 카카오 혹은 업비트가 어떻게 시세차익을 내는지 면밀하게 감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Upbit Singapore   김의원은 금융감독원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도 주문했다. 또, 그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200개가 넘을 정도로 외형적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거래소 명칭을 내세워 유사수신 및 다단계 사기행각, 그리고 중소형 거래소들의 '가두리', '펌핑' 등의 시세조작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다"라며, "특히 업비트의 경우 초단기간에 대형거래소로 외형을 키운 후 허수주문, 가장거래 등으로 형사재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의 각별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 정책/규제
    2019-10-09
  •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으로 고소 당해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로쉐 프리드먼(Roche Freedman) 로펌의 파트너 카일 로쉐(Kyle Roche)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Tether)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를 암호화폐 시장 조작 혐의로 고소했다.   2014년에 출시된 테더의 USDT는 미국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를 위해 테더사는 현재 발행된 USDT에 대해 전액 지급준비금으로 달러화를 은행에 예치해놓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비트파이넥스는 2015년에 테더사와 통합되면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최근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테더(USDT)토큰으로 암호화폐 시장 가격 조작을 하고 있다는 미공개 논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논문이 주장하는 바가 가정부터 완전하지 못하며, 편향된 데이터 선택과 결함 투성이의 방법론에 근거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변호사들이 이 논문에 근거해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라도 철저하게 대비해 소송에 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지 출처: bitfinex.com   실제로 7일 로쉐 프리드먼 로펌에서 트위터를 통해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상 최대의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며, "사기, 가격 조작 및 자금세탁"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했다. 또, 테더사 주장과 달리 "테더(USDT)토큰은 같은 액수 만큼 달러화를 뒷받침되지 못한채로 담보없이 USDT를 계속 발행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로펌은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를 시장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은닉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지 출처: tether.to   카일 로쉐 파트너는 "시장에서 테더 토큰이 미국 달러와 가치가 동일하고 믿었기 때문에 이 두 회사는 시장을 조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은 테더를 이용해 만들어낸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이익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이용했다"라고 했다.      
    • 비지니스
    2019-10-08
  • 삼성페이, 리플넷 파트너사 '피나블러'와 해외송금 서비스 파트너쉽 발표
    이미지 출처: 삼성 페이 홈페이지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리플넷 파트너사인 피나블러(Finablr PLC)와 삼성페이에 해외송금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삼성페이 이용자는 이번에 도입된 인앱형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삼성 핸드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모바일 지갑에서 전세계 47개국에 바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피나블러는 40년 역사의 해외 송금 전문역량을 지닌 법인이다. 최근 해외 거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리플의 거래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가입한 바 있다. 송금은 피나블러 그룹의 일원인 트래블렉스(Travelex)가 지원한다. 또, 삼성페이는 시스템 보안을 위해 삼성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가 지원하는 토큰화된 자격증명(Tokenized Credentials)를 활용한다.   이미지 출처: 삼성페이 홈페이지   삼성페이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편의성: 사용자는 전화기를 몇 차례 탭 하는 것만으로 디지털 및 물리적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지불 방법을 통해 47개국 수취인에게 원활히 돈을 보낼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을 열고 손끝으로 송금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 투명성: 이 서비스는 모든 수수료와 환율이 선불로 포함돼 있어 사용자가 안전하게 자금을 이체하기 전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안전성 -피나블러는 트래블렉스를 포함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네트워크와 40년간의 해외 결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국가에서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피나블러는 삼성페이 사용자가 안심하고 믿음직한 보안 송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삼성은 사용자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한 투명하게 미국에서 다른 국가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피나블러와 같은 업계 선두주자와 협력해 개발된 다양한 삼성페이 서비스로 소비자의 일상적 금융 활동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미지 출처:Finablr 홈페이지   피나블러 그룹 최고경영자인 프로모스 망가트(Promoth Manghat)는 "피나블러의 업계 선도적 네트워크와 선구적 기술이 삼성의 모바일 기기 시장 주도권과 만난 만큼 127조 달러 규모의 국제 결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스케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삼성페이의 이번 해외송금 기능은 현재 미국에서만 제공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미국 외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비지니스
    2019-10-07
  • 페이스북 리브라, 첫번째 로드맵 발표!
    이미지 출처: Libra.org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공식블로그(https://developers.libra.org)를 통해서 '프로젝트 로드맵#1'을 발표했다. 업계는 페이스북이 백서에 공개한 내용대로 리브라 프로젝트의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잰걸음에 나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에 발표한 첫번째 로드맵에는 2020년 메인넷 출시 전 구체적인 개발목표 및 일정 등이 나와있다. 메인넷 전 테스트넷에서 주요 사항은 다수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구성되는 노드 운영안이다. 초기에 리브라 협회는 5개의 파트너사를 선정해 네트워크 노드를 운영할 예정이며,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인 칼리브라가 핵심 노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4단계(Milestone 4)에 가서는 약 100개의 파트너사가 네트워크 노드를 함께 운영하며, 칼리브라는 보통의 노드로 전환된다. 참여하는 노드들은 자체 서버 인프라와 클라우드 호스팅 인프라 방식이 혼합된 환경에서 운영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노드를 참여시켜 다양성을 확보하고, 이는 리브라가 탄력적인 복원 능력을 지닐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출처: Libra.org   로드맵 1은 팀의 보안과 신뢰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로드맵의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깃허브를 통해 엔지니어링의 우선순위가 시각화된 태스크 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리브라 개발진은 60일의 스프린트를 단위로 리브라에 대한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캐서린 포터 칼리브라 책임자는 "각 노드들은 협회 구성원들에 의해 운영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리브라는 스스로 운영되는, 즉 '허가'가 불필요한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약 23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법인이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인구도 상당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시장 뿐만 아니라 실물경제 시장에도 영향력이 지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자국내 프로젝트 출시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해왔다. 통화주권이 위협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 비지니스
    2019-10-04
  • 독일 란데스방크, 비트코인 내년에 9만 달러 넘어설 수도
    이미지 출처: Bayern LB   독일 뮌헨 소재의 바이에른주립은행(Bayern LB)은 1일(현지시간)에 보고서 '비트코인이 금을 능가할까?(Is bitcoin outshining gold)'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바이에른은행은 "비트코인은 2020년 반감기를 거치면서 가격이 9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비트코인 반감기(Halving)는 2020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반감기란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번이 비트코인 탄생이 후 네번째 반감기이다. 비트코인 총 발행량은 2,100만 개인데 약 4년마다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내년 5월 부터는 블록당 채굴 보상이 12.5BTC에서 6.25BTC로 줄어들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블록당 채굴 보상이 감소되면 채굴원가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 유통시장에서의 가격도 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바이에른 은행은 비트코인 반감기 이 후 가격이 상승하는 근거에 대해 스톡-투-플로우 비율(SF, Stock-to-Flow)을 들어 설명했다. SF비율은 통상 귀금속 가격을 예측할 때 사용되는 지표였는데, 재고 대비 유통물량의 비율을 나타낸다. 이 비율은 귀금속과 같이 한정된 공급물량을 지닌 자산 계산에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예측에도 종종 사용되어 왔다. 이 비율에 따르면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9만달러에 이를 것이고, 현재 8,000달러라는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효과가 거의 반영되지 않은 가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8,200달러 근처에 머물고 있다. 얼마전까지 시장은 백트(Bakkt)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었고, 백트 출시 이 후 별 다른 변화가 없자 새로운 희망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금본위제 지지자로 알려진 피터 쉬프는(Peter Schiff)는 "기술적으로 비트코인 차트는 디센딩 트라이앵글(Descending Triangle) 패턴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약 4,000달러 대까지 급격한 하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 마켓
    2019-10-02
  • 코인베이스, 크라켄 '암호화폐 등급 시스템' 개발
    이미지출처: Pixabay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및 크라켄(Kraken)이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등급시스템은 암호화폐가 좋다 안좋다의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특정 암호화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규정하는 '증권'에 어느정도 부합하냐를 판별하는 기준을 나타낸다.   30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은 암호화폐 등급위원회(Crypto Ratings Council)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 비트렉스(Bittrex),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앵커 랩스(Anchor Labs), DRW 홀딩(DRW Holdings)의 컴버랜드(Cumberland) 부문 등이 참여한다. 등급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의 기업들은 대부분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의 회원사들로써 SEC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면제하는 하원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등급위원회는 평가 대상 암호화폐에 대해 1~5점 사이의 평점을 매긴 후 온라인으로 공시할 예정이다. 5점에 가까울 수록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여겨진다.  비트코인(BTC)은 평점이 1점이고, 이는 SEC에서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니라고 발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이 등급 시스템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최고법률책임자는 "특정 토큰의 증권 여부에 대한 판단은 암호화폐를 둘러싼 가장 큰 불확실성이었다"면서, "자산관리담당자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가장 큰 고민거리 였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SEC는 증권에 가깝게 분류됐던 이오스(EOS)의 주요 개발사인 블록원에게 미등록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한 혐의로 벌금 2,400만달러를 부과했다. 이는 전체 모금액의 0.6%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SEC의 결정에 대해 블록원 측은 당시에 ICO가 증권 등록 예외 조항이었기 때문에, ICO를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SEC가 내린 결정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 EOS가 있었던 시절에 판매했던 ERC20 토큰에 대한 판결이며, 작년 6월 EOS메인넷이 출시될 때는 EOS 토큰으로 모두 교체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역설적으로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SEC의 결정을 이오스의 호재로 판단했다. 금일 EOS 시세는 10시 반경(한국시간) 5% 가량 급등했으며 현재는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정책/규제
    2019-10-01
  • BXA 김병건 회장, 빗썸 인수 무산 되나?
    이미지 출처: 빗썸 홈페이지 캡쳐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이 이끄는 BK글로벌컨소시엄(BX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인수에 사실상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BK글로벌 컨소시엄이 빗썸 지주사인 비티씨홀딩스컴퍼니의 인수 잔금을 전날까지 납입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감일인 오늘까지 기다려봐야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있겠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잔금 연기내지 인수 무산 등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실, 최초 BXA의 빗썸 인수 납입일은 3월 말일 이었다. BXA는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최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 50%+1주를 4억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BXA는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을 최대 70%까지 늘려 인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인수납입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시에 BXA는 자체 토큰을 발행해 대금을 지불할 계획이었으나 암호화폐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인수대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다.   한편, 지난 20일 코너스톤네트웍스가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병건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정관 변경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업,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및 자문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 28개의 신규사업을 추가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자산이 700억원대에 불과한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빗썸을 인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을 제외하면 자본은 400억원대에 그친다.   BK글로벌컨소시엄이 금일까지 잔금을 납부 못할 경우 인수계약이 파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1천억원대의 계약금에 대한 법적 분쟁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빗썸 측에서는 "매각은 대주주의 문제로 아는 바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 비지니스
    2019-09-30
  • 아케인 리서치, "CME에서 기관투자자들 비트코인 가격 조작" 가능성 언급
    이미지출처: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   아케인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상품의 만기일 근처에 비트코인 가격이 약 75%의 확률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위의 그림을 보면 만기 근처에 20번 중 15번 하락했고, 약 2% 정도의 비트코인 가격 손실이 발생했다.   CME에서 비트코인 선물상품은 2017년 12월에 최초로 출시되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역사상 고점에 이르던 시기였고, 비트코인 선물시장 오픈은 지금의 백트 오픈과 달리 시장의 관심과 상당한 물량을 동반시켰다. 그 후 비트코인 가격은 여러차례 신고가를 형성했고, CME 비트코인 선물시장은 이에 큰 이바지를 하기도 했다.    보고서에서 아케인은 비트코인 선물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이 가격을 조작하기에 최적화된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들의 투자전략 중 현물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롱숏 전략을 가정해보자. 비트코인 매수 및 매도를 동시에 함으로써 가격 변동성을 헷지한 상태에서, 비트코인 선물시장을 통해 비트코인 하락을 일시적으로 부추겨 선물시장에서 매도포지션의 수익을 낸 후 포지션을 정리한다. 그 다음에 현물 시장에서 왜곡된 가격이 정상가격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매수 포지션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케인 리서치는 이와 같은 기관투자자들의 행태가 "고의적인 조작(deliberate manipulation)"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기관투자자들의 일종의 투자전략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CME 비트코인 선물시장 만기와 비트코인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케인 리서치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기 몇 시간전에 CME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날 비트코인 선물 결제 옵션계약 중 반가량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 마켓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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